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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실태 중심의 선제적 겨울 안전대책 촉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취약계층의 겨울철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행정 중심이 아닌 현장 체감 중심의 복지 행정을 펼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양경애 의원은 본인이 앞서 제정한 「구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제도적 기반은 마련되었으나 중요한 것은 그 제도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시민이 체감하는지라며, 구리시가 매년 한파대책, 겨울철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나 그것이 얼마나 현장에서 체감되고 시민에게 제때, 제대로 전달되는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이에 양 의원은 구리시가 나아가야 할 겨울 안전 대응 체계로 △한파 취약계층 실태 중심 점검 △부서간 연계를 통한 선제적 대응 체계 강화 △‘시민 체감’중심의 정책 점검의 세 가지 제안사항을 제시하며 선제적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당부했다.양경애 의원은 “12월의 겨울은 같은 온도로 다가오지 않는다. 취약계층에게는 하루하루를 버텨야 하는 ‘위험한 시간’”이라며, “이제는 ‘계획을 세웠다’는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이 안전하다’는 결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시민에게 체감되는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리시,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위한 수당 인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내년 1월부터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이번 수당 인상 내용을 담은 개정안은 18일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으며, 오는 2026년 1월부터 적용·지급될 예정이다.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리증진과 예우 강화를 위해 보훈명예수당에 대해 지난해 10만원 인상에 이어, 올해도 10만원을 추가로 인상하여 월 40만원으로 상향했다.이와 함께 상위법 개정 사항을 조례에 반영해 지원 대상 기준을 정비하고, 더 많은 보훈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도 확대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수당 인상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보훈대상자가 차별 없이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사회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안정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는 보훈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년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7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협의체가 추진해 온 특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해 온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서는 총 15개 특화사업의 추진 실적을 비롯해 한 해 동안 교문1동에 후원과 협력을 이어온 기간단체들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2026년도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의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위원들은 지속 가능한 복지사업 추진과 보다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미영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위원님들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로, 현장에서 주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시에서도 협의체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전자 게시대 설치…디지털 시정 홍보 시범운영 시작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행정안전부의 현수막 지정 게시대 현대화 사업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아 전자 게시대를 설치하고, 시정 시책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시범운영을 지난 12월 1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전자 게시대는 구리시 최초의 전자 게시대로, 구리시의 관문인 교문사거리 삼흥빌딩 앞에 가로 4.6m, 세로 2.5m, 높이 6m 규모로 조성됐다.전자 게시대 설치는 2025년 12월 15일 완료됐다.시는 시범운영 동안 시정 주요 정책과 정보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며, 시범운영 종료 후에는 전문 기관에 위탁해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정식 운영 시에는 시정 시책 홍보와 함께 소상공인 등 상업용 광고도 병행 송출할 예정이며,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 수탁자가 부담하게 된다.이를 통해 시는 별도의 재정 부담 없이 시정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전자 게시대 설치는 현수막 중심의 기존 홍보방식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홍보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게시를 줄여 도시미관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전자 게시대는 도시미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시정 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스마트 홍보 창구이자,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홍보 채널의 역할도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민 소통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년 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17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지역복지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김건영 공공위원장과 김기선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복지 특화사업 추진 성과 보고 △활동 영상 시청 △향후 운영 방향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 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전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자체 실시한 ‘지역복지 특화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이용자의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김기선 민간위원장은 “2025년은 위원님들의 헌신 덕분에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던 보람찬 한 해였다”라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협의체 위원들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맞춤형복지팀이 ‘한 팀’이 되어 구리시에서 시민이 가장 행복한 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김건영 동구동장은 “올 한 해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기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2월 15일,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구리시 상권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구리시 전반의 상권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고유의 생활 문화·공간·상권 자원을 기반으로 한 로컬 브랜딩 방향과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행정동 단위로 형성된 9개 생활권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진단하고, 단계별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연구 결과, 구리시는 대규모 상업시설 중심의 경쟁이 아닌 일상 속 생활상권의 매력과 지역성을 살린 로컬 중심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핵심 과제로 도출됐다.