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광주시의회 노영준 의원, “아동유괴 예방과 아동보호구역 활성화를 통한 ‘안전 광주’ 실현 촉구 ” [금요저널] 광주시의회 노영준 의원은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한 아동 유괴 및 유괴미수 사건으로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광주시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아동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의원은 “2020년 이후 미성년자 대상 약취·유인 범죄가 60% 이상 증가했고 13세 미만 아동 피해도 급증하고 있다”며 “이제는 단순한 안전관리가 아니라 실질적인 보호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광주시가 그 이름에 걸맞은 ‘안전과 보호’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며 학교 주변뿐 아니라 실제 통학 동선과 생활권 특성에 따라 유동적으로 아동보호구역을 지정하고 CCTV·비상벨·스마트 가로등 등 안전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출퇴근 차량이 몰리는 도로 조명이 어두운 골목길 등 광주시 곳곳에는 여전히 아동안전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며 광주시 전역을 하나의 ‘아동안전 생활권’ 으로 보고 통학로 정비와 보호구역 지정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교육청·경찰·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아동안전 협의체’ 구성, AI 비상벨과 지능형 CCTV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통학로 안전망 구축, 사회복지기관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지역 아동안전 네트워크’ 구축을 실질적 대책으로 제안했다. 끝으로 “아이 한 명의 안전은 도시의 품격”이라며 “아동친화도시 광주가 이름뿐인 도시가 아니라, 모든 아이가 두려움 없이 자랄 수 있는 진정한 ‘아동안전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버지이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자랄 수 있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 ‘광주시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안’ 원안 가결 [금요저널]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이 대표발의한 ‘광주시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안’ 이 지난 27일 열린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조례에는 주택 화재로 정신적·재산적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주택 복구비, 임시거처, 심리 회복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담겼다. 지원 금액은 피해 정도에 따라 전소 500만원, 반소 300만원, 부분소 200만원으로 차등 지급할수 있도록 했으며 임시거처 비용 및 식비 지원, 심리상담 연계 등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심리 회복을 위한 세부 지원 방안도 포함됐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 중인 피해 주민으로 고의성 화재나 경미한 피해, 화재보험 가입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시장이 관련 기관·단체 등과 협약을 체결하거나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규정해 피해 주민 지원의 행정적 효율성과 연계성을 높였다. 허경행 의장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예기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안전망이 마련됐다”며 “광주시는 재난 대응 행정을 강화해 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식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의 특화사업 일환으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건강관리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등 이웃들이 여름을 보다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 20여명은 이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영양식 갈비탕을 전달하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 안내와 함께 안부를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박종덕·이호순 오포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예년보다 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는 올여름, 이번 건강식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직접 전달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물놀이장 운영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개장 현황 안내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내 주요 공원에 설치된 물놀이장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공원 내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을 정기 휴무일로 지정해 운영하며 우천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시민 안전을 위해 임시 휴장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일부 시민들은 이러한 임시 휴장 정보를 미처 확인하지 못해 현장에서 발길을 돌리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시는 이 같은 불편을 줄이기 위해 물놀이장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안내 시스템을 구축했다. 광주시청 홈페이지 내[분야별정보 ’ 공원 ’ 물놀이 수경시설] 메뉴 또는 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물놀이장 개방 여부 및 임시 휴장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많은 시민이 찾는 여름철 인기시설인 공원 물놀이장이 실시간 안내 시스템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물놀이장 운영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향후 시설 확충 및 프로그램 다양화 등도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복날을 맞아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나눔이 필요한 3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함께 살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삼계탕을 직접 전달하며 각 가정을 방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및 폭우에 대비한 행동 요령도 안내하는 등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이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역의 온정과 이웃 간의 정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여름철 휴가객 대상 고위험 먹거리 위생점검 실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지역 내 고속도로휴게소 및 삼계탕·장어 등 여름철 보양음식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 증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먹거리 안전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점검 대상 업소는 고속도로휴게소, 보양식 음식점 등이 포함되며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장 청결 상태 및 방충 시설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조리된 음식물의 재사용 여부 등 식품위생 법령 전반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여름철 다소비 식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 검사를 병행해 실시하며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민 한 분 한 분이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의 식중독 3대 예방요령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다중이용 식품취급업소는 식재료 세척·보관·조리 등 모든 과정에서 위생관리 