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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구청 [금요저널] 서울 송파구가 공무원들이 품은 상상력과 감수성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송파직원 미술작품전’을 개최하고 선정작을 구청 1층 ‘온조카페’에서 다음달 5일까지 전시한다고 알렸다.구는 소속 공무원들의 예술적 재능을 조명하고 창작 활동을 매개로 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평소 서강석 구청장은 ‘좋은 리더는 반드시 문화·예술적 소양이 필요하다’라며 공직자들이 문화적 감수성을 갖출 것을 강조한 바 있다.지난 한 달간 자유 주제로 공모한 결과, 11개 부서와 동에서 총 16점의 작품이 모였다.참가 직원들은 업무로 바쁜 일상에도 창작의 열정을 놓지 않고 저마다의 개성을 화폭에 담아냈다.기발함이 돋보이는 상상화 ‘진격의 개미핥기’는 괴수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면서도 웃음을 준다.작가는 “어울리지 않는 것에서 오는 재미를 주려 한 것”이라는 설명을 남겼다.최신 유행 영화를 패러디한 ‘K-공무원 데몬 헌터스’는 비상근무·행사·선거·회의 등 공무원들만의 애환을 녹여냈다.이 밖에도, 4컷 만화, 가족을 그린 일러스트, 감성 넘치는 석촌호수와 한강 풍경 등 다채로운 주제의 그림이 출품됐다.구 관계자는 “조직 내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미술 공모전을 개최했다”며 “모든 작품의 완성도가 뛰어나 순위 없이 전원 입선작으로 선정했다. 참여한 직원에게는 부상으로 온조카페 커피 포인트를 지급해 격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입상 작품은 12월 5일까지 구청 로비 1층 카페 내 ‘온조갤러리’에 전시돼 직원과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구는 입상작을 기념 엽서로도 제작해 관람객에게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송파 공직자들이 그간 갈고 닦아온 예술적 재능과 창의력, 따뜻한 감성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이 지성과 교양을 쌓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금요저널]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3일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서울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예약은 시험 당일인 11월 13일까지 가능하다.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수능 당일 고사장 입실뿐 아니라 수능 종료 후 귀가 시에도 우선 배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공단은 수험생 우선 배차 안내를 위해 장애인 수험생 대상 문자 발송 및 장애인 단체에 공문 발송도 할 예정이다.사전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수험생의 경우에도 수험생의 수능 당일 이용 신청 시 우선적으로 배차할 계획이다.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원활한 수능시험 응시를 위해 진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수능시험 당일 다른 이용자분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지원을 위해 2022년부터 ‘나들이 동행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중이다.2022년 11월 처음 도입된 이후, 명절 사전 성묘 지원을 비롯해 주말 나들이, 서울 시티투어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매회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현재까지 총 600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며 대표적인 장애인 여가활동 지원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송파구 ‘한성백제문화제’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수상…13년 연속 [금요저널] 송파구는 지역 대표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가 ‘피너클 어워드’ 아시아 대회에서 ‘베스트 안전준비 및 위기관리 계획’ 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축제 올림픽이다. 지난 3월 열린 아시아 대회에는 11개국 60개 도시 100여 개 축제가 기량을 겨뤘다. 구는 민선 8기 시작 후 ‘한성백제문화제’를 송파구 명성에 걸맞게 진화시켜 왔다. ‘문화의 힘’을 주제로 전통문화 공연과 K팝, 컨템포러리 댄스와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공연을 국적과 인종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합예술축제로 기획했다. 특히 축제 3일간 방문객 약 30만명이 다녀가며 지역 축제를 넘어 글로벌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에 구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를 준비했다.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구청, 경찰과 소방, 의료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노력이 피너클 어워드 아시아 대회에서 ‘베스트 안전 준비 및 위기관리 계획’ 수상으로 이어지며 한성백제문화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고 구는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한류프로그램’과 ‘축제안전’ 2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1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구는 한성백제문화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다양화, 방문객 편의를 위한 인프라 확충, 안전한 환경 강화 등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한성백제문화제의 축제 안전성과 프로그램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며 “세계인이 