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는 5일 문경시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문경시장학회에 1억 4,3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문경시 금고 약정에 따라 협력 사업비로 매년 문경시장학회에 출연을 하고 있다.
지역민과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해온 NH농협은행은 문경 교육 발전을 위해 현재까지 문경시장학회에 총 12억 4,700만원을 전달했다.
이진창 지부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 학생 및 우수한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정진해 휼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장학회 신현국 이사장은“농협은행 문경시지부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 사업에 많은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