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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송파구 방이2동, 부동산 강의 준비…청년층 비중 높은 지역 맞춤 (송파구 제공) [금요저널] 서울 송파구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방이2동 전체 1인 세대의 60%를 차지하는 규모다.강의는 방이2동 주민이자 현직 공인중개사가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한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남부회 상담위원, 송파구 우리마을공인중개사 상담관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부동산 현장을 잘 아는 전문가다.세부 내용은 임대인과 임차인의 권리 및 의무, 부동산 계약 시 필수 점검 사항, 맞춤형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강의는 특히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주민이 실제 계약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직접 질문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질의응답 시간을 넉넉하게 진행할 예정이다.강의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열린다.참여를 원하는 송파구민은 누구나 방이2동 주민센터 또는 자치회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선착순 30명이 대상이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청년층 부동산 관련 피해가 증가하면서 임대차 계약 지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강의가 주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지역 주민 간 지식 공유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송파구,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재인증 성공! (송파구 제공) [금요저널] 서울 송파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인증’에서 지난 2023년에 이어 2회 연속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알렸다.‘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내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높이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 마련된 제도다.인구 50만 명을 기준으로 대도시와 중소도시로 유형을 구분해 평가한다.스마트도시 서비스 및 기반시설 수준, 공공의 역량과 혁신성, 관련 제도와 추진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인증을 부여한다.송파구는 지난 2023년 스마트도시로 처음 선정됐으며, 인증 유효기간 도래에 따라 진행된 이번 심사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5년 재인증을 획득하게 됐다.특히, 주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스마트 서비스들이 주효했다.△인공지능 애착로봇 및 △실시간 통역을 지원하는 스마트안경 보급 등이 대표적이다.△구는 지난 2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정서적 돌봄과 영어 교육을 동시 지원하는 인공지능 애착로봇를 초등학생 30명에게 보급했다.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사업에 공모해 추진한 사업으로, 제공된 로봇은 영어 회화를 포함한 일상적인 대화부터 학습, 노래하고 춤추기, 정서 교류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수혜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또한, △실시간으로 인식한 음성을 15개 국어 자막으로 눈앞에 표출해 주는 ‘AI 스마트안경’을 다문화가정 30가구와 관내 민원실, 관광정보센터 등에 보급했다.외국인과 장애인이 일상에서 겪는 언어장벽을 극복하도록 도우려는 취지에서 추진된 사업이다.이 밖에도, 구는 △신뢰도 높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 행정을 추진했다.제25회 한성백제문화제 방문객을 국적, 연령대별로 분석하고, 석촌호수 방문객과 인접 지역 상권의 매출을 분석하는 등 빅데이터를 구정 홍보에 적극 활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재인증은 송파의 스마트도시 정책들이 실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활용한 섬김행정을 실천해 구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25. 2. ‘초등학생 AI친구 로봇사업 설명회’에서 한 어린이가 로봇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25. 6. 구청사 민원실에 비치된 스마트안경으로 민원을 처리하는 모습
미래의 방송인들은 여기 모여라~ [금요저널] 송파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3일부터 12일까지 ‘2022년 여름방학 송파어린이 방송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구는 어린이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고 방송미디어에 꿈을 가진 어린이들이 현장을 체험하며 관심 분야를 탐구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방송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에 다니는 4~6학년 36명이다. 8월 첫째주부터 총 3회에 걸쳐 하루 2시간씩 생생한 방송체험을 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신청은 송파런 교육포털을 통해 7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송파TV 방송국 현직 PD 4명과 아나운서 1명에게 방송이론부터 실습까지 맞춤 수업을 받는다. 첫째 날은 방송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애니메이션 더빙 아이디어 회의 및 대본 작성 등 조별로 뉴스 제작에 필요한 사전 실습을 진행한다. 둘째 날은 뉴스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방이동고분군 등 역사·문화 지역명소 촬영 스튜디오 녹화 등 주제에 맞춰 필요한 장면을 촬영한다. 8월 12일 수료식에는 수강생 전원이 참석해 직접 만든 영상을 가족과 함께 감상하며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완성된 영상은 구 대표 유튜브 채널 송파TV 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정 미디어전략팀장은 “어린이들이 미디어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고 자신의 적성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자리를 기획했다”며 “현장 체험을 통해 유익한 방학을 보내고 관련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높일 수 있도록 아카데미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강석 구청장 인수위 1호 민원…신속히 사업 완료 [금요저널] 송파구는 지난 7월 21일 보인중·고등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의 인수위원회 1호 민원으로 구는 학생들의 안전과 관련한 사업임을 고려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도로는 동남로22길로 보인중·고등학교의 주 통학로이자 가락상아·우창아파트 주민들의 통행로로 사용되는 곳이다. 