이에 따라 상권별로 △핵심 자원 발굴 △브랜딩 콘셉트 설정 △콘텐츠 및 프로그램 기획 △운영 주체 육성 △지속 가능한 실행 구조 마련 등 실행 중심의 전략 로드맵이 제안됐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은 단순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넘어, 구리시만의 정체성과 생활 문화가 담긴 상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 전략”이라며, “향후 본 계획을 토대로 상권별 특성에 맞는 실행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향후 상권 활성화 정책 수립 및 관련 사업 추진의 기준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구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인지도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 학교와 함께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으로 건강한 노동 가치 확산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7일 장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자중학교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을 기획하고, 구리시가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소속 전문 인력을 특강 강사로 지원하면서 마련됐다.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와 현장실습 과정에서 침해받기 쉬운 노동 관련 권리를 스스로 인식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노동의 의미와 가치 △근로기준법 등 노동 관련 기본 지식 △안전하고 차별 없는 노동환경에서 일할 권리 △노동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이날 교육을 진행한 구리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부터 노동의 의미와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를 배우고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무료 노동법률 상담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노동안전 지킴이 운영 등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으로 건강한 성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구리아트홀에서 관내 어린이시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피터팬이 달라졌어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경기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 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과 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75개 시설에서 어린이 1854명과 교사 332명이 참여했다.공연에 앞서 진행된 코믹 매직쇼는 어린이들이 낯선 공연장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공연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이어 피터팬과 네버랜드 친구들과 함께 노래와 율동을 따라 하며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건강한 식습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공연에 참여한 원장과 교사들은 “영·유아 눈높이에 맞춰 교육 내용이 구성돼 아이들이 집중하며 즐겁게 관람했다”, “내용이 유익하고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인솔 과정에서도 세심한 안내로 안전사고 없이 관람할 수 있었다”라는 등 긍정적인 관람평을 전했다.또한 공연 후에는 건강한 식습관 실천을 돕기 위한 활동지가 제공돼 교육 효과의 지속성도 기대된다.한경식 센터장은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뮤지컬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식단 제공과 조리실 지도·관리뿐만 아니라 대상별 위생·안전·영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경기여객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70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경기여객으로부터 다가오는 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7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경기여객 우정식 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여객은 KD운송그룹의 계열사인 구리시 면허를 가진 시내버스 운송업체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설날과 추석에 매년 백미나 상품권의 후원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구리시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여객 우정식 부장은 “다가오는 명절을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롭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온누리상품권이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경기역객 대표의 인사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족 고유의 대명절마다 잊지 않고 구리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경기여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2023년 신년 기자회견’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10일 오전 11시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주요사업 추진 성과와 2023년 시정 운영계획에 대해 밝혔다. 