[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 통장협의회는 15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새해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불현동 현임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불현동장인 이상국 안전도시국장과 새롭게 부임한 김영미 불현동장이 함께했다.
회의는 2025년 1월 1일자로 위촉된 통장 11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 송별사, 취임 인사, 시정홍보사항 안내, 현안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각 통의 반장을 활용한 효율적인 동 행정 업무 추진, 정월대보름 행사 선수 모집 협조 등이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1월 18일에 예정된 설맞이 불현동 사회단체 합동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백경옥 통장협의회장은 “새해에도 불현동 주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협력을 당부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불현동의 발전을 위해 통장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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