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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2Teen터 개소1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 군포시는 지난 12월 15일, 청소년 전용카페 ‘군2Teen터’에서 신규 오픈을 축하하는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지역주민, 청소년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기념사 및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군2Teen터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되어 총사업비 294백만원이 투입되었고, 올해 7월 공사에 착공하여 10월에 준공하였으며, 그간 시설 보완 공사와 개소 준비를 거쳐 이날 개소를 맞이하게 됐다.총 면적 186제곱미터에 온돌휴룸, 오픈주방, PC존, 스터디룸, AR스포츠 플레이존 등을 갖추었으며 초등학생부터 만 24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시설의 운영 관리는 군포시청소년재단에 위탁할 예정이며, 12월 말까지 임시운영 기간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2026년 1월 2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한편, ‘Teen터’는 2012년 군포시에 전국 최초로 개설된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10대를 의미하는 틴에이저의 영문 첫음절과 밑바탕을 뜻하는 터를 합성해 ‘청소년의 활동 토대’를 의미하며, 청소년이 직접 제안하여 정하여졌다고 시는 설명했다.현재 1호점인 산본Teen터를 비롯해 부곡, 송부, 산1Teen터까지 4곳이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에 군2Teen터가 개소되어 총 5개소로 운영되게 된다.하은호 군포시장은 “Teen터에서 청소년들이 마음껏 쉬고 소통하며, 미래를 꿈꾸는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해 보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과 꿈을 든든히 지원하는 도시, 군포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송부동, 깨끗하고 안전한 겨울 위한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 성료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 송부동은 지난 1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역 내 7개 직능·사회단체 회원, 주민, 그리고 공무원 등 7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겨울맞이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플로깅 활동은 부곡도서관 뒤편 부곡근린공원을 출발해 안심귀가길을 거쳐 의왕역 인근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참가자들은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플로깅 방식으로 낙엽과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 및 정비했다.특히, 송부동은 이번 활동에서 단순히 환경정화에 그치지 않고, 보행 취약 지역과 안전 사각지대의 환경 점검을 병행하여 깨끗함과 안전이 조화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날 참여자들은 “걷기 운동과 환경정화를 동시에 할 수 있어 매우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송부동을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은주 송부동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 기꺼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송부동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족센터_아동기 양육자교육 [금요저널] 군포시가족센터는 영유아기 및 아동기 자녀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단계’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부모교육’을 각 3회에 걸쳐 총 6회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자녀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각 발달 단계에 맞는 양육 전략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양육자들의 실질적인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영유아기(0~6세) 양육자 대상 교육은 10월 21일부터 애착형성, 긍정훈육, 사회성발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아동기(6~9세) 양육자 대상으로는 10월 30일부터 학부모로서의 역할, 디지털 시대의 부모역할 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해당 교육은 자녀의 신뢰감, 자율성, 주도성, 근면성 등 핵심 발달 과업을 중심으로 전문 강사의 강의와 사례 중심의 콘텐츠를 통해 부모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건강하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이번 교육 수강자들에게는 센터에서 어린이 인기 공연인 ‘골고루 먹어요’ 음악대(11월 8일)와 ‘아야샷!충치도깨비’ 공연(11월 15일) 신청 기회가 제공된다.이 공연들은 교육형 공연으로 유쾌한 캐릭터와 이야기를 통해 식습관 형성 및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박성희 센터장은 “양육자들이 연령에 따른 자녀의 발달단계를 깊이 이해하고 실천적인 양육 방법을 익히며 참여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교육을 마련했다”며 “공연 참여를 통해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교육 신청 및 공연 예약은 군포시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장애인식개선행사 [금요저널]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10월 15일 군포시장애인센터에서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박상환)와 군포시장애인단체 주관으로 200여명의 장애인과 관계자 및 일반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7회 장애인식개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당사자가 본인의 행복을 스스로 찾아가는 삶, 장애인의 행복이 모든 이의 행복을 이끌어 간다는 주제로 이루어졌다.