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 30만보 걷고 e음캐시 받는 ‘서로 걷기 챌린지’ 시작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3월부터 4월까지 ‘서로 걷기 챌린지 1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로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 기간 중 30만보를 걸은 선착순 5,000명에게 서로 e음캐시 5천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로e음카드’ 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인천e음’ 어플 메뉴에서 인천 서구를 ‘내 지역’ 으로 선택 후 ‘서로걷기’ 아이콘을 누르면 된다.
올해 ‘서로 걷기 챌린지’는 3월, 6월, 9월 총 3차례에 걸쳐 회차별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에서 진행 중인 ‘인천3.6.9.걷기’ 와 함께 참여하면 최대 15,000원의 e음캐시를 받을 수 있다.
서구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 구민들이 건강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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