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사전 이벤트가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청년 스스로 도시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청년의 날은 청년들이 단순히 축하받는 자리가 아니라,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고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날”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고양 청년들이 지역을 더 깊이 이해하고 기념행사 당일에는 서로의 꿈과 열정을 나누며 큰 울림을 만드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