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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실태 중심의 선제적 겨울 안전대책 촉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취약계층의 겨울철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행정 중심이 아닌 현장 체감 중심의 복지 행정을 펼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양경애 의원은 본인이 앞서 제정한 「구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제도적 기반은 마련되었으나 중요한 것은 그 제도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시민이 체감하는지라며, 구리시가 매년 한파대책, 겨울철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나 그것이 얼마나 현장에서 체감되고 시민에게 제때, 제대로 전달되는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이에 양 의원은 구리시가 나아가야 할 겨울 안전 대응 체계로 △한파 취약계층 실태 중심 점검 △부서간 연계를 통한 선제적 대응 체계 강화 △‘시민 체감’중심의 정책 점검의 세 가지 제안사항을 제시하며 선제적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당부했다.양경애 의원은 “12월의 겨울은 같은 온도로 다가오지 않는다. 취약계층에게는 하루하루를 버텨야 하는 ‘위험한 시간’”이라며, “이제는 ‘계획을 세웠다’는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이 안전하다’는 결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시민에게 체감되는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리시,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위한 수당 인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내년 1월부터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이번 수당 인상 내용을 담은 개정안은 18일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으며, 오는 2026년 1월부터 적용·지급될 예정이다.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리증진과 예우 강화를 위해 보훈명예수당에 대해 지난해 10만원 인상에 이어, 올해도 10만원을 추가로 인상하여 월 40만원으로 상향했다.이와 함께 상위법 개정 사항을 조례에 반영해 지원 대상 기준을 정비하고, 더 많은 보훈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도 확대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수당 인상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보훈대상자가 차별 없이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사회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안정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는 보훈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년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7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협의체가 추진해 온 특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해 온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서는 총 15개 특화사업의 추진 실적을 비롯해 한 해 동안 교문1동에 후원과 협력을 이어온 기간단체들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2026년도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의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위원들은 지속 가능한 복지사업 추진과 보다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미영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위원님들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로, 현장에서 주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시에서도 협의체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전자 게시대 설치…디지털 시정 홍보 시범운영 시작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행정안전부의 현수막 지정 게시대 현대화 사업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아 전자 게시대를 설치하고, 시정 시책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시범운영을 지난 12월 1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전자 게시대는 구리시 최초의 전자 게시대로, 구리시의 관문인 교문사거리 삼흥빌딩 앞에 가로 4.6m, 세로 2.5m, 높이 6m 규모로 조성됐다.전자 게시대 설치는 2025년 12월 15일 완료됐다.시는 시범운영 동안 시정 주요 정책과 정보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며, 시범운영 종료 후에는 전문 기관에 위탁해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정식 운영 시에는 시정 시책 홍보와 함께 소상공인 등 상업용 광고도 병행 송출할 예정이며,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 수탁자가 부담하게 된다.이를 통해 시는 별도의 재정 부담 없이 시정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전자 게시대 설치는 현수막 중심의 기존 홍보방식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홍보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게시를 줄여 도시미관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전자 게시대는 도시미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시정 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스마트 홍보 창구이자,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홍보 채널의 역할도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민 소통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년 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17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지역복지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김건영 공공위원장과 김기선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복지 특화사업 추진 성과 보고 △활동 영상 시청 △향후 운영 방향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 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전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자체 실시한 ‘지역복지 특화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이용자의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김기선 민간위원장은 “2025년은 위원님들의 헌신 덕분에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던 보람찬 한 해였다”라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협의체 위원들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맞춤형복지팀이 ‘한 팀’이 되어 구리시에서 시민이 가장 행복한 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김건영 동구동장은 “올 한 해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기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2월 15일,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구리시 상권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구리시 전반의 상권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고유의 생활 문화·공간·상권 자원을 기반으로 한 로컬 브랜딩 방향과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행정동 단위로 형성된 9개 생활권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진단하고, 단계별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연구 결과, 구리시는 대규모 상업시설 중심의 경쟁이 아닌 일상 속 생활상권의 매력과 지역성을 살린 로컬 중심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핵심 과제로 도출됐다.