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교통과의 정제교 팀장은 지하철 9호선 기본계획에 일반열차 회차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기여했으며 이영철 주무관은 지하철 3호선 신덕풍역 위치 조정과 드림휴게소 수직환승체계 구축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특별승급 대상자로 선정된 공무원들의 탁월한 업무 능력과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하남시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고 그동안 해결이 어려워 보였던 많은 현안이 진전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성과에 맞는 보상을 통해 공무원들의 근무 의욕을 높이고 열심히 일하는 이들이 제대로 인정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특별승급은 각 국 단위 부서에서 추천된 24명의 실적을 내부행정망을 통해 공개 검증한 후, 다면평가 및 실무심사위원회를 거쳐 지난 1월 23일 열린 특별승급심사위원회에서 최종 9명을 선정하고 8명에 대해서는 성과상여금·시상금 지급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