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용인특례시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제59기 단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단기교육 과정은 △건강한 나를 위한 한끼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뷰티 메이크업 △의류수선과 리폼 △스마트폰으로 배우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 △이탈리아 여행, 문화, 언어 탐험 △나도 작가 디지털 드로잉, 하와이 전통악기 우쿨렐레 등 총 17강좌에 256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6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8주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강좌 기간과 시간에 따라 2만원부터 3만원으로 책정됐다.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의 용인특례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에 주소를 둔 기업의 직장인과 재외국민, 결혼 이민자도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용인특례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