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양시는 오는 26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제52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양춤축제와 함께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26일 오후 6시 20분 △축하 퍼포먼스 △시민헌장 낭독 △안양시민대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헌장 낭독은 2010년 안양시민대상 시민봉사 부문 수상자인 이재철씨와 안양예고 문예창작과에 재학하며 청소년 부문 베스트셀러 ‘시한부’의 작가로 알려진 백은별 백 양은 최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해 최연소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