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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학교 밖 청소년에게 수능 응원의 마음 전해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가 지난 5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 28명을 위해 문화상품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2021년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속해 온 청소년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중요한 시험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마음과 격려를 전하고자 마련됐다.윤한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과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도전과 꿈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시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관심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잇기 여행 성공적 마무리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지난 11월 6일 2025년 하반기 다문화 특성화 프로그램 ‘세계 문화 다-잇기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감수성을 확장하기 위해 총 8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지역 아동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꿈나무정보도서관은 매년 ‘세계 문화 다-잇기 여행’을 통해 국가별 문화와 생활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글로벌 미디어를 활용한 한국문화 탐색, 독서·토론 활동,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 감수성은 미래 세대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중요한 가치”며 “앞으로도 세대와 국적을 넘나드는 교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아동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소요동, 김장 나눔으로 이웃 사랑 나눔 실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사랑나눔 김장 김치 행사를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사회단체협의회 후원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 시장과 시의원을 비롯해 소요동 사회단체장, 새마을부녀회원, 통장,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김장 김치 재원은 소요동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한 국수바자회 수익금과 관내 사회단체와 기업들이 기부한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소요동 통장들의 협조로 저소득 취약계층 260가구에 전달됐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관내 기업체 후원자님, 사회단체장님, 새마을부녀회원님,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서로를 돌아보는 따뜻한 소요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김장 후원기관에 감사의 마음이 담긴 겉절이 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4년 동두천시 창안대회 결과 발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동두천시 창안대회 결선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본선에 오른 공무원 및 일반인 제안 5개 팀의 발표를 창안심사위원단이 청취한 후 제안의 실효성과 효과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그간 1·2·3차 평가와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에 심사위원 평점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결선 결과 소요산 주차장 상단을 잔디광장으로 조성하는 ‘광장, 동두천의 빛이 되다’라는 제안을 발표한 우공이산팀이 금상에 선정됐다. 동두천시는 금상 500만원, 은상 25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각각 수여했으며 본선에 오른 5개 제안은 동두천시 해당 부서 검토를 통해 실행되거나 향후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의회, 동두천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정정담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5일 동두천농협 대회의실에서 동두천농협과 ‘농정정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정담회는 동두천농협의 주요 현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농민들이 겪는 어려움 등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자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시의원들과 동두천농협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기계 임대 사업 확대 추진, 농업인 지원 관련 행정적 제도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직매장 설치 적극 지원 등 농업 현장의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김승호 의장은 “농정정담회 자리를 마련해준 목현균 조합장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농촌 고령화에 따른 지역 농업 현실에 공감하며 어려움 해결을 위해 의회가 돕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생연1동 주민자치회, 메주 만들기 체험으로 전통문화 알려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주민자치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유치원 아동 10여명을 대상으로 황매 전통 장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황매 전통 장 체험교실은 생연1동 관내에서 주민자치회가 직접 심고 재배한 콩으로 메주를 만드는 전통문화를 아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수 생연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전통 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시각적 교육을 시작으로 아궁이에서 이른 아침부터 푹 삶은 콩의 맛을 아동들이 느껴보게 했으며 으깬 콩으로 메주를 직접 만들어보는 촉각적 교육까지 진행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김상수 회장은 “전통문화가 생소한 아이들이 전통 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두 눈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을 것이다”며“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생연1동 황매 전통 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4년 정서함양 프로그램 운영 성료 [금요저널]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6월 5일부터 11월 1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정서 함양 집단 프로그램 ‘마음자리 노닐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음자리 노닐다’는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기 아동들이 그림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며 긍정적인 자기 인식과 타인과의 정서 교감을 통해 사회성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정서 함양 집단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동화책 등장인물의 마음을 헤아려 보고 재미있는 게임도 하며 친구와 가까워졌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상연 센터장은 “앞으로도 초기 아동기 어린이들이 동화책으로 정서를 공유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박형덕 시장, “동두천 발전과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에 총력” [금요저널] 최근 기획재정부는 약 30조 원 규모의 세수 결손을 메우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지방교부세를 2조 2000억원가량 줄이겠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세수 추계 결과를 발표하면서 올해 예산 대비 감액해야 할 교부세 및 교부금 규모를 9조 7000억원으로 예상했는데, 이 중 6조 5000억원의 집행을 보류하고 3조 2000억원만 지급하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올해 지방자치단체가 정부로부터 받는 교부세 규모는 올해 예산 대비 3.4% 감소하게 됐다. 기획재정부장관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방교부세 감액 결정으로 지방채 인수 등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계획을 발표했지만, 그에 앞서 지자체의 세출 구조 조정 등 자체적인 노력을 주문해 파장이 큰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도 올해 지방교부세 규모가 약 31억원 줄어들 전망이다. 국가적 위기 상황이 동두천에도 적용되는 셈이다. 하지만 동두천시는 공약 사항과 현안 사항을 모두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박형덕 시장은 “지난해 56조 4000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 정부의 세수 결손이 발생한 경험을 토대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준비했다. 