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후계농업경영인대회 성료… 농업 발전과 화합 다짐 [금요저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가평군연합회와 가평군은 23일 벨리웨딩하우스에서 ‘제17회 가평군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후계농업경영인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후계농업경영인의 농업 발전 의지를 다지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자리로 △우수회원 표창 △장학금 및 감사패 전달 △당선증 수여 △화합의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서태원 군수는 축사를 통해 “후계농업경영인은 가평군 농업의 핵심 단체로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왔다”며 “이상기온과 인력난 등의 어려움이 많지만, 가평군 농업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난관을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김용철 가평군연합회장은 “이번 대회가 회원 간 소통과 자긍심 고취는 물론, 화합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농업·농촌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 농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농연 가평군연합회는 1989년 창립돼 현재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후계농업경영인 역량 강화 교육, 선진농업 연찬, 봉사활동 등을 통해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가평군, ‘2024 가평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금요저널] 가평군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가평지부가 주관한 ‘2024 가평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가 23일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가평의 자연경관, 관광명소, 축제 등을 주제로 우수한 관광 이미지를 확보해 가평 홍보에 활용하고 가평 관광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총 499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6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금상은 북한강 천년뱃길 자라나루 선착장과 가평크루즈를 담은 윤한대 작가의 ‘북한강 크루즈’ 가 차지했다. 은상은 가평 용추계곡의 물놀이 장면을 담은 석상열 작가의 ‘다이빙 즐기기’, 쁘띠프랑스 전경을 담은 최경순 작가의 ‘요정 마을’ 이 각각 선정됐다. 이 외에도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5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전시와 더불어 가평 관광 홍보를 위한 마케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태원 군수는 “수상자를 비롯해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한 수상작들이 가평 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 41대 서태원 가평군수, 취임식 후 첫 공식 업무로 재난상황 보고 받아 [금요저널] 서태원 가평군수는 1일 현충탑에서 참배 후 한석봉체육관에서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민선 8기 군정 운영에 나섰다. 서군수는 취임사에서 “우리 지역을 자연친화적이고 여유로움이 넘쳐나는 힐링의 공간으로 설계하고 군민이 살고 싶고 삶의 가치가 묻어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가겠다. 최종적으로 힘을 하나로 모으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는 특별한 가평군으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밝혔다. 취임식 이후 지역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한 서군수는 가평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수해피해상황을 보고받으며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가평군은 6.27일부터 내린 누적강우량이 283mm로 나흘간 많은 비가 내렸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상황은 토사유출, 수목전도, 낙석, 침수 등 36건이다. 재난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서군수는 가평군 전역의 피해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읍면에 신고된 피해상황에 대해서도 누락 없이 확인할 것을 당부했으며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상황복구에 힘쓸 것을 지시했다.
by가평군, 주식회사 더인츠 ‘스마트 생활형 돌보미 욜빙’ 시범 설치 [금요저널] 가평군과 주식회사 더인츠는 가평군 독거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기술과 실버테크를 결합한 ‘스마트 생활형 돌보미 욜빙’ 설치를 시작해 30일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가평군과 주식회사 더인츠가 지난 5월에 체결한 ‘디지털 체감형 어르신 스마트 돌봄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스마트 생활형 돌보미 욜빙’은 어르신 맞춤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어르신의 디지털 사용 능력을 향상 및 사회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노후 문화 정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생활형 돌보미 욜빙’의 주요 기능으로는 가족 및 보호자용 APP과 함께 결합한 서비스로 어르신 복약관리 기능, 가족과의 화상통화, 치매예방 놀이, 전자앨범, 건강정보 측정 기능 등을 제공해 원거리에 있는 가족들과의 소통이 가능하고 생활지원사가 공동으로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 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청평노인복지관에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김정민 청평노인복지관 관장은 “실버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디지털 돌봄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보다 건강한 삶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기채 ㈜더인츠 대표는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건강한 노후 문화 형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가평군과의 시범사업을 통해 ‘욜빙’서비스가 한 단계 더 진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노년 디지털 생활형 돌봄 문화의 정착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욜빙서비스 이외에도 7월부터 AI로봇 효돌이 20대를 추가로 도입해 비대면 돌봄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by가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합동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8일~29일 양일간 2022년 ‘민·관합동워크숍’을 강원도 삼척에서 개최했다. 