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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진재서)은 경북 최대의 과학 축제인 2025 경북창의과학한마당을 10월 31일(금)부터 11월 1일(토)까지 양일간 한국전력기술 김천본사에서 『탐구와 질문으로 삼산이수 디지털 미래를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과 김천교육지원청이 주관, 김천시․한국전력기술이 후원하였으며, 학생, 학부모, 도민들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을 제공하고 2025년 경북과학교육 성과를 함께 나누는 과학축제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 10월 31일(금) 한국전력기술 김천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해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채아 위원장, 조용진 부위원장, 배낙호 김천시장, 경북학부모단체 회장 등 많은 교육가족들이 참석하여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자인 영천중 김명준 학생의 ‘흙탕물이 튀지 않는 자전거 머드가드’발표에 큰 박수를 보내며 격려하였다.
■ 주요 행사내용으로 체험마당에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준비한 디지털과학마당, 과학놀이마당, 생활과학마당, 발명메이커마당, 외부단체지원마당 등 총 80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가상현실 XR 체험존, 과학방탈출, AR포토존, 이동과학차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특별마당도 펼쳐졌다. 또한, 전시마당에는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작과 과학전람회 특상 작품, 학생들이 직접 찍은 천체사진전 등이 전시되었다.
■ 특히, 이번 행사에는 ‘궤도’, ‘항성’ 등 과학유튜버 강연과 함께 과학 마술 공연, 샌드아트가 대강당에서 펼쳐져 관객과 소통하며 과학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였다. 이 밖에도 야외무대에서는 아트봇 로드 퍼포먼스, 코미디 마술 마임 공연, 풍선&버블 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미래 AI 융합인재를 키워내는데 경북 교육이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 이번 행사는 11월 1일(토)까지 이틀동안 이어지면서 총 10,000여 명의 방문객이 방문하여 우리 생활 속의 과학기술을 체험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과학자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