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_여주시_시청 (사진제공=여주시)
								
							 
						[금요저널] 여주시가 2025년 열린어린이집 28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은 교육부 주관으로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설 개방 및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세부 평가 기준을 통해 선정된다.
여주시는 2025년 10월 30일 제2회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해,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지자체 기준 등 4가지 분야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종합점수 상위 순으로 어린이집 3개소를 신규 선정하고 25개소를 재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가점 및 공공형어린이집 신규선정 가점, 보조교사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여주시 가족복지과 관계자는 “열린어린이집 확대는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신뢰 보육 실현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현장이 함께 만들어가는 품격 있는 보육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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