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금요저널] 김포시는 고령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2025년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
어르신 안전하우징 사업은 신체적·인지적 기능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택 개·보수를 통해 고령자의 자립능력 등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주거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구로 12가구를 모집한다.
대상 가구로 선정되면 신청 내용을 바탕으로 현지 조사를 실시해, 주택 내 개·보수 항목인 △공통 △현관/출입문 △거실 △부엌 △화장실을 가구당 500만원 이하로 지원된다.
올해는 1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에서 확인하거나, 주택과 주거복지팀 및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