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광주시 기업인협회 광남지회, ‘2025 송년의 밤’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 (광주시 제공) [금요저널] 광주시 기업인협회 광남지회 김영선 회장은 지난 15일 열린 ‘2025 송년의 밤’행사에서 광남1동과 광남2동에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광주시 기업인협회 광남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해오고 있다.이날 김 회장은 “지역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탁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전동진 광남1동장과 정경아 광남2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광주시 기업인협회 광남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도 광주시 시청 [금요저널] 광주시는 16일 ‘제3차 광주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기후위기 적응대책’은 탄소중립기본법 제40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계획을 담는 계획이다.이번 보고회에는 김충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광주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위원, 관계 부서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주요 내용을 점검했다.광주시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기후 위기에 강하고 회복력 있는 녹색도시 광주’를 목표로 △기후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탄소중립과 생태 회복을 병행하는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 △지역 균형과 시민참여 기반의 회복력 있는 도시 실현을 목표로 설정했다.보고회에서는 지난 9월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고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물관리 △산림·생태계 △국토 △농축산 △건강 △산업·에너지 △적응기반 등 7개 부문, 47개 세부 이행과제를 최종 확정했다.시는 최종 보고서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제출한 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대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부문별 이행과제를 관계부서와 공유하고 매년 자체 이행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2025년 개업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 실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지역 내 개업 공인중개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개업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 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개업 공인중개사가 2년마다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세제 실무 △거래사고 예방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시는 전세사기 근절과 안전한 계약 문화 확산을 위해 임차인과 공인중개사가 전세 계약 전·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을 담은 ‘경기 안전 전세 프로젝트’를 함께 소개하며 교육 효과를 높였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가 안전하고 신뢰받는 주거환경과 투명한 부동산 시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 교육은 법정 의무 사항으로 미이수 시 위반 기간에 따라 2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시는 올해 말까지 교육 이수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평생학습관, ‘배움의 결실 성과발표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17일 광주시 평생학습관 희망홀에서 ‘배움의 결실 성과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생학습관 수강생과 시민 150여명이 함께해 그간의 학습 성과를 축하하고 문화·예술 역량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성과발표회는 공연과 전시로 나눠 다채롭게 꾸려졌다. 공연 무대에는 모델 워킹, 한국무용, 드럼 연주, 가야금 연주, 우쿨렐레 합주, 피아노 솔로 성악 합창 등 총 7개 팀이 참여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전시 부문에서는 서각, 캘리그라피, 수채화 등 68점의 작품이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시 작품은 수강생들이 3개월 이상의 교육 과정을 거쳐 완성한 결과물로 배움과 창작의 기쁨을 시민들과 나누는 의미를 더했다. 광주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3월 17일 개관 이후 1·2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오는 9월 22일부터는 3기 과정으로 90개 프로그램을 개설해 1천18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평생학습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평생학습은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습 기반시설을 개선해 시민 모두가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제54회 광주시민의 날’ 행사 개최 [금요저널] 광주시는 오는 28일 광주시공설운동장에서 ‘제54회 광주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체육으로 하나되다’를 주제로 개회식, 체육 행사, 문화 행사, 홍보·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롭게 구성돼 42만 광주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개회식은 지역 댄스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 선수단 입장 △시민헌장 낭독 △시민 헌신과 업적을 기리는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가 20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체육 행사에서는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읍·면·동 대항 종목과 시민화합운동회가 진행돼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만든다. 문화 행사에서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공연을 비롯해 광주시 홍보대사인 마커스 강과 초대가수 나태주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광주시민의 날은 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자 축하의 자리”며 “다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광주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제3회 찾아가는 시정현안 토크콘서트’ 개최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18일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경안동·쌍령동·송정동·탄벌동 주민 130여명과 함께 ‘제3회 찾아가는 시정현안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SNS와 온라인을 통해 사전에 참여 신청한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종합체육대회 대비 숙박·관광 인프라 확충 △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 △송정남근린공원 조성, △탄벌동 실내체육관 개관 △ 청석공원 파크골프장 확장 등 생활 밀착형 현안을 중심으로 열띤 질의를 이어갔다. 이에 방 시장은 청석공원 파크골프장은 상수원 규제로 수년간 설치가 어려웠지만 꾸준한 협의 끝에 조성이 가능해졌다며 규제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성과를 만들어낸 사례들을 소개했다. 이어 도시개발·교통사업이 중앙부처·경기도와의 협의, 예산 확보, 주민 동의 등 복합적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여건과 제약을 설명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가 책임 있게 중재하고 지원책을 강구해 하나씩 풀어가겠다고 답했다. 