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2월 5일 자일동 소재 큰형네 의정부 부대찌개가 취약계층을 위해 120만원 상당의 부대찌개 10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성군 대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정부시지부 회장을 맡아 건전한 외식 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활발한 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부대찌개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했으며 추운 날씨에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군 대표는 “추운 날씨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좋은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권종원 동장은 “매서운 한파에도 따뜻한 먹거리로 뜨거운 이웃사랑의 열기를 전하는 큰형네 의정부 부대찌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자금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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