사랑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도시 위상을 높이고 송파의 문화 저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환경배움실천학교’ 운영…27개 학교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 교육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세대 교육 강화를 위해 초·중·특수학교 27개교를 ‘환경배움실천학교’로 지정하고 총 1억 3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월, 학생·교사·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접수된 175건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19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머신러닝과 AI 챗봇을 접목한 해양생태계 로봇 설계 △비건 식생활과 분리배출을 결합한 ‘초록한입 챌린지’ △SRT 수서역과 연계한 도시교통 환경교육 △‘Green 탐정단’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구는 학교별 교육계획서를 면밀히 검토해 지난해보다 3곳이 늘어난 27개교를 최종 선정했으며 각 학교에 지정서와 함께 최대 500만원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학교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해 △교복 물려주기 센터 운영 △지역 플로깅을 통한 환경문제 탐색 △잔반 줄이기 캠페인 등 교내 여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실행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관내 환경단체와 협력해 ‘찾아가는 환경교실’도 함께 운영한다. 전문 환경교육사가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기후위기, 에너지 전환,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체험형 환경교육을 제공하며 하반기에는 환경시설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환경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미래세대의 기후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키우는 필수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스타트업 투자유치 본격 지원… 30개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관내 우수 스타트업의 국내외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2025 강남구 글로벌 스타트업 IR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관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및 투자유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작해, 최근 3년간 총 12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누적 투자유치 1,481억원의 성과를 이뤘다. 올해는 스파크랩과 펜벤처스 등 글로벌 전문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해 총 30개사를 선발해 집중 육성한다. 스파크랩과 함께하는 국내 프로그램은 참여기업 20개사를 모집한다. 선정 기업에는 국내외 투자 활동에 필요한 맞춤형 투자유치 설명회 컨설팅과 한·영 자료 제작이 지원되며 국내외 VC 및 엔젤투자자 대상 IR을 2회 개최한다. 이외에도 △우수 기업 1개사 대상 스파크랩 직접 투자 △벤처기업협회 글로벌 프로그램 우선 참여 △1:1 투자 상담 라운드테이블 △VC 대상 투자 레포트 발송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펜벤처스와 함께하는 해외 프로그램은 참여기업 10개사를 모집하며 싱가포르 및 미국 뉴욕 현지 IR 개최와 VC 밋업 등을 진행한다. 특히 싱가포르 현지 대기업·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기업과 1:1 매칭, 글로벌 컨퍼런스 참가, 판로 확장 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벤처기업협회 글로벌 프로그램 우선 참여 △항공 및 숙박 지원 △IR 멘토링 및 현지 밋업 △글로벌 투자 연계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국내 프로그램의 경우 3월 28일부터 4월 16일까지, 해외 프로그램은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벤처기업협회에서 하면 된다. 전년도 참여 기업인 임팩트에이아이 관계자는 “강남구 글로벌 스타트업 IR 사업을 통해 IR 피치덱 스타트업이 투자자에게 자사의 사업 내용을 소개하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준비한 프레젠테이션 자료을 고도화하고 현지 전문가의 피드백을 반영해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며 “그 결과, 지난해 4분기에 글로벌 VR 콘텐츠 기업과의 테스트베드를 통해 첫 미국 매출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중심지로서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유망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초구, AI 우수기업센터 조성 위해 더프리콘과 업무 협약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8일 양재 AI 특구 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AI 생태계를 위한 우수기업센터 조성과 관련해 더프리콘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 양재·우면동 일대가 전국 최초 AI 분야 특구로 지정되면서 올해 이 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행정 혁신에 나서고 있다. 이날 협약을 맺은 더프리콘은 강남데이터센터의 최초 시행자이자 총괄 프로젝트 매니저, AI 오피스동 운영사로서 향후 서초구와의 AI 특구 상생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구는 기업들의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시설 협의, 기업들에 대한 각종 복지여건 등에 대해 더프리콘과 힘을 모을 예정이다. 