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 소상공인 점포 경영환경 개선 지원
[금요저널] 가평군이 노후 점포 정비를 통해 소상공인의 지속 경영과 경쟁력 강화를 돕는 ‘2025년 가평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생산성본부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진행되며 △내부 인테리어 △옥외광고물 교체 △CCTV 설치 △키오스크 및 판매정보관리 기기 구매 등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점포당 최대 300만원이며 초과 금액 및 부가세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가평군 내에서 사업자 등록을 하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증상 개업일이 2024년 12월 21일 이전이어야 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제출된 신청서류를 바탕으로 심사평가를 거쳐 예산 범위 내에서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만 지원된다.
신청 접수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방문 접수는 가평군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가능하며 우편 접수는 한국생산성본부 상생협력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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