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대규모점포와 중소상인 간 상생협력 방안,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행사 참여·홍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대형마트 등의 의무휴업일 명절 한시적 변경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현재 관내 대규모점포들은 대·중·소 유통업체의 동반성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먹거리촌·전통시장 등 상권 활성화 사업 △공공기관 캠페인 지원·홍보 △수원시 거주자 우선 채용 △플리마켓과 중소상인 팝업 운영으로 판로 확보 △로컬 브랜드 입점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중소 상공인과의 상생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며 “대규모점포와 중소상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