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장애학생 지원권역별 선도대학 운영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올해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쾌거로,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장애학생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 지난 4월 11일 최종 선정 결과를 통보받은 이번 사업은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포함한 권역별 대학의 장애학생에 대한 종합적인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통합지원유형으로, 2025년 12월 31일까지 1년간 진행된다.
□ 2년 연속 선도대학 선정을 통해 한경국립대학교는 장애대학생의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장애학생의 실질적인 학습권 보장과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을 통한 사회통합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지난해 사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을 더욱 고도화하고, 권역 내 대학들의 장애학생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더욱 중점을 둘 계획이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2년 연속 선도대학 선정은 우리 대학의 장애학생 지원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교육권 보장뿐만 아니라 취업까지 연계되는 통합적 지원 시스템을 더욱 견고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권역 내 대학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장애학생 지원 모델을 확산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장애학생들의 사회통합에 더욱 크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