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수능 끝난 청소년 위한 재충전 ‘수능 후 프로그램’ 운영(2) (사진제공=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곽미혜)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과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기돌봄을 돕기 위해 ‘2025년 수능 후 프로그램’을 11월 15일(토)과 12월 13일(토) 두 차례 운영한다.
11월 15일에는 퍼스널컬러를 진단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제안받는 ‘나다운 퍼스널컬러&메이크업’프로그램이, 12월 13일에는 자연·문화·도시·힐링 등 다양한 테마별 여행지를 소개하는 ‘수능 끝, 여행 시작!’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장기간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참여 학생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10월 29일(수)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다누리 누리집의 ‘다누리 소식–교육/강좌’메뉴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다누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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