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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지식정보타운에 총 8타석 스크린 파크골프장 열어…생활 체육 확대

과천시, 지식정보타운에 총 8타석 스크린 파크골프장 열어…생활 체육 확대 (과천시 제공) [금요저널] 과천시는 지난 15일, 지식정보타운 과천 펜타원 지하 1층 10블록에 총 8타석 규모의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개관했다.이번 시설 조성은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를 맞추고 야외 용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며, 날씨와 관계없이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특히, 해당 공간은 10년간 무상임대로, 100평 규모의 공공기여 공간을 활용해 조성되었으며, 운영은 과천시체육회에 5년간 관리 위탁된다.올해는 시범 운영 기간으로 과천 시민이면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2026년 2월부터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1인 5천 원으로 1게임 18홀 이용 가능하며, 1부스당 전용 구장으로 2인부터 4인이 이용할 수 있다.국가유공자 외에는 이용 요금 감면은 제한된다.과천시는 이번 스크린 파크골프장 외에도 △관문제2실내체육관 △제2경인하부체육시설 △지식정보타운 문화 체육시설 △문원동 실내체육관 △그라운드골프 전용 구장 △과천동 실내체육관 등 신규 공공 체육시설을 조성 중이며, 시민에게 질 높은 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증가하는 체육활동 수요에 대응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공공 체육시설을 조속히 조성하여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과천동 새마을부녀회, ‘일일 찻집’운영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과천동 일일 찻집 운영 수익금 기부 전달식 사진 과천시 제공 [금요저널] 과천시 과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과천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과천동 일일 찻집’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떡국, 동태전, 호박죽, 수제 생강차, 계피떡 등 정성 어린 음식과 차가 준비되었고, 200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기부된 금액은 과천동 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겨울철 취약계층의 난방비와 생필품 지원 등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우선으로 배분될 계획이다.김재순 과천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일일 찻집’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사랑과 정을 한데 모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전통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과천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12월 ‘일일 찻집’을 열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올해 행사 역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운영되었다.

과천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과천시지회로부터 성금 100만 원 전달받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기부금 전달식 단체사진 과천시 제공 [금요저널] 과천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과천시지회로부터 지난 1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지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한 나눔을 목적으로 추진됐다.남성우 지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지회에서 매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과천시는 전달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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