이에 따라 상권별로 △핵심 자원 발굴 △브랜딩 콘셉트 설정 △콘텐츠 및 프로그램 기획 △운영 주체 육성 △지속 가능한 실행 구조 마련 등 실행 중심의 전략 로드맵이 제안됐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은 단순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넘어, 구리시만의 정체성과 생활 문화가 담긴 상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 전략”이라며, “향후 본 계획을 토대로 상권별 특성에 맞는 실행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향후 상권 활성화 정책 수립 및 관련 사업 추진의 기준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구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인지도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 학교와 함께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으로 건강한 노동 가치 확산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7일 장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자중학교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을 기획하고, 구리시가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소속 전문 인력을 특강 강사로 지원하면서 마련됐다.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와 현장실습 과정에서 침해받기 쉬운 노동 관련 권리를 스스로 인식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노동의 의미와 가치 △근로기준법 등 노동 관련 기본 지식 △안전하고 차별 없는 노동환경에서 일할 권리 △노동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이날 교육을 진행한 구리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부터 노동의 의미와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를 배우고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무료 노동법률 상담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노동안전 지킴이 운영 등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으로 건강한 성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구리아트홀에서 관내 어린이시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피터팬이 달라졌어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경기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 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과 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75개 시설에서 어린이 1854명과 교사 332명이 참여했다.공연에 앞서 진행된 코믹 매직쇼는 어린이들이 낯선 공연장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공연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이어 피터팬과 네버랜드 친구들과 함께 노래와 율동을 따라 하며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건강한 식습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공연에 참여한 원장과 교사들은 “영·유아 눈높이에 맞춰 교육 내용이 구성돼 아이들이 집중하며 즐겁게 관람했다”, “내용이 유익하고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인솔 과정에서도 세심한 안내로 안전사고 없이 관람할 수 있었다”라는 등 긍정적인 관람평을 전했다.또한 공연 후에는 건강한 식습관 실천을 돕기 위한 활동지가 제공돼 교육 효과의 지속성도 기대된다.한경식 센터장은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뮤지컬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식단 제공과 조리실 지도·관리뿐만 아니라 대상별 위생·안전·영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착한임대인’ 2022년분 재산세 감면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임대인의 2022년분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코로나19 관련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 동의안’이 지난해 12월 8일 시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은 재산세 감면 신청을 통해 이미 납부한 2022년분 재산세 중 감면액만큼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감면대상은 2022.1.1. ~ 2022.12.31.까지 소상공인 임차인의 임대료를 1개월 이상 인하한 임대인이다. 감면율은 기본감면율 50%에 임대료 인하율을 더해 산정하며 최대 100%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임차인의 업종이 유흥주점과 같은 고급오락장일 경우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 감면신청은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며 신청서 및 증빙서류을 작성해 구리시청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을 통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고통을 분담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현충탑 참배로 2023년 첫 일정 시작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3년 1월 2일 오전 9시 인창중앙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계묘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김종규 보훈향군단체협의회장, 전평진 전몰군경유족회장 등 보훈향군단체장과 회원,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윤호중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백현종 도의원과 이은주 도의원 등이 함께 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계묘년 새해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할 것을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백경현 구리시장은 보훈단체 회원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있고 이 나라를 위해 귀중한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숭고하고 고귀한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힘찬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구지초 방과후돌봄 동계방학 중 이전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2022년 구지초등학교 동계방학 중 학교 공사로 중단될 위기에 처한 방과후돌봄교실 운영 지속을 위해 수련관 내 청소년 공간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구지초등학교는 2022년 12월22일 ~ 2023년 2월28일 기간 동안 석면공사 및 LED교체공사를 진행한다. 이로 인해 구지초 1~2학년 40여명 대상의 방과후돌봄교실은 수련관 공간 2개소에서 운영된다. 수련관은 원활한 방과후돌봄교실을 위해 운영기간 약 2개월 동안의 시설대관료 및 부대시설사용료에 대해서 조례에 근거해 전액 면제 결정을 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현재 구리시 돌봄교실은 학교돌봄 및 지역사회 내 온종일 돌봄센터 등 여러 곳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학교 공사 때문에 공간 마련이 어려운 구지초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청소년시설을 이용하는 데 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학교와 지역 내 청소년성장지원 인프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구리시 청소년들의 균형적인 성장·발달에 부족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년부터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의회 의결 사항과 예산 확보 상황에 따라 추진될 예정이며 사업이 시행되면 접종 대상자는 보건소 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대상은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증명서를 제출하고 의사의 예진 후 접종을 받으면 된다.