먼저 백경현 시장은 “지난 10여 년 동안 남양주시와 하남시 등 인근 도시들은 급격히 발전했지만, 우리시는 오랜 시간 개발사업의 표류로 낙후된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민선8기 2년 차를 맞는 올해는 지난 6개월간 착실히 준비한 다양한 계획들을 구체화하고 현실로 만들어 가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지난해 주요 사업 추진 성과로는 먼저 7월과 10월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한 데 이어 국토부 광역교통정책국장 등을 만나 교통개발과 연계한 도시발전 비전을 공유한 것을 꼽았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GTX-B 갈매역 정차 경기 북부지역 반도체 연구단지 구리 테크노밸리 조성 콤팩트시티와 연계한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3기 신도시 관련 구리시 광역교통개선 등을 위해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위 사안들은 아직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향후 구리시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기틀을 놓은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지난해 8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국토부에 투기과열지구 등 지정 해제를 요청한 결과, 2022년 11월 구리시 부동산 규제가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규제 해제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해 구리시의 대전환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 핵심 사업으로는 E커머스 물류단지 사업과 연계한 구리테크노밸리 조성과 GTX-D, E 신규 노선을 연계한 국가정책사업으로 토평동 스마트-그린시티 건설사업 추진을 꼽았다. 4차 첨단산업 기술을 비롯해 도시개발·주택·경제·문화·교통 등 모든 분야에 걸친 지속가능발전 전략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 구리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근 신도시 개발로 인한 교통문제와 주차난 해결 방안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GTX-B 갈매역 정차, 6호선 구리시 연장, 버스공영차고지 건립, 서울-구리-남양주로 이어지는 첨단순환트램 설치, 왕숙천변 지하관통도로 건설 등을 추진한다. 또한 공동주택 주차대책을 포함해 주차면수 1만대 확충을 목표로 장자호수공원 옆과 갈매역세권에 공영주차장을 건립하고 인창유수지에 주차장을 건립하는 등 주차문제 개선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경제 계획도 마련됐다. 구리시가 지난해 12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향후 4년간 고용률 66%, 일자리 72,000여 개 창출을 목표로 고용부터 취업교육과 창업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종합적인 연차별 일자리 창출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구리시 자체 온라인 쇼핑몰 구축, 상하수도요금 감면, 음식배달업종 소상공인의 배달수수료 지원, 각종 마케팅으로 구리사랑상품권을 확대 운영한다. 올해 시행되는 복지정책도 밝혔다. 먼저 출산지원금이 기존보다 확대 지원된다. 첫째아는 50만원, 둘째아 100만원, 셋째아 200만원, 넷째아 이상 300만원이다. 예비맘 임신·마더케어, 구리시 전 영유아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구리케어센터 설치, 갈매 국제어린이집 및 국제유치원 설립 추진, 권역별 공공어린이집 확충 등으로 보육의 공공성은 더 강화한다. 초등교육 복합시설인 방정환 아카데미 건립으로 진로 체험과 상담 교육을 지원하고 각급 학교와 대안교육기관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지원, 학생무료셔틀버스 지원 등으로 출산에서 돌봄, 교육까지 풀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월 20만원 지급,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은 월 10만원으로 기존보다 2배 인상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높였다. 노인복지를 위해서는 어르신 대상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독거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장애인과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지원차량 확대를 통해 맞춤형 복지도 시행한다.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장례비는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따뜻한 동행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종합지원 추진, 저소득 가구에 홈서비스 지원, 시민 1인 1종목 운동코칭,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K4리그 참가를 위한 구리시민축구단 창단, 검배문화체육센터 조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관광객 유치와 지역상권 활성화 일환으로 구리시 봄·가을 대표축제였던 유채꽃 축제와 코스모스 축제를 부활시키고 구리시 빛 축제, 구리한강 관악 페스티벌을 신설한다. 또한 ‘구리시 책의 날’ 행사를 개최해 지역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소년 문화의 집에는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체험형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 갈매도서관에 실감형 체험관 공간 마련, ICT를 활용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으로 미래형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각종 친환경 정책도 발표했다. 자원순환교육센터 설치, 전기차 및 전기택시 충전소 보급 확대, 하수처리 재이용수 활용 등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도시의 녹색미래가치를 설계해 나갈 방침이다. 도심 곳곳에 특화공원을 조성하고 아차산과 한다리 지역을 잇는 자연친화 둘레길도 정비한다. 한편 백 시장은 부시장직과 관련해 “전국에서 최초로 부시장 공모제를 제안하고 이를 도입하기 위해 다각도로 살폈다 현재 법제처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고 만약 관철된다면, 전국 최초 사례로 큰 이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2023년 구리시 시정은 20만 시민의 진정한 행복시대를 개막하는 원년으로 삼고 모든 세대가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의 미래 100년을 탄탄하게 준비하겠다”며 “새해에는 시민들께서 간절히 염원하던 미래형 첨단 산업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견고한 기틀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리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은 꿈의 도시를 만드는 토대를 마련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편안하고 살기 좋고 안전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마중물로 삼아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경제·사회·문화·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강사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여성행복센터 교육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은 교육강사 3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구리시장의 축사, 강사 오리엔테이션 순서로 진행됐다. 2023년 교육과정은 총 3기로 운영되며 제1기 교육은 총 5개분야 52과목 947명을 모집해 1월 9일부터 4월 21일까지 15주간 운영된다. 백경현 시장은 “여성행복센터 교육을 통해 구리시민에게 학습 성취감과 배움의 기쁨을 주고 학습자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강사님들의 전문지식을 아낌없이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2021년 7월에 준공된 후 여성의 권익신장과 꿈을 실현하는 배움터로서 역할을 함과 동시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드림스타트 등 여성과 가족을 위한 지원 시설들이 통합 배치되어 건강한 가정,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사업인 지역혁신형‘청년일자리사업’을 실시하고자 오는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는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구리시가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에 월 180만원의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하고 고용된 청년에게는 직업능력 배양, 현장 노하우 습득, 경력 형성을 모두 지원하고 직무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지역기업 등의 온라인화·AI적용·기술개발 등 전문적·기술적 직무 도입·성장 분야 지역균형뉴딜 연계·지역혁신주도 산업 직무 분야로 단순노무 및 사무보조 업무는 제외된다. 