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 14~64세 동구 구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전국적으로 독감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다가오는 명절 연휴 감염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14~64세 동구 구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 기간을 오는 2월 28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14세~64세 동구 구민이며 준비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접종 장소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31개소 및 동구보건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 31개소는 만석동 △연세성모의원 △이현우메디칼의원, 화수1·화평동 △비타민내과의원, 화수2동 △화수성심의원, 송현1·2동 △동부제일의원 △동인천내과의원 △서울권이비인후과의원 △세강정형외과의원 △연세도레미소아청소년과의원 △튼튼정형외과의원 △이영우내과의원 △행복세란의원, 송림2동 △굿모닝내과의원 △김의원 △뉴송림성모의원 △복음의원 △현대의원, 송림3·5동 △대동의원 △권의원 △모세정형외과의원 △선항외과의원 △송림이비인후과의원 △윤종길내과의원, 송림4동 △신오범이비인후과의원 △인천광역시의료원, 송림6동 △박영훈내과의원 △봄소아청소년과의원 △우리내과의원 △인천백병원 △척척의원, 금곡동 △연세제일의원 등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4세~64세분들의 접종이 시급하다”며 “아직 독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구민들은 독감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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