해당 도로의 경우 인근 아파트들의 재건축 등으로 교통여건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그간 보인중·고등학교 및 학부모들에게서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개선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다. 더불어 최근 재축사업 본격 추진과 맞물려 민원이 가중되는 중이었다. 이에 서강석 구청장은 지난 6월 당선 직후, 해당 문제를 인수위원회 1호 민원으로 선정해 서둘러 현장을 찾아 해결점을 모색했다. 그 결과 학생들의 안전이 확보되도록 기존 10m도로의 주차우선구획을 정리해 보도 폭을 넓혀 보행여건을 개선하고 자전거 도로를 신설해 보행자와 자전거·자동차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보도에는 학생공모를 통해 디자인을 가미한 문자블록을 설치하는 등 학생들이 등·하교 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특색 있는 가로환경을 만들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학생들이 매일 오고 가는 등하굣길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도환경 개선사업을 신속히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잘 듣고 실생활 속 불편사항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by송파구, 보훈가족 감사행사 열어 [금요저널] 송파구는 지난 7월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송파구 보훈회관 운영협의회 주관으로 ‘2022년 송파구 보훈가족 감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령의 보훈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참여 인원을 축소해 9개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5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했다. 모범 국가보훈 대상자 26명에게 고귀한 희생과 애국정신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은 표창장을 수여했다. 구는 참석하지 못한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단체별 소규모 행사를 진행해 감사와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와 존경을 전하기 위한 노력과 관심이 부족했다”며 “민선 8기 송파구정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우선에 두고 존경과 예우의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소중한 생명 살릴 4분의 기적 송파구, 응급처치교육 나선다 [금요저널] 송파구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한 구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심정지가 4분 이상 지속될 경우 소생률이 급격히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존율을 높이고 주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코로나19 완전 종식이 아닌 점을 고려해 교육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진행하며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강사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해 구조 및 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대면 교육은 학교, 기업체 등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단체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비대면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소장용 마네킹 및 심장 충격기 모형 등 1인용 실습 교구를 개별 배송해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송파구민 또는 송파구 소재 직장인이면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가능하며 대면 교육은 전자메일을 통해 집단 신청으로 비대면 교육은 송파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 신청하면 된다. 송파구 김경선 의약과장은 “신속한 응급처치는 증상 회복과 일상 복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다”며 “앞으로도 구민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송파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묵은 때 벗기고 새 출발” 주민과 함께 대청소 [금요저널] 송파구는 7월 20일 미세먼지와 묵은 때를 벗겨내는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구는 7월 20일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오전 7시 20분 구청과 각 동주민센터에서 대대적인 청소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구는 물청소차 6대, 먼지흡입차 8대, 노면청소차 7대, 소형노면청소차 5대 등 청소장비를 총동원해 도로를 청소했다. 더불어 버스정류장, 지하철입구, 택시승강장, 안내표지판 등 각종 공공시설물을 세척해 구석구석 쌓인 먼지를 제거했다. 특히 잠실관광특구지역으로 방문객과 유동인구가 많은 방이맛골을 대청소의 날 시범지역으로 선정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방이2동 주민, 새마을 단체, 환경공무관 등 100여명이 참여해 주 도로와 뒷골목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줍기, 인도 바닥 껌, 보안등주 불법광고물 및 잔재, 현수막 등을 제거했다. 아울러 구 시범 행사에 참여한 방이2동을 제외한 26개동 주민센터에서도 대청소를 진행했다. 각 동별 무단투기지역이나 학교 주변, 공원 등 청소취약지역을 선정해 주민, 직능단체, 골목 호랑이어르신, 골목길 자율청소단 등 다양한 주민들과 함께 마을 청소를 진행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도시행정의 가장 기본 책무는 최고 수준의 청결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며 “앞으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정화 사업과 함께 도로변에 조경, 디자인 등을 더해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by송파구, 7월 재산세 2667억원 부과 [금요저널] 송파구는 주택 및 건축물, 선박에 대한 2022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667억원을 부과했다고 21일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이다. 7월에는 주택, 건축물·선박에 대해 부과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과 토지에 대해 부과된다. 올해는 재산세 금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체 세액이 일시 고지 된다. 송파구 공동주택가격 상승률은 14.4%로 서울시 평균 공동주택 상승률인 14.2%보다 다소 높게 책정됐다. 재산세 부담이 줄도록 지방세법시행령이 올해 개정되어 6월 1일 기준, 1세대 1주택자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이 현행 60%에서 45%로 적용됐다. 또한 주택공시가격 9억원 이하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는 작년과 동일하게 재산세율을 과세 구간별로 0.05%씩 인하해 부과된다. 