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특례시, 지역내 농업인 대상 ‘농어민 기회소득’하반기분 지급 - 청년농․친환경농․귀농어민 월 15만원, 일반농어민에 월 5만원 -

용인특례시, 지역내 농업인 대상 ‘농어민 기회소득’하반기분 지급- 청년농․친환경농․귀농어민 월 15만원, 일반농어민에 월 5만원 -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15일 지역내 농어민을 대상으로 ‘농어민 기회소득 하반기분’을 지급했다.‘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민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시는 ‘용인특례시 농어민 기회소득 총괄심사위원회’를 통해 1만 1803명의 지급대상자를 결정했다.50세 미만의 청년농어민, 친환경 농축수산물이나 명품 수산물을 생산하는 환경농어민과 5년 이내의 귀농어민에게는 월 15만원씩 연간 최대 180만원을 지급한다.아울러 그 외 일반농어민에게는 월 5만원씩 연간 최대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상반기에 ‘농어민 기회소득’을 지급받지 않은 농어민에게는 상반기분을 소급해 지급한다.지급된 농어민 기회소득은 지급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최종 사용기한은 2026년 6월 30일까지다.지역 소상공인 매장과 지역 농축협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기회소득 지급 후에도 부정수급 여부를 점검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라며 “농어민에게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UNIST 공동운영 ‘반도체 최고위과정’4기 수료식 개최 12일 UNIST 울산 본원에서 14주간 교육과정 마무리…UNIST 연구 인프라 시설 견학도 진행 -

용인특례시-UNIST 공동운영 ‘반도체 최고위과정’4기 수료식 개최12일 UNIST 울산 본원에서 14주간 교육과정 마무리…UNIST 연구 인프라 시설 견학도 진행 -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12일 울산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운영한 ‘반도체 최고위과정 4기’수료식을 UNIST 울산 본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수료식에는 반도체 최고위과정 4기 수강생을 비롯해 배성철 UNIST 교학부총장,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수료식에 앞서 수강생들은 UNIST의 핵심 연구 시설인 연구지원본부와 나노팹을 방문해 반도체 연구·개발 환경을 직접 살펴봤다.이번 견학은 교수진의 설명과 함께 진행됐으며, 교육과정에서 다뤘던 이론을 실제 연구 현장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수료생 대표로 소감을 전한 한 참가자는 “최신 반도체 기술 동향과 산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다양한 분야의 동료들과 교류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며 “기업과 연구 현장을 잇는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반도체 최고위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UNIST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용인특례시-UNIST 공동운영 ‘반도체 최고위과정’4기 수료식 개최 12일 UNIST 울산 본원에서 14주간 교육과정 마무리…UNIST 연구 인프라 시설 견학도 진행 -

용인특례시-UNIST 공동운영 ‘반도체 최고위과정’4기 수료식 개최12일 UNIST 울산 본원에서 14주간 교육과정 마무리…UNIST 연구 인프라 시설 견학도 진행 -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12일 울산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운영한 ‘반도체 최고위과정 4기’수료식을 UNIST 울산 본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수료식에는 반도체 최고위과정 4기 수강생을 비롯해 배성철 UNIST 교학부총장,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수료식에 앞서 수강생들은 UNIST의 핵심 연구 시설인 연구지원본부와 나노팹을 방문해 반도체 연구·개발 환경을 직접 살펴봤다.이번 견학은 교수진의 설명과 함께 진행됐으며, 교육과정에서 다뤘던 이론을 실제 연구 현장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수료생 대표로 소감을 전한 한 참가자는 “최신 반도체 기술 동향과 산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다양한 분야의 동료들과 교류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며 “기업과 연구 현장을 잇는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반도체 최고위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UNIST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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