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가 오는 19일 올해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제조업, 서비스업, 물류창고업 등 다양한 직종의 2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4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이천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여러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인력 채용이 필요한 기업체와 구직 희망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기업설명회, 면접 및 채용으로 진행되며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원하는 기업의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같은 행사를 통해 373개의 일자리를 연결한 바 있다.
올해는 총 400여 개의 일자리를 연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구직자는 이천시 일자리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업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들을 위한 상설면접, 동행 면접 등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