경감 내역은 고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 모든 은행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그 외 자동이체 가상계좌 이체 STAX, ETAX시스템 ARS 간편결제 등을 통해 다양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구는 납부 마감일인 오는 8월 1일에는 금융기관 창구가 혼잡하고 인터넷 접속이 느려 납부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미리 납부해 가산금 등 다른 불이익이 없도록 주의를 전했다. 이은주 세무1과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납세의무를 다하는 구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재산세는 구민들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받는 지방세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송파구, 서울시와 ‘안심소득’ 동행‥무소득 1인가구에 매달 82만원 지원 [금요저널] 송파구는 서울시의 새로운 소득보장제도인 ‘서울안심소득’ 시범사업의 7월 11일 첫 급여 지급을 시작으로 희망찬 동행을 함께한다. ‘서울안심소득’ 시범사업은 현 복지제도의 미흡 사항을 보완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으로써 새로운 복지모델 정립을 위한 서울시 정책 실험이다. 안심소득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중위소득 85% 기준액과 가구 소득 간 차이의 절반을 지급하는 제도다. 송파구는 총 1,584가구가 신청해 가구원 수에 따른 소득·재산 조사, 무작위 표집추출 등 3차에 걸친 선발 과정을 통해 지원집단 24가구, 비교집단 48가구 총 72가구가 최종 선정됐으며 서울시와 약정 체결을 통해 올해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3년간 급여를 지원한다. 급여는 소득이 전혀 없는 경우 1인 가구 최대 월 826,550원, 2인 가구 최대 월1,385,540원, 3인가구 최대 월 1,782,750원, 4인가구 최대 월2,176,460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소득이 늘어날수록 지원 금액은 줄어든다. 또한, 시범사업 참여 가구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시작으로 지원 종료 후까지 효과를 다각도로 분석·검증하는 연구 작업은 2027년 6월까지 진행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서울시의 ‘안심소득’ 실험 정책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복지시스템으로 정착되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소외되는 사람 없이 송파구민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by주민안심 송파구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송파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체 평가 대상 기관 중 상위 10%에 오르며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3조의2에 따라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재난관리평가는 책임기관의 재난관리역량을 진단·개선하고 국가 차원에서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총 3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앙재난평가단이 민간전문가와 함께 2021년의 실적을 바탕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 실태, 재난유형별 관리활동 등 45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판단했다. 특히 송파구는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실적 재난관리기금 관리 실적 지진 방재 종합대책 추진실적 민관 협력체계 구축 노력 재난 상활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재해구호분야 훈련 실적 등 대부분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확보했고 ‘안전 도시 송파’의 명성을 이어갔다. 안용상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구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고 2023년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by송파구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금요저널] 송파구가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를 통해 여성의 활발한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을 지원하도록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기업 세무회계사무원이나 세무사 혹은 회계사 사무실에서 근무할 때 필요한 기본 역량인 전산세무회계 프로그램 교육 OA프로그램 교육 취업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직무 맞춤형 지식과 소양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은 7월 22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장소는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를 참고해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시장에서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제고하고 경제활동을 돕기 위한 강좌를 마련했다”며 “임신·출산·육아 등의 사유로 경력을 이어나가지 못한 분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건설현장 재해예방 캠페인·합동점검…중대재해 만전 [금요저널] 송파구는 7월 19일 석촌동 일대 중소규모 민간 건설현장을 시작으로 재해예방·안전문화정착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해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이번 캠페인 및 합동점검은 송파구청,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안전보건공단, 대한산업안전협회 4개 기관이 협업한다. 산재사망사고 중 다수가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발생함에 따라 중소규모 현장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고 송파구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건설현장에서 가장 취약한 추락·낙하 사고 관련 위험 방호조치, 안전 보호구 착용 지도는 물론, 폭염 등 하절기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보건관리, 코로나 감염 방역관리를 안내한다. 아울러 합동 안전점검은 패트롤카를 활용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설현장 사고예방 체크리스트, 폭염예방가이드 등 기술자료 및 식염 포도당, 부채, 쿨스카프, 쿨팩 등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 및 합동점검 중 안전관리가 현저히 불량한 사업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추후 감독 대상으로 선정해 강도 높은 감독과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용상 재난안전과장은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서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는 필수”며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송파가 되도록 구청장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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