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양주시 공직자, 2년 연속 상호 고향사랑기부 실천
[금요저널] 의정부시와 양주시 공직자들이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2년 연속 상호 기부를 실천했다.
의정부시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협력 사례다.
양 지자체 공직자 40명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역에 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을 기부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웃 도시 간 상생 발전을 위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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