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남의열)은 9월 2일(화) 도예 흙으로 사용되는 찰흙을 이용하여 놀이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흙놀이 시간을 통해 기분 좋은 촉감을 느끼고 풍부한 감각을 경험하며 안정감을 느끼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 이번 흙놀이 체험은 흙을 다양한 방법으로 탐색하며 하고 싶은 놀이들을 창의적으로 창안해보 며 즐겁게 놀이하였다. 넓은 흙놀이터 위에 도로를 만들고 다양한 교통기관과 거리의 풍경을 만들며 유아들의 놀이에 흥미를 더하였다. 흙놀이 활동은 유아의 흥미와 수준에 적합한 활동으로 실시하여 유아의 예술적 감수성과 인성을 함양하도록 하였다.
□ 흙놀이 체험활동이 끝난 후 유아들은 “정말 차갑고 부드럽지? 매끌 매끌하고~.”, “같이 힘을 합쳐서 길도 만들고 큰 자동차도 만들고 정말 재미있어요!~”, “마지막에 친구들과 다 함께 만든 큰 찰흙 버스는 정말 멋있었어요!.”라며 소감을 나누었다. 남의열 원장은 “유아들의 여러 감각을 자극하고 생각이 열린 활동을 통해 인성과 창의성이 더 자랄 수 있도록 지지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