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겨울철 안전 점검의 날 단체사진 (과천시 제공) [금요저널] 과천시는 4일 중앙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자연 재난 행동 요령을 알리는 ‘안전 점검의 날’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자율방재단’등 민·관 합동으로 3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대설·한파 대비 행동 요령이 담긴 안내 소책자를 배부하며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집중 홍보를 펼쳤다.주요 행동 요령으로는 △차량 사전 점검 △노약자·영유아 등을 위한 실내 온도 관리 △난방기구와 전열기 사용 시 일정 시간마다 환기하기 등이 소개됐다.홍보 내용은 전달받은 한 시민은 “이런 안내를 받으니 추운 날씨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한눈에 알 수 있어 도움이 된다”며, “특히 난방기기 사용 시 주의점이나 차량 점검 요령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였다”고 말했다.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겨울철 대설과 한파 대응을 철저히 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조감도 [금요저널]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사업’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과천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주요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시는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사업을 위해 올해 8월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공모를 통해 국비 40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시의 재정부담을 크게 완화했다.과천시는 공모 과정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현장 실사 시 관계부서가 협력해 대응에 나서며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의 특성과 신규 인구 유입 현황을 설명하고 생활체육시설 확충의 필요성과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과천시가 건립 추진 중인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은 2025년 하반기 착공해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과천시가 시민의 생활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결과”며 “지속적으로 문화·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시, 2026년 준공 목표로 지정타 문화체육시설 건립 박차…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 과천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계용 시장과 관계 공무원,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설계 용역 결과 보고와 향후 추진 계획, 원활한 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근린공원 4부지에 사업비 249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43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문화체육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문화체육시설에는 5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과 체육관, 헬스장, 그룹운동실 등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함께 주민들의 소통과 독서 활동 등을 위한 문화공간인 북카페도 함께 들어선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가능한 행정절차와 공사 진행 일정 등을 조속히 추진해 주민들이 빠른 시간 안에 문화체육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10월 공사 발주 후 내년 2월 공사에 착수하고 2026년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26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 [금요저널] 과천시는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진행하면서 오는 26일까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비대면-디지털 조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시는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모바일로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하는데, 조사 대상자는 본인의 거주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간단하고 편리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비대면 조사 참여 독려를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주택에 안내문을 배부하고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과천시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반이자 주민들에게 행정적 편의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찾는 중요한 조사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비대면 조사 이후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각 동의 통장과 담당 공무원이 직접 거주지에 방문해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하는 방문조사가 진행된다. 방문조사 대상은 비대면-디지털 조사 미참여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로 △100세 이상 고령자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이 포함된 세대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신계용 과천시장, 인허가 업무 담당 공무원 등과 간담회 [금요저널]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4일 과천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과 간담회를 열어 직원들의 업무상 애로사항을 듣고 민원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허가 업무 담당자와 고충 민원 담당 공무원이 참석했다. 