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함께 GREEN 지구 환경캠페인 성료
[금요저널] 포천시청소년재단 산하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월과 7월, 청소년들과 진행한 ‘함께 GREEN 지구’ 환경 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환경 운동은 6월 한 달간 ‘개인 텀블러 사용 생활화’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7월에는 ‘잔반 없DAY’ 실천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에 미치는 영향을 체감하며 친환경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현미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주임은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포천시 관내 중학교 1~2학년 중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활동, 동아리 활동, 교과 활동 등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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