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세아제지 세종공장, 나눔의 가치 실현
[금요저널] 세종시 부강면은 아세아제지㈜세종공장이 19일 지역 청소년에게 600만원 상당의 교육 기자재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 행사에는 최의헌 면장과 이경택 공장장, 소군호 부강면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가치를 전파한 아세아제지㈜세종공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세아제지㈜세종공장의 기증품은 청소년들의 편안한 독서를 돕는 소파로 청소년문화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세아제지㈜세종공장은 지난해에도 600만원 상당의 교육도서를 기증하는 등 지난 2016년부터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을 위한 독서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
소군호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구현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을 보여주는 아세아제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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