우수기업센터는 강남데이터센터 9층 규모 오피스동을 활용한 공간으로 구는 올해 말까지 조성을 완료해 이곳에 20~40인 규모의 AI 스타트업 40여 개를 유치할 계획이다. 입주기업은 저렴한 임대료, 특허법·출입국관리법 규제 특례를 통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제공받는다. 또, 인근 국가AI연구거점, 서울AI허브, 카이스트 AI대학원, 대기업 연구소들과 네트워킹 및 기술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구는 이외에도 5년간 1,100억원의 스타트업 펀드와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지원 등 AI 스타트업들이 기업 운영하기 편한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 이를 통해 이미 양재 일대에 자리한 500여개의 AI, 정보통신기술 관련 기업들에 더해 특구 내 1,000여개 스타트업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나선 더프리콘 윤대중 대표이사는 “서초구와 다방면 협력을 통해 AI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특구 내 AI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AI 특구 내 스타트업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계속해서 양재 AI 특구를 중심으로 한 인프라 구축, 집중 투자, 인재 양성 등을 통해 AI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첨단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음악과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서초구 ‘봄밤의 클래식 축제’ 개최 [금요저널] 4월, 아름다운 밤에 울려 퍼지는 낭만적인 클래식 선율 ‘봄밤의 클래식 축제’ 가 다시 한번 주민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서울 서초구는 오는 12~13일 이틀간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뮤직 원더랜드’을 주제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제는 ‘음악을 통한 세계 여행’ 으로 다양한 나라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음악 축제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서초구의 1호 홍보대사 ‘대니구’ 와 무용단 ‘헌정연서’ 가 함께 꾸미는 특별무대, 뮤지컬 배우 ‘정선아·고훈정’의 무대 등도 준비되어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기대감을 선사하고 있다. 먼저, 12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며 서초구 제1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의 감미로운 바이올린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대니구는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오리지널 팀인 ‘CYK 팝스 오케스트라’ 와 무용단 ‘헌정연서’ 와 함께 바이올린 연주와 무용이 결합된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 뮤지컬배우 정선아는 'Defying Gravity'와 'Never Enough' 등 꿈과 희망을 담은 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또한 팝페라, 성악, 뮤지컬 무대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이고 있는 고훈정은 이탈리아의 대중 음악인 ‘칸초네’를 중심으로 한 성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낭만적인 이탈리아 여행을 선물할 계획이다. 공연이 끝난 9시부터는 빈백에서 편안히 누워 즐기는 영화 ‘봄밤의 시네마 피크닉’ 이 열린다. 방배카페골목의 다양한 음식에 더해 한국에 피아노 음악 열풍을 불러일으킨 ‘말할 수 없는 비밀’ 영화가 아름다운 봄날의 밤을 장식하며 축제의 첫날이 마무리된다. 13일 일요일은 온 가족을 위한 체험부스로 운영된다. △뮤직랜드 △조이랜드 △푸드랜드 총 3가지 존을 중심으로 각 나라의 다채로운 음악과 체험 부스, 먹거리들이 축제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전례 없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등을 돕기 위해 ‘기부키오스크’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축제의 즐거움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토요일 입장권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1인 1매 제공한다. 축제에 대한 일정, 출연진 등 자세한 내용은 관련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사전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오는 26~27일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앵콜 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모든 방문객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아름다운 봄밤을 울리는 클래식 음악으로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반려식물을 키우는 ‘식집사’(식물+집사)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구민들을 대상으로 식물 종류별 맞춤 관리부터 진단‧치료, 교육까지 제공하는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반려식물 인구와 산업 규모 전국 단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3명 중 1명(응답자의 34%)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려식물은 공기정화와 인테리어뿐 아니라 우울감과 외로움을 줄여주는 정서적 치유를 위한 수단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사진1) 양천구 오목공원 식물쉼터에서 반려식물 교육을 받고 있는 구민 모습]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는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양천구가 지난 2022년 도입한 사업이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관리서비스 ▲반려식물 클리닉 ▲반려식물 교육서비스 등을 통해 가정이나 일터에서 키우는 반려식물의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병든 식물의 진단과 처방까지 지원한다. 