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통계조사원 채용
[금요저널] 국가데이터처이 주관하고 전국 지자체가 5년 주기로 시행하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의 통계조사원을 10월 27일 월요일부터 11월 12일 수요일 까지 채용한다.
총 채용인원은 101명이며 조사원은 태블릿PC를 통한 현장 방문 면접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한다.
응시조건은 18세 이상 책임감이 투철하고 조사기간 동안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자로 조사경험 무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조사원은 도급계약으로 개인 상해보험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관련 증빙서류인 상해보장이 포함된 보험증권을 제출해야 한다.
채용기간은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실시하는 조사원 교육을 시작으로 현장준비조사 12월 1일과 본조사 기간인 12월 2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24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시정정보] → [채용공고]에서 10월 27일에 게시되는 공고 게시물을 확인하거나 안성시청 정보통신과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담당자는 “우리나라 농림어가의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형태를 파악하고 소지역 단위의 경제활동, 생활 기반시설 등 통계 생산을 위한 농림어업총조사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통계조사원에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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