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지원…최대 332만원
[금요저널] 성남시는 가스열펌프에서 내뿜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가스열펌프는 전기모터 대신 가스엔진을 이용해 구동하는 냉난방기기로 가동 때 질소산화물, 총탄화수소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한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2억500만원을 투입해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비용을 최대 90% 지원한다.
지원 물량은 65대이며 가스열펌프 엔진 형식에 따라 대당 246만원에서 332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환경부 지침에 따라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가스열펌프를 설치·운영하는 성남시내 민간·공공시설이다.
16년 이상 가동한 노후 가스열펌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보조금을 받은 시설은 저감 장치를 부착한 가스열펌프를 2년 이상 사용해야 한다.
신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있는 공고문을 확인한 후 각종 구비서류를 성남시청 5층 기후에너지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펴 민간·공공시설에 설치된 가스열펌프에 197대의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비 5억6472만원을 보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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