모집 규모는 관내 2개 기업과 만 39세 이하 미취업청년 2명으로 시는 참여기업 선발 후 2월 1일부터 참여 청년을 모집·공고하고 2월 9일부터 20일까지 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기업과 청년이 윈윈하는 지역주도형 사업으로서 청년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은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고용 한파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세대가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해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일 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공공분야 일자리를 발굴해 제공하는 ‘청년 행복인턴’, 단기간 일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청년 행복알바’, 청년구직자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청년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여객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70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경기여객으로부터 다가오는 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7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경기여객 우정식 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여객은 KD운송그룹의 계열사인 구리시 면허를 가진 시내버스 운송업체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설날과 추석에 매년 백미나 상품권의 후원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구리시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여객 우정식 부장은 “다가오는 명절을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롭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온누리상품권이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경기역객 대표의 인사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족 고유의 대명절마다 잊지 않고 구리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경기여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강사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여성행복센터 교육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은 교육강사 3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구리시장의 축사, 강사 오리엔테이션 순서로 진행됐다. 2023년 교육과정은 총 3기로 운영되며 제1기 교육은 총 5개분야 52과목 947명을 모집해 1월 9일부터 4월 21일까지 15주간 운영된다. 백경현 시장은 “여성행복센터 교육을 통해 구리시민에게 학습 성취감과 배움의 기쁨을 주고 학습자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강사님들의 전문지식을 아낌없이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2021년 7월에 준공된 후 여성의 권익신장과 꿈을 실현하는 배움터로서 역할을 함과 동시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드림스타트 등 여성과 가족을 위한 지원 시설들이 통합 배치되어 건강한 가정,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2023년 신년 기자회견’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10일 오전 11시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주요사업 추진 성과와 2023년 시정 운영계획에 대해 밝혔다. 먼저 백경현 시장은 “지난 10여 년 동안 남양주시와 하남시 등 인근 도시들은 급격히 발전했지만, 우리시는 오랜 시간 개발사업의 표류로 낙후된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민선8기 2년 차를 맞는 올해는 지난 6개월간 착실히 준비한 다양한 계획들을 구체화하고 현실로 만들어 가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지난해 주요 사업 추진 성과로는 먼저 7월과 10월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한 데 이어 국토부 광역교통정책국장 등을 만나 교통개발과 연계한 도시발전 비전을 공유한 것을 꼽았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GTX-B 갈매역 정차 경기 북부지역 반도체 연구단지 구리 테크노밸리 조성 콤팩트시티와 연계한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3기 신도시 관련 구리시 광역교통개선 등을 위해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위 사안들은 아직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향후 구리시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기틀을 놓은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지난해 8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국토부에 투기과열지구 등 지정 해제를 요청한 결과, 2022년 11월 구리시 부동산 규제가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규제 해제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해 구리시의 대전환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 핵심 사업으로는 E커머스 물류단지 사업과 연계한 구리테크노밸리 조성과 GTX-D, E 신규 노선을 연계한 국가정책사업으로 토평동 스마트-그린시티 건설사업 추진을 꼽았다. 4차 첨단산업 기술을 비롯해 도시개발·주택·경제·문화·교통 등 모든 분야에 걸친 지속가능발전 전략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 구리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근 신도시 개발로 인한 교통문제와 주차난 해결 방안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GTX-B 갈매역 정차, 6호선 구리시 연장, 버스공영차고지 건립, 서울-구리-남양주로 이어지는 첨단순환트램 설치, 왕숙천변 지하관통도로 건설 등을 추진한다. 또한 공동주택 주차대책을 포함해 주차면수 1만대 확충을 목표로 장자호수공원 옆과 갈매역세권에 공영주차장을 건립하고 인창유수지에 주차장을 건립하는 등 주차문제 개선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경제 계획도 마련됐다. 구리시가 지난해 12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향후 4년간 고용률 66%, 일자리 72,000여 개 창출을 목표로 고용부터 취업교육과 창업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종합적인 연차별 일자리 창출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구리시 자체 온라인 쇼핑몰 구축, 상하수도요금 감면, 음식배달업종 소상공인의 배달수수료 지원, 각종 마케팅으로 구리사랑상품권을 확대 운영한다. 올해 시행되는 복지정책도 밝혔다. 먼저 출산지원금이 기존보다 확대 지원된다. 첫째아는 50만원, 둘째아 100만원, 셋째아 200만원, 넷째아 이상 300만원이다. 예비맘 임신·마더케어, 구리시 전 영유아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구리케어센터 설치, 갈매 국제어린이집 및 국제유치원 설립 추진, 권역별 공공어린이집 확충 등으로 보육의 공공성은 더 강화한다. 