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 2025년 제1차 초등돌봄 네트워크 정례회의 개최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19일 김포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2025년 제1차 초등돌봄 네트워크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관내 아동돌봄 시설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질 높은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 것으로 김포시청 아동보육과,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민간돌봄공동체 등 초등돌봄 업무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아동돌봄 거점센터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2024년 아동돌봄 김포센터의 주요 거점사업과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사업 성과보고 △2025년 촘촘하고 안전한 돌봄공백 최소화 방안 및 △이에 따른 종사자 소진예방 프로그램 제공 확대 등 신규 개발사업이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아동돌봄시설 종사자들의 노력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고 있음을 느낀다”며 “센터 간 지속적인 소통과 민관협력을 통해 올해에도 아이들이 더 밝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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