현장에 참석한 주민들은 “그동안 답답했던 현안이 단순한 민원이 아니라 시 차원에서 어떤 절차와 과정을 거치고 있는지 알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당장 해결은 어렵더라도,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솔직하게 설명해 준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세환 시장은 “구도심 재개발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건의사항은 부서별 검토를 거쳐 가능한 대안을 마련하고 장기 과제는 단계적으로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수렴된 질의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개별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별도 회신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1월 오포권역을 대상으로 제4회 토크콘서트를 이어가며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위생 습관형성 위한 ‘버블쇼’ 집합교육 실시 [금요저널]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지역 내 센터 등록 어린이급식소 58개소 만 1~5세 아동 1천200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 ‘뽀득뽀득 손 씻기 매직 버블쇼’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 형식의 체험형 공연을 통해 손 씻기와 양치 등 기본 위생 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곤지암 도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1일 2회,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은 △손 씻기 6단계 및 양치 333 법칙 알아보기 △핸드버블쇼·멀티 버블쇼·LED 테이블 버블쇼 등 시각적 요소 활용 △대형 비눗방울 체험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 센터 관계자는 “공연과 놀이를 접목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손 씻기와 양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올바른 위생 습관을 형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곤지암고추연구회, 9월 23~25일 직거래 장터 운영 [금요저널] 광주시 곤지암고추연구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곤지암농협 본점 주차장에서 직접 재배한 건고추와 고춧가루를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곤지암고추연구회는 회원들이 정성들여 재배한 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체 브랜드 ‘광주리에’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리에’는 광주의 맑고 우수한 자연을 고추에 담아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고품질 고추를 공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브랜드 신뢰도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광주리에’ 전용 방앗간을 운영해 위생적으로 고춧가루를 가공하고 있다. 재배에서 가공, 판매까지 통합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김재연 곤지암고추연구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회원들은 고추의 맛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곤지암지역 GAP 및 자연채 인증농가에서 재배하고 선별·세척한 고품질 고추만을 판매하며 고추 전용 방앗간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판매가격은 건고추 5㎏ 17만원, 고춧가루 5㎏ 18만원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 예능 특화프로그램으로 지역 화합 선도 [금요저널] 광주시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이 아동 예능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이끌며 모범적인 운영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센터는 최근 열린 쌍령동 주민총회와 쌍령마을 축제에서 난타 공연을 선보였으며 각종 행사 현장에서는 ‘공중화분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아동과 보호자,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22년 개소한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은 현재 28명의 아동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인 난타 공연은 아동들에게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워주고 있으며 공중화분 만들기 체험은 집중력과 창의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체험 부스 운영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짧은 시간 동안 이렇게 성장한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주니 눈물이 날 정도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선희 센터장은 “아이들이 각자의 개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여러 행사에 함께 참여해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성장하는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 꼬마대통령어린이집은 지난 2일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한 판매금 125만6천420원 전액을 능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준비했으며 아이들이 직접 물건을 사고팔고 기부 저금통을 모으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적 장이 됐다. 꼬마대통령어린이집 유선례 원장은 “아이들이 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더불어 사는 마음을 실천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과 공동체의 가치를 몸소 실천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신현도서관 개관…지식과 문화가 흐르는 열린 공간으로 [금요저널] 광주시의 제10번째 도서관인 ‘신현도서관’ 이 오는 22일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 내에 문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한다. ‘세계를 읽고 미래를 여는 공간’을 운영 목표로 하는 신현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문화와 지식이 어우러진 생활 속 지식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1층 어린이자료실은 책과 놀이가 결합된 창의적 공간으로 터치형 체험스크린 ‘글로벌플레이’ 와 ‘디지털 월드맵’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세계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3층 일반자료실과 복층 구조의 4층 글로벌라운지는 다양한 자료 열람과 학습이 가능한 공간이다. 특히 국제적 주제를 다룬 북 큐레이션, 청소년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독서와 힐링, 학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자료실 내 마련된 4개의 세미나룸은 곧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관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신현도서관은 오는 22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한 달간 시민 의견을 수렴·반영해 개선을 거친 뒤 오는 10월 27일부터 도서 대출 서비스를 포함한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신현도서관이 단순한 자료 열람 기능을 넘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특화 서비스가 함께하는 삶의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2025년 2기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8천112건, 총 3억 9천700만원을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물질 배출 원인자에게 환경개선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된다. 징수된 부담금은 대기질 개선, 저공해 차량 보급, 각종 환경개선 사업 등에 사용된다. 이번 부과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유차를 소유한 시민으로 차종과 연식, 배기량 등을 고려해 산정됐다. 해당 기간 중 자동차를 처분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에는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된다. 납부 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 지로 금융기관 창구,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재원인 만큼 시민들의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