공무원들은 민원인을 대할 때 힘든 점에 관해 이야기하고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제안 사항과 민원 해결 방법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 직원은 “최근 시행한 교통비 무상 지원 사업이 경기도 사업과 서로 같은 듯 다른 부분이 있어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이 많은 것 같다 사업에 대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세히 홍보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신계용 시장은 직원들의 업무상 애로사항 등과 관련해 “여러분께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많은 수고를 해주고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민원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이해를 높여 더 성장하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한편 과천시는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을 위해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 제작 및 교육, 심리 상담, 힐링프로그램, 친절왕 해외연수, 시장 및 부시장 주재의 민원 담당 공무원 정기 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청소년, 해양안전 사고 대처 능력 높이는 안전 체험 활동 [금요저널] 과천시는 지난 14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차세대위원회 소속 청소년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해양안전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청소년의 해양 안전의식 고취와 비상 대응 능력 함양을 위한 것으로 과천시는 과천소방서와 협업해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시는 참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보험 가입과 차량을 지원하고 과천소방서는 행사에 필요한 식사 비용과 체험비 전액을 지원했다. 청소년들은 여객선 승하선시 주의사항과 필요한 절차에 대한 교육과 함께 침수선박 탈출 체험, 해양생존 체험, 이안류 체험 등으로 해양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해양 안전 수칙을 자세히 알 수 있어 무척 유익한 교육이었다 해양 안전에 대해서는 체험을 통해 배우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직접 체험하면서 배우니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크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활동을 함께 마련해주신 과천소방서에도 감사드린다 해양안전체험으로 위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을지연습 연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과천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을 의장으로 민·관·군·경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대응 연습의 일환으로 열렸다. 협의회에서는 최근 국내외 엄중한 안보 상황에 대해 논의하며 비상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통합 안보태세 확립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통합방위사태 선포에 따라 이날 오후 3시부터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는 등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태세에 들어갔다. 과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신계용 과천시장은 “민·관·군·경 간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를 통해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과천시, 군,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실시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사업 추진 본격화…지구계획 고시돼 [금요저널] 과천시는 ‘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이 14일 고시됨에 따라, 과천지구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과천지구는 과천동·주암동·막계동 일원에 총면적 1,686,775㎡, 세대수 10,204호 규모로 2030년까지 지구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천지구는 기존의 LH 주도 형식의 공공택지 개발 사업들과는 달리, 과천도시공사가 일정 지분으로 도시개발 사업에 직접 참여해 지자체가 도시개발의 주도성을 확보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 과천시는 자족 기능 확보와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지난 2023년 12월 LH와 ‘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과천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공급대상자로 시가 추구하는 정책과 부합되는 기업을 우선 선정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과천지구에 종합의료시설을 포함해 중견기업 클러스터, 기업 R&D센터, 기업성장센터 등도 유치할 방침이다. 특히 과천시는 지구계획을 보완해 가는 과정에서 자족용지에 대한 용적률 상향을 통한 자족시설 연면적 추가 확보, 기업의 진출 확대와 상생발전을 위한 토대 마련을 위한 건축물 허용용도 확대, 편의시설 확대 등으로 자족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에 총력을 다했다. 특히 역세권 자족용지에 대한 용적률을 400%에서 500%로 상향 조정해 약 132,000㎡의 자족시설 연면적을 추가 확보했고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의 건축물 허용 용도를 확대하는 노력으로 종합의료시설과 첨단산업, 세대공존형 실버타운, 문화 및 상업시설 등의 융복합클러스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 중심복합용지도 호텔과 영화관 등 문화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시설 확대와 기업 진출을 용이하게 했다. 이외에도, 과천시는 인구 증가에 따른 공공시설의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공공청사용지를 추가로 확보하고 사업시행자로부터 도서관, 실내체육관 등의 주민편의시설을 기부채납 받기로 하는 등 개발사업에 따른 편익이 주민에게 최대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현행 지구계획의 미비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 과천시가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조속히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 과천도시공사, 경기도가 사업시행자로 2019년 10월 15일 지구 지정 이래 4년 10개월 만에 지구계획 승인이 이뤄졌다. 