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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이 흐르는 따뜻한 행복학교, 학생-선생님-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경주여자중학교(학교장 조재형) 핸드볼부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훈련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 마침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고교, 대학, 성인 실업팀 선수들이 경기장 시설이 우수한 경주여자중학교 체육관을 찾아 훈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참관 및 함께 연습할 기회를 가진 것이다.
□ 이번 훈련은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실전 감각 배양을 목표로, 전국상위권 수준의 대학·실업팀과의 교류를 통해 선수들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 합동훈련은 경주여자중학교 체육관(원화관)에서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며,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전술훈련▲기초체력 강화▲팀워크 향상 프로그램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실업팀 및 대학교 소속 국가대표급 선수들과의 실전 모의경기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실전 감각을 익히고, 경기 운영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조재형 경주여자중학교 교장은 “이번 합동훈련은 학생 선수들이 상급팀의 체계적인 훈련 방식과 프로의 정신을 직접 경험하며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교 체육의 저변 확대와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주여자중학교 핸드볼부는 꾸준한 훈련과 단합된 팀워크를 바탕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체육의 자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교 측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학생 선수들의 실전 경험이 한층 강화되고, 향후 전국대회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팀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