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금요저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청소년 특화프로그램 ‘책 읽는 청소년 1년 10권’을 오는 2월 1일부터 연말까지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담당 사서가 운영하는 이번 책 읽기 프로그램은 ‘책의 도시 김포’에 발맞춰 관내 청소년의 독서를 권장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완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비대면 오픈채팅방을 통해 함께 읽을 책을 선정하고 매일 본인이 읽은 책의 페이지수를 기록하면서 매월 1권씩 완독해 1년 10권 읽기를 목표로 한다.
참여 신청은 2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내 청소년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마감 후 별도 안내를 통해 오픈채팅방이 공지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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