이번 ‘민·관합동워크숍’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과 관련해 2021년 진행된 “5기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 공유”와 “민관협력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협동, 협력, 협치의 의미를 민관이 함께 그룹 활동을 통해 몸소 체험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삼척시는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보건복지부장관 대상”을 받은 지역으로 가평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보장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강화를 위한 유익한 시간 됐다. 가평군지사협 유근웅 위원장은 “그 동안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힘써온 민·관 위원님들을 위한 자리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워크숍처럼 앞으로 협의체 위원의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를 위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에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가평군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가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24명, 실무협의체 26명, 실무분과 67명, 6개읍·면협의체 94명으로 구성 되어 가평군 지역사회 보장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협의체 위원뿐아니라 지역주민도 가평군의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견하면 각 읍면 맞춤형 복지팀에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by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6개 관내 학교와 공동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달 27일 학교와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고자 상면·조종면의 6개교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과 학교 간 교육·체험·연수 관련 상호자문 및 활동지원, 방과후아카데미 활동 지원, 청소년사업 운영에 대한 기술정보 교류, 대외홍보 협조, 기타 관심 사항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이 가능하게 됐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 백준종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와 상호 긴밀하게 협업하면서 공백없는 체계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가평군 농산물 꾸러미, 관내 장애인 100명에게 전달 [금요저널] 유명산 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지난달 29일 가평군 지역먹거리를 이용한 농산물 꾸러미를 관내 장애인 10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농산물 꾸러미는 가평군 농업정책과에서 추진하는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으로 관내에서 생산된 감자 등 8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본 사업은 지역 내에 산재되어있는 물적자원과 인적자원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연계해 먹거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경기도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우리군은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힘을 보탤 단체를 모집해, 현재 새마을지도자 가평군지부, 가평군새마을부녀회, 유명산 로컬푸드직매장 3개 단체가 활동 중에 있다. 지난 22일에는 가평군새마을부녀회에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계절김치를 담가 관내 소외이웃 등 취약계층 500명에게 전달한 바 있다. 세 개 단체의 활동은 올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은 먹거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지역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며 “향후 계절 농산물을 이용한 꾸러미 사업을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가평군, 물고기 잡는 법을 체험하는 ‘가평한달살아보기’의 교육진행 중 [금요저널] 최근 귀촌귀농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가평군과 귀촌귀농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가평한달살아보기’교육 프로그램이 귀촌과 귀농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가평귀촌귀농학교는 참여자가 스스로 찾아가서 내가 필요한 정보를 얻도록 하는 생존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귀촌귀농에 필요한 정보를 주입식으로 전달하지 않고 각자 필요한 정보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8일 가평한달살아보기에 참가한 6명은 채성수 가평귀촌귀농학교장과 함께 청평면에 위치한 주민센터를 방문해 교육생들이 궁금해 하는 귀촌 귀농, 사회, 문화, 주택, 농지, 일자리 등에 대한 사안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안동석 면장은 “도시의 주민센터와 농촌의 주민센터는 면적과 민생행정이 많이 다르다”며 “귀촌귀농을 하기 위해서는 각자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6월말로 퇴임을 앞두고 가장 힘들었던 일은 개인적인 사소한 민원을 가지고 와서 해결 해 달라고 할 때가 제일 곤란하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홍성천 부면장은 면사무소 견학과 더불어 20개가 넘는 문화프로그램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1~2만원의 실비로 배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했다. 