지난 3년간 18,902명이 사업에 참여할 만큼 구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사진2) 양천구 반려식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구민들 모습] 먼저 ‘찾아가는 반려식물 관리서비스’는 원예‧식물 전문가가 공동주택이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려식물의 기본 관리법 교육, 진단, 상담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아파트 단지 등 공동주택의 경우 전문가가 신청 단지를 방문해 중‧소형 식물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상태 진단‧처방, 병해충 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높이 1.6m 이상의 대형 식물은 해당 가정을 찾아가 식물을 직접 수거한 후 병충해 진단부터 상담, 방제 처리, 반환까지 지원한다. 대형식물 서비스는 화분을 직접 들고 이동하기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 가정을 우선 지원한다. [사진3) 찾아가는 반려식물 관리서비스 현장을 방문해 분갈이에 참여한 이기재구청장] ‘반려식물 클리닉’은 전문상담사가 식물의 상태를 확인 후 치료부터 처방, 사후관리 방법까지 알려주는 밀착 상담으로 진행된다. 상태가 좋지 않아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식물은 입원 치료도 이뤄진다. ‘양천도시농업공원’과 ‘오목공원 식물쉼터’ 두 곳에서 진행되며, 도시농업공원은 월~토요일, 오목공원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각각 운영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반려식물의 기초이론부터 실습까지 진행되는 ‘반려식물 교육프로그램’이 양천도시농업공원과 오목공원 식물쉼터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식물관리 기본교육, 맞춤형 컨설팅, 분갈이 방법 외에도 도시원예, 생활원예, 원예치료, 가드닝클래스 등 반려식물 관련 체계적인 실습 위주의 체험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반려식물 관리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양천구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을 이용하거나, 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최근 반려식물을 가꾸는 구민들이 많아지면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교육과정에 대한 구민들의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며 “구민들이 반려식물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클리닉, 교육, 체험 등 내실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반려식물을 키우는 ‘식집사’(식물+집사)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구민들을 대상으로 식물 종류별 맞춤 관리부터 진단‧치료, 교육까지 제공하는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반려식물 인구와 산업 규모 전국 단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3명 중 1명(응답자의 34%)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려식물은 공기정화와 인테리어뿐 아니라 우울감과 외로움을 줄여주는 정서적 치유를 위한 수단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사진1) 양천구 오목공원 식물쉼터에서 반려식물 교육을 받고 있는 구민 모습]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는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양천구가 지난 2022년 도입한 사업이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관리서비스 ▲반려식물 클리닉 ▲반려식물 교육서비스 등을 통해 가정이나 일터에서 키우는 반려식물의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병든 식물의 진단과 처방까지 지원한다. 지난 3년간 18,902명이 사업에 참여할 만큼 구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사진2) 양천구 반려식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구민들 모습] 먼저 ‘찾아가는 반려식물 관리서비스’는 원예‧식물 전문가가 공동주택이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려식물의 기본 관리법 교육, 진단, 상담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아파트 단지 등 공동주택의 경우 전문가가 신청 단지를 방문해 중‧소형 식물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상태 진단‧처방, 병해충 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높이 1.6m 이상의 대형 식물은 해당 가정을 찾아가 식물을 직접 수거한 후 병충해 진단부터 상담, 방제 처리, 반환까지 지원한다. 대형식물 서비스는 화분을 직접 들고 이동하기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 가정을 우선 지원한다. [사진3) 찾아가는 반려식물 관리서비스 현장을 방문해 분갈이에 참여한 이기재구청장] ‘반려식물 클리닉’은 전문상담사가 식물의 상태를 확인 후 치료부터 처방, 사후관리 방법까지 알려주는 밀착 상담으로 진행된다. 