최홍규 부시장은 “장애는 결코 누군가의 한계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나아갈 방향이며 다양성과 포용의 상징”이라며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시각장애인 연주단의 따뜻한 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는 ‘우리가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한다’라는 주제로 박마루 강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가 장애인으로서의 삶과 사회적 역할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와 감동을 전하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함께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편 군포시는 앞으로도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모두가 공감하고 함께하는 포용 도시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치매예방캠페인 (사진제공=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월 14일(화)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 홍보 캠페인’에 약 300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와 시민행복위원회가 주도해 추진됐으며 주민 스스로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치매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현장에는 ▲산본1동 운영위원회의 ‘기억력 쑥쑥!짝꿍 맞추기’ ▲광정동 운영위원회의 ‘내가 키우는 행운의 개운죽’ ▲수리동 운영위원회의 ‘맞추기 즐기고 퍼즐 체험’ ▲시민행복위원회의 ‘집중력 쑥쑥!즐겁게 던져요!다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또한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예방의 첫걸음!무료 기억력 검사’, 보건민원팀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설문 및 상담등록’, 주몽- 가야종합사회복지관의 ‘이웃 이야기 나눔’과 ‘기억을 잇는 팔찌 만들기’ 등 실질적인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치매예방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이 함께 치매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치매 관련 상담 및 문의는 군포시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주거복지실무자교육 (사진제공=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는 10월 14일(화) 시청 별관 교육장에서 2025년 주거복지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동 행정복지센터 주거복지 담당자와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거복지센터의 역할을 공유하고 주거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교육은 △군포시 주거복지센터 소개 및 주거복지사업 설명 △신규사업인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안내 및 대표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무자들이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정민희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민- 관 주거복지 실무자들에게 주거복지센터의 역할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정기적인 교육과 교류를 통해 현장 중심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 관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노인의날기념식 (사진제공=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는 10월 14일 (사)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 주관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홍규 군포부시장, 군포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등 1,3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행사는 식전 행사인 마미박예술단의 흥겨운 민요공연과 한국연극협회 군포시지부의 연극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노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이영식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 우리 노인들은 사회의 어른으로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후손들에게 모범이 되자”고 말했다.최홍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29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가족을 위해 이웃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노인장애인과 노인행복팀이나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나DO한끼_요리교실 (사진제공=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는 청년 1인 가구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배달음식 위주의 식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청년 나DO 한끼 요리교실’ 하반기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혼자 사는 청년들이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습형 요리 교육으로 군포시 산본보건지소 3층 영양교육실에서 진행된다.요리교실은 총 2회차로 구성되며 1회차(10월 28일 화)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손쉽게 만드는 대파육개장’과 ‘부추무침’을, 2회차(11월 4일 화) 같은 시간대에 ‘버섯솥밥’과 ‘계란국’을 직접 만들어 본다.참여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 다니는 만 19세~39세청년 1인 가구로 10월 27일까지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신청은 산본보건지소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프로그램은 ▲주방과 친해지기 ▲균형 잡힌 식단 구성과 장보기 ▲직접 요리해보는 건강 레시피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맞춤형 요리키트가 제공된다.군포시 보건소 관계자는 “배달음식에 익숙한 청년들이 직접 요리를 배우며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이번 요리교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생활 속 건강 실천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청사전경 (사진제공=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가 상위법인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개발행위허가 경사도 기준, 상업지역 용도용적제 적용기준 완화 등을 포함한 ‘군포시 도시계획 조례’를 10월 10일자로 공포-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으로는 지구단위계획구역내 가설건축물 존치기간을 시 또는 국가가 공익목적으로 건축하는 경우 횟수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전시를 위한 견본주택의 경우 횟수별 3년의 범위에서 2회까지 연장해 최대 9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토지 형질변경 및 토석채취 시 개발행위허가 경사도 기준을 10도에서 15도로 완화해 토지의 이용과 활용도를 높였으며 자연녹지지역 내 자동차 관련시설인 주차장, 정비공장을 허용해 시가지 내 부족한 주차장 공급을 활성화하도록 했다.