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활동통합지원단 2기 운영위원회 워크숍 조직강화 강연, 사업토론 등 2기 위원들 열기 후끈

    시민이 만족하고 안성공동체에 필요한 조직으로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
    2025-04-04 12:20:21




    안성시청사전경(사진=안성시)



    [금요저널] “25년도 시민동아리 사업은 지난해보다 더 증가했는데, 이제는 질적인 발전도 도모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지역에서 새로운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조직이 많아짐을 느낍니다.

    발굴되고 조직된 곳들에 대해 실질적인 협업이 필요한 시점인데, 26년도 사업에 이러한 부분을 보강하면 어떨까요?”어찌보면 나른하고 긴장이 풀어지기 쉬운 금요일 오후시간. 대덕면 한 캠핑장에 강의실에서는 열띤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자리를 매운 20여명의 사람들은 저마다 주제에 대한 자기 의견을 내고 다른 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분위기이다.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진지한 의견으로 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이들은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2기 운영위원들이다.

    2025년도 새로 위촉된 2기 운영위원회들의 역량강화와 통합지원단의 발전방향, 사업내용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이 지난 4월 4일 진행됐다.

    오전 10시부터 저녁나절까지 진행된 워크숍은 중간지원조직의 개념정리 통합지원단의 발전방향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이 시간을 통해 위원들은 ‘중간지원조직’ 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공부하고 새로운 의견을 제시했고 통합지원단의 발전방향 강연에서는 통합지원단이 안성에서 왜 필요한지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진 25년도 2차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통합지원단 5개 센터의 25년도 사업을 보고받고 각 센터별·사업별로 민간위원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도 제시됐다.

    워크숍에 함께한 김용한 위원은 “통합지원단의 운영위원회 역시 기존의 위원회들과 별 차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워크숍을 지켜보니 새로운 시각으로 사업을 평가하고 내년 사업을 준비하는 모습에 감명받았다”며 “형식적인 운영위원회가 아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민이 만족하는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기운 위원장도 “지난 시간동안 마을사업의 주체로 통합지원단과 함께 했다.

    대체적으로 만족하지만 때로는 과정이나 내용에 아쉬운 점도 있었다”며 “운영위원회라는 틀을 거쳐 이러한 시민들의 아쉬움마저 덜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진정한 시민의 통합지원단이 되고 시민과 함께, 시민이 만족하는 통합지원단이 될 수 있도록 때로는 격려를, 때로는 채찍질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통합지원단 정운길 단장은 “이번 2기 운영위는 명실상부한 민간거버넌스의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위원님들의 면면도 훌륭하지만 더 기대되는 것은 한분 한분 위원들의 열정이다 오늘의 열띤 토론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운영위원회 워크숍은 시민이 만족하고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자 오는 8월경 3차 회의를 갖기로 의견을 모아, 26년도 통합지원단 사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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