상태가 좋지 않아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식물은 입원 치료도 이뤄진다. ‘양천도시농업공원’과 ‘오목공원 식물쉼터’ 두 곳에서 진행되며, 도시농업공원은 월~토요일, 오목공원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각각 운영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반려식물의 기초이론부터 실습까지 진행되는 ‘반려식물 교육프로그램’이 양천도시농업공원과 오목공원 식물쉼터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식물관리 기본교육, 맞춤형 컨설팅, 분갈이 방법 외에도 도시원예, 생활원예, 원예치료, 가드닝클래스 등 반려식물 관련 체계적인 실습 위주의 체험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반려식물 관리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양천구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을 이용하거나, 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최근 반려식물을 가꾸는 구민들이 많아지면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교육과정에 대한 구민들의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며 “구민들이 반려식물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클리닉, 교육, 체험 등 내실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허훈 서울시의원, 양천구 문화·환경 개선 위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7억 5300만원 확보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은 8일 서울시로부터 양천구 문화·환경 인프라 개선을 위한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 7억 5천 3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교부금은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장치 개보수와 △안양천공원 경관개선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양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은 684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으로 그간 수준 높은 공연, 축제, 전시를 개최하며 양천구 문화예술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1998년 개관 이후 지속적인 사용으로 무대 기계 및 조명 장비 노후화가 진행되어 공연의 질적 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개보수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허 의원이 3억 5천 3백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면서 양천구청은 재정 부담을 크게 덜게 되어 오는 8월 재개관을 목표로 개보수 사업 추진도 순탄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 기계장치 △무대 조명장치 △무대 조명 및 음향 인프라시설 등이 교체되며 노후 시설이 새롭게 단장돼면 공연 수준 향상은 물론, 관객과 공연자의 안전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허훈 의원이 4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안양천공원 경관개선 사업은 양화교에서 오금교까지 이어지는 총 5.4km 구간의 안양천 좌안 정비사업에 투입된다. 규모는 부지 5,000㎡, 연면적 3,000㎡이며 올해 10월까지 추진된다. 허 의원은 벚꽃 십리길 내 고사목 제거, 불량목 정비, 사면 녹지공간 방치 등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에 개선 필요성을 적극 건의해 이번 특교 예산에 반영됐다. 해당 사업은 △안양천 양쪽 사면의 빈 공간에 하천 식생과 어울리는 화관목 식재 △전지 작업 및 생육 환경 개선을 통해 장기간 방치됐던 공원 구간이 생태적·경관적으로 재정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훈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예산 확보로 연결되어 더욱 뜻깊다”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리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에 두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총 64억 2,400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과 본예산 43억 3천600만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도 필요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지역 내 문화와 환경 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내 최대 자전거라이딩 축제…'2025 서울 자전거대행진' 참가신청 접수 [금요저널] 녹색의 계절 5월, 자전거 라이더를 설레게 하는 특별한 축제가 펼쳐진다. 평소 자전거로 다닐 수 없던 코스를 자전거로 달리며 서울 도심과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게 된다. 서울시는 5월 11일 개최되는 ‘2025 서울 자전거대행진’의 참가신청을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자전거대행진’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자전거 애호가는 물론 일반시민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이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자전거대행진은 평소 차량에 밀려 자전거로 달리기 어려웠던 도로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광화문 광장을 출발해 한강대교 북단에서 강변북로로 진입한 다음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구간까지 총 21km를 속도를 내지 않고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달리는 비경쟁 라이딩으로 진행한다.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 집결해 8시에 출발한다. 참가자들은 출발 전 몸풀기 스트레칭을 함께한 후 상급자, 중급자, 초급자로 구성된 그룹별로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참가자 안전을 위해 구급차, 회송 버스 및 트럭 등을 배치할 계획이며 안전사고 및 돌발상황에 대비하고자 안전요원이 행진 대열을 둘러싸고 전 구간을 함께 달리며 참가자 안전을 책임진다. 