초등교육 복합시설인 방정환 아카데미 건립으로 진로 체험과 상담 교육을 지원하고 각급 학교와 대안교육기관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지원, 학생무료셔틀버스 지원 등으로 출산에서 돌봄, 교육까지 풀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월 20만원 지급,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은 월 10만원으로 기존보다 2배 인상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높였다. 노인복지를 위해서는 어르신 대상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독거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장애인과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지원차량 확대를 통해 맞춤형 복지도 시행한다.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장례비는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따뜻한 동행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종합지원 추진, 저소득 가구에 홈서비스 지원, 시민 1인 1종목 운동코칭,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K4리그 참가를 위한 구리시민축구단 창단, 검배문화체육센터 조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관광객 유치와 지역상권 활성화 일환으로 구리시 봄·가을 대표축제였던 유채꽃 축제와 코스모스 축제를 부활시키고 구리시 빛 축제, 구리한강 관악 페스티벌을 신설한다. 또한 ‘구리시 책의 날’ 행사를 개최해 지역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소년 문화의 집에는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체험형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 갈매도서관에 실감형 체험관 공간 마련, ICT를 활용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으로 미래형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각종 친환경 정책도 발표했다. 자원순환교육센터 설치, 전기차 및 전기택시 충전소 보급 확대, 하수처리 재이용수 활용 등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도시의 녹색미래가치를 설계해 나갈 방침이다. 도심 곳곳에 특화공원을 조성하고 아차산과 한다리 지역을 잇는 자연친화 둘레길도 정비한다. 한편 백 시장은 부시장직과 관련해 “전국에서 최초로 부시장 공모제를 제안하고 이를 도입하기 위해 다각도로 살폈다 현재 법제처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고 만약 관철된다면, 전국 최초 사례로 큰 이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2023년 구리시 시정은 20만 시민의 진정한 행복시대를 개막하는 원년으로 삼고 모든 세대가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의 미래 100년을 탄탄하게 준비하겠다”며 “새해에는 시민들께서 간절히 염원하던 미래형 첨단 산업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견고한 기틀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리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은 꿈의 도시를 만드는 토대를 마련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편안하고 살기 좋고 안전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마중물로 삼아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경제·사회·문화·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연말연시 이웃돕기’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2월 26일부터 1월 6일까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이웃돕기 행사에서는 구리시수택자율방범대 농협상품권 50만원, 김상옥 수택2동주민자치위원장 김 선물세트 50상자, 성천교회 생필품세트 18상자, 수택2동새마을지도자 이불 15채, 수택2동새마을부녀회 이불 4채, 원창숙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이인규 수택2동주민자치위원장 이불 10채 등을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물품은 수택2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127가구에 전달됐다. 물품을 받은 한 주민은 “새해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기부해 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연시 물품 후원으로 한파에 움츠러든 이웃들의 마음에 따스함이 전해진 것 같다 시에서도 2023년 시민들의 마음이 따뜻해지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구리갈매신도시 연합회’ 감사패 수상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8일 갈매한라비발디 작은도서관에서 열린 ‘2023년 제4기 구리갈매신도시 연합회 정기 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총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김호진 갈매신도시연합회 회장, 구리시의회 신동화 운영위원장, 김용현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백경현 시장은 자유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실현에 앞장서며 올바른 시정활동과 적극 행정을 통해 구리시 발전과 갈매신도시의 시민편익 및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신도시는 구리시에서 최근에 조성된 신도시로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문제들이 많은 곳”이라며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비롯해 갈매동 발전을 위한 현안 문제들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시의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갈매동 지역에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갈매IC 신설, 구리시 첨단 순환트램, 갈매역세권지구 대형 학원가 조성, 갈매 지식산업센터의 기업 유치 등 현안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일 동 행정복지센터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통합조사 담당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주요 개정사항 등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부터 달라지는 복지사업별 주요 개정사항을 우선적으로 전달해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신설·변경되는 사회복지 정보를 놓쳐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2021월 9일 1.부터 시행된 복지멤버십의 홍보 및 가입을 독려해 복지취약계층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1인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1,944,812원에서 2,077,892원으로 6.84% 상향, 주거급여 지급기준이 중위소득 46%에서 47%로 상향, 기초생활보장 재산기준이 3급지에서 4급지로 개편 및 기본재산공제액 상향 등이 있다. 교육에 참석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은 “작년과 다르게 재산기준이 많이 변경됐는데, 개정된 사항을 정확히 숙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맞춤형급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일선에 있는 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로 바뀐 기준을 제대로 이해해 시민들이 더 많은 복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