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모루 작은도서관, 4월 가족 그림책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은 매월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놀이는 매월 세 번째 토요일 오후, 가족 단위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4월에는 19일 오후 2시에 이선미 작가의 ‘진짜 내 소원’, 이정록 작가의 ‘달팽이 학교’ 책을 함께 읽고 관련 활동을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을 읽으며 가족들이 서로 생각을 나누고 알아가며 즐거운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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