또한 올해 ‘2025 서울 자전거대행진’은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프리라이딩 도착지 행사 등 추가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프리라이딩’은 참가를 신청한 시민들이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출발해 10km 이상 라이딩 조건을 충족 후, 종착지인 월드컵공원에 도착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각자마다 다양한 루트의 도심 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 자전거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 3시까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도착해서 주최측으로부터 주행거리를 인증받으면 된다. ‘도착지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자전거 퀴즈, 이색 자전거 체험, 따릉이 및 자전거 용품 전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2025 서울 자전거대행진’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신청 할 수 있으며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자전거대행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설령 개인 자전거가 없다고 해도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대여해서 참여 가능하기에 부담 없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자전거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우리 서울시 교통의 모세혈관을 담당하고 있다”며 “서울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교통환경을 위해 자전거는 핵심적인 요소이므로 다양한 인프라 제공과 정책적 지원을 통해 자전거 이용을 촉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금요저널] 미래 첨단산업의 초점이 AI로 모아진 가운데, 서울시 청년일자리 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 가 AI 전문 교육기관으로 재편된다. 미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AI 인재 양성소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마포, 종로 중구 캠퍼스를 AI 특화캠퍼스로 재편해 4월 5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 청년 구직자들에게 IT·SW 분야 실무교육부터 멘토링,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기관으로 지난 2021년 영등포 캠퍼스를 시작으로 20개 캠퍼스가 조성·운영 중이며 수료생 기준 누적 취업률은 75%에 달한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AI 특화캠퍼스는 대한상공회의소가 4월 5일부터 운영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AI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시는 3곳의 캠퍼스에서 각기 다른 AI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마포 캠퍼스에서는 ‘[Microsoft] AI 엔지니어 과정’ 이 진행되며 AI와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AI 서비스 개발자와 인프라 엔지니어 120명을 양성한다. 종로 캠퍼스에서는 ‘[Intel] Smart AI Master 과정’을 통해 AI 인프라 엔지니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개발자 100명을 양성한다. 중구 캠퍼스에서는 ‘[Salesforce] AI 데이터 엔지니어 과정’ 이 진행되며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AI 서비스 개발자 80명을 육성한다. 각 과정은 약 4개월 동안 진행되며 기초 이론부터 실무 프로젝트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무상 교육과 더불어 기업 연계 프로젝트 수행, 현직자 특강, 멘토링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AI 특화캠퍼스에서는 교육 이수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성공적인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취업준비 과정 취업캠프 잡페어 순으로 제공되며 과정마다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청년취업사관학교 AI 특화캠퍼스 교육에 지원할 수 있으며 특히 서울 소재 대학생, 최근 3년 이내 서울 소재 대학 졸업생 및 기업 근무 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 1기 교육생 모집은 4월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기초역량평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교육과정은 AI 특화캠퍼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과정 전반에 온라인 설명회는 4.11 진행 예정으로 AI 특화캠퍼스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기 교육생 모집인원은 캠퍼스별 마포 40명, 종로 33명, 중구 40명이며 교육기간은 마포·종로 캠퍼스는 5.7~8.12이고 중구 캠퍼스는 5.7~8.21까지 진행한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연말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를 25호 캠퍼스까지 조성해 자치구별 25개 캠퍼스를 모두 개관할 예정이다. 캠퍼스 조성이 완료되면 연간 4천명의 청년들에게 전담 취업상담사와의 일대일 상담, 일자리 매칭데이,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와 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고품질 커리큘럼을 제공해 실무 중심의 AI 혁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마련했다”며 “AI 특화캠퍼스를 통해 청년들이 글로벌 수준의 AI 역량을 갖춰, 모든 게 인공지능화되는 AI제이션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