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협약을 체결한 3기관은 ESG경영을 선도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지난 한해 동안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한 29개 기업을 ‘용인 ESG 나눔 기업’ 으로 인증하고 행사장에 참석한 19개 기업에 ‘ESG 나눔 기업패’를 수여했다.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은 "ESG를 실천하는 기업들의 나눔의 실천은 어려운 이웃의 생활과 의료, 교육,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기업 관계자 여러분이 용인을 따뜻한 공동체 사회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는 용인상공회의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힘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