아울러 상업지역에서 공동주택과 주거용 외의 용도가 복합된 건축물을 건축하는 경우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한해 자주식 주차(카리프트 방식 제외) 100퍼센트일 경우 공동주택 비율로 적용하도록 했다.이 밖에 △도시관리계획 입안 시 주민의견 청취 기준 정비 △임대주택, 기숙사, 직장어린이집 등을 건설하는 경우 용적률 완화 범위 신설 △공원 등 인접한 대지에 대한 용적률 완화 △공공시설 설치에 따른 용적률 완화 산식 변경 △도시계획위원회 구성 및 운영 기준 정비 △공동위원회 기능 추가 등이 포함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통한 규제완화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정책을 발굴, 추진해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군포시가 상위법인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개발행위허가 경사도 기준, 상업지역 용도용적제 적용기준 완화 등을 포함한 ‘군포시 도시계획 조례’를 10월 10일자로 공포·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으로는 지구단위계획구역내 가설건축물 존치기간을 시 또는 국가가 공익목적으로 건축하는 경우 횟수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전시를 위한 견본주택의 경우 횟수별 3년의 범위에서 2회까지 연장해 최대 9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토지 형질변경 및 토석채취 시 개발행위허가 경사도 기준을 10도에서 15도로 완화해 토지의 이용과 활용도를 높였으며 자연녹지지역 내 자동차 관련시설인 주차장, 정비공장을 허용해 시가지 내 부족한 주차장 공급을 활성화하도록 했다.아울러 상업지역에서 공동주택과 주거용 외의 용도가 복합된 건축물을 건축하는 경우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한해 자주식 주차(카리프트 방식 제외) 100퍼센트일 경우 공동주택 비율로 적용하도록 했다.이 밖에 △ 도시관리계획 입안 시 주민의견 청취 기준 정비 △ 임대주택, 기숙사, 직장어린이집 등을 건설하는 경우 용적률 완화 범위 신설 △ 공원 등 인접한 대지에 대한 용적률 완화 △ 공공시설 설치에 따른 용적률 완화 산식 변경 △ 도시계획위원회 구성 및 운영 기준 정비 △ 공동위원회 기능 추가 등이 포함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통한 규제완화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정책을 발굴, 추진해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청년축제 (사진제공=군포시) [금요저널] 경기도 군포시는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추진하며 하은호 시장의 주도 하에 청년이 행복한 미래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시는 국무조정실 공모 대응을 위한 실무TF를 가동하고 청년정책 5개 분야 47개 사업에 5년간 총 37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청년 인식조사 결과, 청년들은 일자리(47%)를 가장 필요로 했으며 이에 시는 지역연계형 일자리 확대 및 구직활동 지원에 중점을 둔다.군포시 청년정책의 핵심은 2024년 10월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청년공간플라잉(청플)'이다.청플은 취업 준비 패키지, 창업 인큐베이팅, 무료 노무 및 부동산 상담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에도 선정됐다.또한, 시는 모든 기관(미디어센터, 산업진흥원, 한세대, 도서관 등)이 청년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기초지자체 최초로 고용노동부 '청년성장 프로젝트'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시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오산시와 공동으로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개최하는 등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대설대책보고회 (사진제공=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는 13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겨울철 대설 사전대비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설 가능성에 대비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전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부시장을 비롯해 안전환경국장,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설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계획 ▲도로 제설장비 확보 및 취약지구 관리대책 ▲적설취약건축물 및 시장비가림 등 시설물 안전관리 ▲이재민 구호대책 ▲농업- 축산시설 피해예방 대책 등이 집중 논의됐다.최홍규 부시장은 “폭설은 예측이 어렵고 피해가 큰 만큼 사전 점검과 부서 간 협업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상예보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취약시설과 교통- 복지 분야를 긴밀히 관리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달라”고 강조했다.군포시는 앞으로도 전 부서 합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민- 관 협력 기반의 제설- 구호체계를 상시 운영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겨울철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군포시는 13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겨울철 대설 사전대비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설 가능성에 대비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전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부시장을 비롯해 안전환경국장,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 대설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계획 ▲ 도로 제설장비 확보 및 취약지구 관리대책 ▲ 적설취약건축물 및 시장비가림 등 시설물 안전관리 ▲ 이재민 구호대책 ▲ 농업·축산시설 피해예방 대책 등이 집중 논의됐다.