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다양한 부문에서 작가의 창작 경험과 작품 이야기를 전해 듣고 지역의 작가와 시민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건전한 지역 문학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지역 작가의 도서 전시를 시작으로 △6/20 정란희 작가의 “평화와 인권, 그 소중한 가치에 대해”△ 6/27 조수민 작가의 “우리 삶을 감싸고 있는 빛 이야기, 그리고 실내 조명 활용법”△7/4 문규선 작가의 “역사에게 삶을 묻다”△ 7/11 김지원 작가“나를 위한 읽기와 쓰기”강연회가 각각 이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의 신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하면 매월 다양한 독서 문화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