또한 청평지역에 가평귀촌귀농학교가 있어 문화와 교육의 가교 역할은 물론, 귀촌 귀농인들을 농촌에 안전하게 정착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가평귀촌귀농학교의 채성수 교장은 “농촌으로 귀촌귀농할 때 시행착오를 줄이고 소중한 재산을 잃지 않기 위해 귀촌귀농교육과 한달살아보기를 통해서 실질적인 정보를 직접 체험한다면 성공적인 귀촌귀농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by가평군청 [금요저널] 가평군은 원숭이 두창에 대한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29일 ‘원숭이 두창 대응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비상방역대책반은 보건소장을 방역관, 감염병관리팀장 및 감염병 대응팀장을 담당관으로 해 상황총괄 아래 역학조사팀 진단검사팀 환자관리팀 콜센터팀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업무는 의심사례 신고 건에 대한 모니터링, 역학조사와 진단검사 의뢰, 확진환자 격리입원조치 및 접촉자 관리 등이다. 원숭이 두창은 감염되면 5~21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급성발열, 두통, 림프 부종, 근육통, 요통, 무기력증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머리에서 발진이 시작되어 전신 팔다리로 확산된다. 전파경로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동물-’사람, 사람-’사람, 감염된 환경-’사람으로 전파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원숭이 두창 예방 및 행동수칙으로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원숭이투창 발생지역 방문 후 귀국 후 21일간 위와 같은 의심 증상 발현 시, 사람 및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빠른 시일 내 질병청 콜센터☎1339로 먼저 상담 문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가평군, 경기도·인천해경과 북한강 ‘수상레저안전 합동 지도단속’실시 [금요저널] 가평군은 경기도·인천해양경찰서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4까지 수상레저안전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수상레저안전법’제28조에 따라 경기도와 인천해경에 협조를 요청해 수상레저활동의 안전과 질서를 확보하고 수상레저사업의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합동단속을 실시하게 됐다. 가평군은 경기도·인천해경과 함께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수상레저 안전질서 확립을 위해 북한강 일대에서 합동 단속반을 운영해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무면허 조종, 음주운항, 안전장비 미착용 등 안전을 저해하는 위반행위 및 수상레저사업장 내 인명구조요원 배치상태, 불법 무등록 영업, 불법 야간운항, 보험가입 내역 의무 게시 이행 여부 등 수상레저 사업자가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중점 지도· 단속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단속 기간 중 적발 되는 위반자에 대해서는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라 사법기관에 고발조치 및 행정처분을 이행할 예정이다. 한편 합동 지도단속과 병행해서 휴가철 기간에 수상레저 안전감시원을 투입해 주요 수상레저 사업장과 사고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구명조끼 착용 및 음주운항 금지 등 안전수칙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사업자·종사자·이용자와 개인활동자는 항상 안전 준수사항을 숙지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 안전한 수상레저문화 조성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by가평군 남도 꽃정원, 꽃잎은 떨어졌으나 향기는 남기고 종료 [금요저널] 가평군 대표관광명소인 자라섬 남도 꽃정원이 지난 5월 28일부터 지난 주말까지 총 6만3천여명의 방문객이 찾아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29일 군에 따르면 자라섬 남도 꽃 정원에는 유료개방기간 동안 약 6만3천여명이 방문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두 배 가량 더 많은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 기간 입장권 판매수익금 또한 2배 가량 증가한 2억5100만원으로 이 금액은 전액 관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인 가평사랑상품권으로 교환되어 방문객에게 돌려주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중도에 마련된 농특산물 판매부스에서 판매한 지역 농특산물은 총 2억5천만원으로 이중 상품권은 1억8백만원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자라섬 내에서 사용되지 않은 1억4천여만원은 지역 내에서 사용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됐다. 가평군은 2019년도 자라섬 남도 11만여㎡에 꽃 단지와 경관 조명, 관광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꽃섬'으로 탈바꿈하며 방문객 10만명 시대를 열었다. 봄꽃정원의 경우 봄꽃의 개화시기가 짧고 기온차가 큰 지역의 특성에 더해 예년보다 가물은 날씨 탓에 개화기간을 맞추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꽃을 피우기 위해 정성껏 가꾼 결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가평군 관계자는 “자라섬 남도의 꽃은 지금은 지고 다음을 준비하고 있지만, 남도를 가꾼 우리의 열정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은 코 끝에 계속 남아있는 듯하다”며 찾아주신 모든 관람객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y가평군 북면행정복지센터, 제72주년 6·25전쟁기념 위문 실시 [금요저널] 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72주년 6.25전쟁 기념을 맞이해 애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북면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활동은 북면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 “김용호, 이중호, 백남길, 차태랑, 김창수, 이계호, 이의도”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깊은 감사함을 표했다. 이에 남경호 북면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며 오늘의 대한민국과 우리가 있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며 헌신하신 분들의 노고임을 잊혀지지 않도록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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