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자율방재단, 한파 쉼터 긴급 점검으로 강추위 대비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7일 한파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한파 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관내 한파 쉼터 4곳을 긴급 점검했다.
생연1동 지역자율방재단은 한파 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여부, 한파 쉼터 난방기 가동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이용자들에게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전달했다.
김정숙 생연1동 자율방재단장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해 한파 쉼터를 더욱 철저히 점검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 및 예찰 활동을 통해 겨울철 재난 예방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파 쉼터 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주민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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