지구 지정 이후, 2020년 정부의 주거대책으로 주택공급 물량 목표 달성을 위해 과천지구에 3천 호의 세대수가 추가되며 최초 공모를 통해 계획됐던 지구계획 내용이 전반적으로 달라졌으며 이후에도 환경보존문제와 공공하수처리시설 입지 선정 등으로 지구계획 수립이 지연되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2022년 12월 공공하수처리시설 위치 문제 해결에 나서면서 입지 선정이 전격적으로 이뤄져 사업 추진에 물꼬가 트이게 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장애인 전용시설 ‘ 과천행복드림센터’ 설계 완료…“장애인 사회적 자립 촉진시키는 공간될 것” [금요저널] 과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전용시설인 ‘ 과천행복드림센터 건립 공사 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과천시는 사업비 225억원을 투입해 문원동92 외 2필지에 연면적 4,804.26㎡,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과천행복드림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그간 개최된 회의에서 나온 의견에 대한 검토 내용과 설계 용역 결과 등에 대해 공유했으며 앞으로의 계획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설계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올해 10월 중 공사를 발주해 내년 1월경 착공, 202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과천행복드림센터에는 장애인의 자립 생활 체험을 위한 공간인 ‘체험홈’, 장애인 직업적응 훈련실, 재활치료실, 체력단련실, 집단활동실, 거주실 등의 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과천시는 발달 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단기 거주 공간 제공을 통한 장애인 가족의 가족기능 회복에 초점을 맞춰 과천행복드림센터 시설을 구성하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행복드림센터는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위한 공간을 넘어 장애인의 개별 능력 개발을 통한 사회적 자립을 촉진시키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며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신계용 과천시장, 지정타 단설중학교 신설 신속 추진 등 관계기관과 지역 교육현안 논의 [금요저널]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태성 LH 의왕과천사업본부장과 만나 지역 내 학령 인구 증가에 따른 학교 신설 및 증축 등 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일 과천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신 시장은 “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 12개 단지 가운데 9개 단지가 모두 입주를 마쳤다. 오는 2026년 말에는 나머지 3개 단지도 모두 입주가 완료될 것”이라며 “학령 인구 증가에 대비해 추진하고 있는 지정타 내 단설중학교 신설이 조속하게 이루어져 학급당 28명 이하의 최적화된 교육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율목초중학교와 과천갈현초등학교 등 지식정보타운 내 신설학교에 대해서도 교육 환경 안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관련 논의를 이끌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천교육지원센터 업무담당자는 “교육청에서도 과천시 내 학령인구 증가에 따라 지식정보타운 내 중학교 신설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해 이에 대비하기 위해 학생배치계획 수립 등 면밀히 검토중이다 다만, 지구계획 상 학교용지가 확정되지 않아 관련 절차 진행이 불가하였을 뿐 올해 하반기 지구계획이 변경되는 대로 중학교 신설에 대해 투자심사 등 학교설립을 준비할 것이다 현재 투자심사 통과를 최우선으로 두어 내부적으로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 단계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교 신증설을 통해 급당인원 감축 및 적기 학생배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LH 의왕과천사업본부측은 ’24년 하반기에 나오는 정밀조사 결과에 따라 처리방안을 마련해 단설중 예정부지의 토양오염 정화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며 이와는 별개로 단설중을 지구계획에 확정하기 위한 국토부 지구계획 변경 통합심의 절차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금 과천은 신도시 개발과 재건축 등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으나, 관련 기관들과의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우리 과천 학생들을 위한 최상의 교육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초중고교 주변 금연구역 신설 등과 관련해 금연 현장 지도 활동 강화 추진 [금요저널] 과천시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교 주변 30m 이내로 금연구역이 확대되는 것과 관련해 금연지도원을 통한 현장지도 활동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로 지정됐던 기존 금연구역은 30m 이내로 확대되며 초중고등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의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다. 금연 구역에서 흡연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천시는 금연 제도 정착과 시민의 금연 인식을 높이기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에 금연구역 표지판을 설치하고 캠페인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한편 과천시 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을 위해 무료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금연상담사의 일대일 상담과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하고 6개월간 전화 또는 문자로 대상자를 관리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지식정보타운 복합공공시설 건립 기본구상 용역 마쳐 [금요저널] 과천시가 갈현동 지식정보타운에 양질의 행정 및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합공공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 과천지식정보타운 복합공공시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과천시는 지정타 공공청사4 부지에 지하 3층~지상 5층, 연면적 16,542㎡의 규모로 복합공공시설을 건립한다. 해당 건물에는 도시통합운영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평생학습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과천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복합공공시설의 건축계획과 차별화된 관리·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복합공공시설 건립의 타당성과 사업의 적정성 등을 검토했다. 그 결과 경제적 타당성 확보와 경제적 편익 발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기본계획안 확정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을 통한 타당성조사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며 지방재정투자심사승인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복합공공시설 건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계용 시장은 “해당 복합공공시설은 주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공공서비스 시설로 가능한 최대한 빨리 준공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추진할 것이다”며 “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도록 복합공공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