최홍규 부시장은 “폭설은 예측이 어렵고 피해가 큰 만큼 사전 점검과 부서 간 협업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상예보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취약시설과 교통·복지 분야를 긴밀히 관리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달라”고 강조했다.군포시는 앞으로도 전 부서 합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제설·구호체계를 상시 운영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겨울철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철도지하화추진위 임시총회 (사진제공=군포시) [금요저널] 오는 12월 국토교통부가 철도지하화 종합개발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군포에 놓인 철도를 지하화 하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2022년 재개발연합회, 재건축연합회, 리모델링연합회, 아파트연합회 등이 주축이 돼 발족한 ‘당정역~서울역 지하화 군포범시민추진위원회’는 9월 26일 군포시청 중회의실에서 조직 확대 개편을 위한 임시총회를 가졌다.이날 총회에서는 체육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회 등 30여 개의 단체들이 합류하고 하은호 군포시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김귀근 군포시의회의장,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최진학 국민의힘 군포당협위원장, 이영식 군포시노인회장, 주근동 군포문화원장 7인을 고문으로 추대했다.단체명도 ‘군포시 철도지하화 범시민추진위원회’로 변경하고 경부선(1호선), 안산선(4호선) 군포 구간 지하화를 위해 시민역량을 총결집하기로 했다.특히 추진위원회는 10월 18일 토요일 오전9시 40분 시민체육광장에서 열리는 시민의날 기념 체육대회의 개막식 식전행사로 군포시 철도지하화 촉구 1차 결의대회를 갖고 군포시민의 철도지하화에 대한 열망을 대내외에 천명할 예정이다.이어 10월 중으로 범시민추진위원회에 참여하는 군포시 단체장 1천여명의 연서로 국토교통부에 청원서를 접수하고 11월 중으로 지하화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한 결과물을 중앙정부에 제출하면서 2차 결의대회를 열 계획이다.이영호 군포신문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시총회에는 하은호 시장, 정윤경 도의회부의장, 최진학 국민의힘 위원장, 이영식 노인회장, 주근동 문화원장, 한진운 재개발연합회장, 김공주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김사녀 주민자치회 회장, 김선옥 통장협의회 회장, 김순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김정옥 리모델링연합회 회장, 김창원 재건축연합회 회장, 박상환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서태연 새마을회 회장, 이성민 자율방범대 연합대장이 참석해 지하화 결의를 다졌다.또 이세균 상인연합회 회장, 이택진 미래도시가치추진단 대표, 정진호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주성하 위생단체협의회 회장, 채경택 아파트연합회 회장, 한항교 안전보안관 회장도 참석해 “군포시 구간 6개 전철역 지하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결집하자”고 힘을 보탰다.올해 12월 국토부의 철도지하화 종합개발계획 발표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군포시 철도지하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군포 구간 전철의 지하화를 열망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사회단체, 동호회 등 단체장은 공동대표로 합류가능하다.사무국은 군포신문사가 맡는다.하은호 군포시장은 그간의 경과를 설명하며 “군포를 동서남북 네조각으로 조각낸 철도가 지하화되야 우리는 온전히 회복된 대지위에 우리 힘으로 군포의 미래를 새로 그릴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오는 12월 국토교통부가 철도지하화 종합개발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군포에 놓인 철도를 지하화 하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2022년 재개발연합회, 재건축연합회, 리모델링연합회, 아파트연합회 등이 주축이 돼 발족한 ‘당정역~서울역 지하화 군포범시민추진위원회’는 9월 26일 군포시청 중회의실에서 조직 확대 개편을 위한 임시총회를 가졌다.이날 총회에서는 체육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회 등 30여 개의 단체들이 합류하고 하은호 군포시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김귀근 군포시의회의장,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최진학 국민의힘 군포당협위원장, 이영식 군포시노인회장, 주근동 군포문화원장 7인을 고문으로 추대했다.단체명도 ‘군포시 철도지하화 범시민추진위원회’로 변경하고 경부선(1호선), 안산선(4호선) 군포 구간 지하화를 위해 시민역량을 총결집하기로 했다.특히 추진위원회는 10월 18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시민체육광장에서 열리는 시민의날 기념 체육대회의 개막식 식전행사로 군포시 철도지하화 촉구 1차 결의대회를 갖고 군포시민의 철도지하화에 대한 열망을 대내외에 천명할 예정이다.이어 10월 중으로 범시민추진위원회에 참여하는 군포시 단체장 1천여명의 연서로 국토교통부에 청원서를 접수하고 11월 중으로 지하화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한 결과물을 중앙정부에 제출하면서 2차 결의대회를 열 계획이다.이영호 군포신문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시총회에는 하은호 시장, 정윤경 도의회부의장, 최진학 국민의힘 위원장, 이영식 노인회장, 주근동 문화원장, 한진운 재개발연합회장, 김공주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김사녀 주민자치회 회장, 김선옥 통장협의회 회장, 김순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김정옥 리모델링연합회 회장, 김창원 재건축연합회 회장, 박상환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서태연 새마을회 회장, 이성민 자율방범대 연합대장이 참석해 지하화 결의를 다졌다.또 이세균 상인연합회 회장, 이택진 미래도시가치추진단 대표, 정진호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주성하 위생단체협의회 회장, 채경택 아파트연합회 회장, 한항교 안전보안관 회장도 참석해 “군포시 구간 6개 전철역 지하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결집하자”고 힘을 보탰다.올해 12월 국토부의 철도지하화 종합개발계획 발표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군포시 철도지하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군포 구간 전철의 지하화를 열망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사회단체, 동호회 등 단체장은 공동대표로 합류가능하다.사무국은 군포신문사가 맡는다.하은호 군포시장은 그간의 경과를 설명하며 “군포를 동서남북 네조각으로 조각낸 철도가 지하화되야 우리는 온전히 회복된 대지위에 우리 힘으로 군포의 미래를 새로 그릴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