강화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청년 대상 ‘마음이음 프로그램’ 운영…사회적 고립 해소 앞장 [금요저널]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청년들의 자기 이해와 건강한 대인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 마음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고립과 대인관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연결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에니어그램 성격유형 검사를 활용해 청년들이 자신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또래와의 집단 상호작용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적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15회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꾸준한 소통과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성격과 감정 반응에 대한 이해 △대인 갈등의 원인 파악 및 해소 전략 △감정 조절과 신뢰 형성 등 다양한 관계 기술을 익히게 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관계 단절이나 소외감에서 벗어나 보다 지속가능한 사회적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청년 마음이음 프로그램은 단순한 자기 탐색을 넘어 고립을 줄이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실질적인 기회”며 “또래와의 진솔한 교류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과 사회적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15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공직자의 민원 응대 능력 향상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고충 및 특이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충 및 특이민원 상황별 응대 방법, 민원담당 직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관리 방법, 친절교육을 통한 민원 발생 예방 방안 등 실무에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공직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민원인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민원 담당 공무원의 정서적 소진 예방과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민원 응대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초월읍, 상반기 도로 정비사업 완료… 교통안전 환경 개선 기대 [금요저널] 광주시 초월읍은 상반기 동안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시도 23호선을 비롯한 주요 법정 도로와 마을 안길 등 비법정 도로를 대상으로 긴급 복구 및 소파 보수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초월읍은 포트홀 200개소 이상, 소파 보수 50개소 이상을 정비해 도로 파손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더불어 우수관 등 배수시설 50개소 이상에 대한 정비 공사도 병행 추진해 집중호우나 침수 등 기후 변화에 따른 피해 예방에도 힘썼다. 특히 쌍동2리를 포함한 5개소에서는 도로 확포장 공사를 진행해 차량 통행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교통 환경이 한층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학순 읍장은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정비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상반기 정비사업이 초월읍의 교통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전통 도자 문화 계승과 발전에 헌신하며 탁월한 장인정신으로 최고 수준의 도예 기술을 보유한 도예인을 ‘광주시 왕실 도자기 명장’ 으로 선정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시 왕실 도자기 명장’은 광주시가 조선백자의 본고장이라는 역사적 정체성을 계승하고 도예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제도로 도자 문화 진흥과 지역 도예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명장 후보자 모집 공고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접수는 8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다. 최종 선발인원은 1명이며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20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도예 산업 현장에서 30년 이상 직접 종사한 경력을 보유한 자로 한정된다. 응모를 희망하는 도예인은 광주시 홈페이지 ‘광주소식-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제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할 읍면동장의 추천서를 첨부해 광주시청 문화관광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심사로 나눠 공정하게 이뤄진다. 특히 심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도예 관련 대학교수 및 민간 전문가 등 외부 인사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참여해 입상·전시 활동 경력, 전문성, 기술의 숙련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명장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광주시 왕실 도자기 명장’에게는 명장 증서와 인증패가 수여되며 연구활동비 및 전시지원비가 제공된다. 또한, 광주시에서 주최하는 도자 관련 주요 행사 시 초청자로 예우받는 등 다양한 지원이 주어진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2025년 광주시 왕실 도자기 명장 선정에 도예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명장 선정을 통해 조선백자의 고장이라는 광주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전통 도자 문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국공립 장지어린이집, ‘탄소중립 바자회’ 수익금으로 광주시 광남1동에 써큘레이터 20대 기탁 [금요저널] 국공립 장지어린이집은 지난 11일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대표, 교직원들이 함께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써큘레이터 20대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어린이집에서 주최한 ‘탄소중립 실천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저소득 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뜻을 모아 진행됐다. 김동진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탄소중립 실천 바자회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더불어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전동진 동장은 “무더운 여름, 선풍기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히 물품을 전달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국공립 장지어린이집 학부모와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14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5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6월 9일부터 1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된 2025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 변경계획을 심의·검토했다. 시는 이를 통해 총 43개 세부 사업이 연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실적에 대한 보고도 함께 이뤄져 그간 협의체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사회보장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지역사회보장 계획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도시 광주를 위한 든든한 토대”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실효성 있는 보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