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60세 이상 성인에게 1회 접종하도록 권장되고 있으며 백신의 효능은 60~69세에서 64%로 가장 높고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대상포진을 앓더라도 증상이 경하며 신경통의 빈도를 감소시킨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방접종을 통한 시민들의 대상포진 발병 및 합병증 감소 효과와 경제적 부담 완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구리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제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에 따라 2023년 연내 접종이 추진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 계묘년 새해맞이 행사’ 성황리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일 오전 7시 구리한강시민공원 인라인광장에서 ‘2023 계묘년 새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백경현 시장의 새해 덕담을 시작으로 타북, 전문풍물패 춤다락의 대북공연, 테너 김진열, 구리시립합창단의 희망찬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후 한강 너머로 2023년 첫 새해를 알리는 힘차게 솟구치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구리시민 1,000여명과 함께 새해를 맞아 소원을 기원하는 등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3년 지혜롭고 풍요로운 토끼해인 계묘년 새해를 맞아 가정마다 행복과 활력이 넘치고 새해 뜻하신 일이 모두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2023년 시무식 주재 ‘구리시 대전환’ 강조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2일 오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시무식’을 주재하고 역동적인 혁신성장과 시민의 삶이 변하는 구리시 대전환을 강조했다. 백경현 시장은 신년사에서 “구리 테크노밸리와 4차첨단산업기술연구단지를 유치하고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등 광역 교통 개선, GTX-D, E 노선 등 첨단교통망 신설 및 6호선 구리시 연장 추진, 첨단 순환 트램 설치, 도심 관통 지하도로 건설로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 토평동 한강변에는 최첨단 친환경 도시인 스마트 그린시티를 건설하고 교육과 복지 등 5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혜택을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시장은 “올해가 20만 구리시민의 진정한 행복시대를 여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시정 역량을 하나로 집중해야 한다”며 “시민과 약속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구리시 발전을 위해 분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복지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기탁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다올피플로부터 관내 복지취약계층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다올피플은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이념에 따라 따뜻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이번 후원금을 기부했다. 엄동현 대표는 “올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올피플은 사회적기업의 이념에 따라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베풀며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때마다 온정의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다올피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체육회,‘2022 경기도체육상’3개 부문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체육회는 지난달 27일 오후 2시에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2022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서 전문체육/생활체육/학교체육진흥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 해 동안 빛낸 전문체육인들과 경기체육발전에 이바지한 학교·생활체육인을 축하하고자 마련된 이번 시상식에서 구리시체육회는 전문체육진흥 지도자부문 장려상, 생활체육진흥 우수클럽부문 우수상, 학교체육진흥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토평중·고 볼링부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제4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입상하는 등 다년간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루며 그 공을 인정받았다. 생활체육진흥 우수클럽 부문에서는 처음으로 관내 클럽 중 구리시테니스협회 주주클럽이 수상했다. 주주클럽은 다년간 ‘구리시장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구리시테니스협회장기 테니스대회’에서 종합우승과, 2018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한체육회 기금사업‘생활체육동호회리그전’에서 우승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생활체육 동호인클럽으로서의 활약상을 보여줬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연말맞이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신청사 4층에서 연말을 맞아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독거어르신 및 중장년 1인가구 등 저속득 취약계층 50가구를 초대해 ‘인창동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창동 기간단체와 후원자들의 온정의 손길로 마련됐다. 즉석식품 250개 마스크 4,000장 손뜨개수세미 250장 이불 및 즉석식품 5종 20세트 건어물 3종 40세트 과자 2종외 장바구니 50세트 라면 2,500개/ 마스크 1,000개 등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했다. 또한 CMS 후원금으로 생필품을 구입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가져갈 수 있는 장터형식의 나눔행사도 진행했다. 남정자 위원장은 “추운 날씨지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인창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후원의 손길로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준 인창동 기간단체분들과 후원해주신 분들, 그리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을 위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접객업소 관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식품접객업소의 옥외영업을 허용하는 구리시 옥외영업 조례를 제정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접객업소의 옥외영업을 허용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2021월 1일 1.부터 시행한다고 안내서를 마련해 배포했다. 그러나 현재, 전국 시, 군에서 행정 처리에 혼선이 초래되고 있어, 시는 2023년 1월 입법예고와 구리시시의회 의결을 거쳐 3월에 조례 시행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식품접객업소로 영업신고를 하거나 영업신고 예정인 건물 내 영업장과 직접 맞닿아 있는 건물 외부 장소로서 해당영업자에게 사용 권한이 있는 장소, 도로법에 따라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옥외영업장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점용허가 범위 내’ 옥외영업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옥외영업 시간, 시설기준, 안전관리 수칙, 영업자 준수 사항을 별도로 마련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옥외영업 관련 기준을 구체화하고 건전한 영업 조성과 상점가 거리 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조례 제정 시 코로나19 피해 상가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