무엇보다 지방교부세처럼 감액 우려가 없고 시정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공모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 국·도비 250억원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700여 공직자와 한마음으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는 명품 도시를 건설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국·도비 예산 배분 방식이 공모체제로 변화됨에 따라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과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해 2023년 조직을 개편해 공모사업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홍보미래전략담당관이 공모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부서별 공모사업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세부적인 절차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은 각 부서가 공모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공모사업의 성공률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필요 공모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사전 검토하고 전문 인력 지원을 통한 컨설팅 및 PT 제작 등 행정 절차를 지원해 사업 부서의 부담을 줄였다. 부서 간의 협력이 강화되면서 공모사업에 대한 인식도 개선되고 있으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박형덕 시장은 “공모사업 전담부서의 신설은 단순한 행정적 조치가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동두천시는 전담부서 신설과 지원책, 인센티브 마련으로 공모사업 추진 속도와 효과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동두천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이전보다 공모사업 발굴 건수 3배 증가, 공모 선정 15배 증가, 국·도비 확보 52%가 증가라는 성과를 거뒀다. 공모사업을 통해 공약사항과 현안사항 추진을 위한 재원 및 동력을 마련했다. 주요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살펴보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차환경개선 사업, 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사업, 노후 경로당 2개소를 신축하는 꿈일다 사업, 청소년을 위한 특화도서관 조성 사업, 지역 주민의 미디어 창작 지원을 위한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 사업,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동두천형 어린이집 지원 사업 등이 있다. 동두천시의 공모사업 성과는 지역 경제에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 미치고 있다. 시민들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 선정 및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중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역 경제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한, 최근 개관한 어울림센터에 조성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원도심 발전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해 동두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 동두천시는 올해‘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로써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올해 교육 분야에 예산 194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60.3% 증가한 것으로 교육에 대한 박형덕 시장의 확실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교육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더불어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교육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교육발전특구 선정으로 국비 60억원을 확보했고 이를 토대로 교육발전특구 운영 계획도 수립했다. ‘꿈이룸 글로컬 동두천’ 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미래산업 인재 양성도시를 3대 목표로 설정하고 총 13가지의 세부 사업을 마련했으며 최근에는 교육발전특구 정책설명회도 개최했다. 향후,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를 DDC 새싹돌봄교실 거점센터로 운영, 경기 북부 권역 거점형 글로벌 인재교육센터 준공 및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랭귀지 스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동두천시는 민선 8기 시정철학과 공약사업을 연계한 역점 사업 발굴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공모사업의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전년도 공모 사업 분석을 통해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선다. 또한, 공모 우수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확대해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성과 시상금, 국외 선진지 견학, 포상 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방안도 마련 중이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발전을 가속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 환경 제공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재정 자립도가 낮은 상황에서 외부 재원 확보는 성장과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경제, 교육, 문화, 복지, 환경, 교통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균형 잡힌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지속 가능한 동두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다. 끝으로 박형덕 시장은 “시민 행복과 누구나 살고 싶은 동두천 조성을 위해서는 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시장 취임 후 공모사업에 해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임기 동안 공모사업에 더욱 힘을 쏟아, 탄탄하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은 물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생연1동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 [금요저널] 동두천시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생연1동위원회는 15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 1명을 위촉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위원은 “앞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유총연맹 활동에 도움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생연1동 이호성 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이 많은 신규 위원의 위촉으로 생연1동위원회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생연1동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온 동네에 빛을 밝히다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주, 주민자치위원 및 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주민자치 특색사업 ‘명랑한 보산스트리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명랑한 보산스트리트’ 사업은 2019년부터 특색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태양광 조명 설치 사업이다.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를 기준으로 시작해 현재 보산동 전역 및 걸산동까지 사업을 확대했으며 안전 취약지역을 축소하고 야경 명소로 늘려나가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어두운 골목 및 주민쉼터 등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곳을 위주로 우범지역에 태양광 조명을 설치해 범죄를 예방하고 동 청사 인근 공원 및 교통섬에 눈사람 등 조명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게 조성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일찍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으로 보산동 주민분들이 조금 더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한편 보산동장은 “매년 태양광 조명 설치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과 멋진 야경을 선물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기초의회 의장들, 동두천에 모여 [금요저널]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동두천에 모였다. 동두천시의회는 제174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18일 동두천 자연휴양림 어울림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의 교환을 통해 지방자치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구성된 단체다. 북부권역에서 열릴 차례인 이번 제174차 정례회의는 동두천시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대표 산림관광 휴양도시 동두천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기초의회’에서 ‘기초’라는 말은 ‘무언가의 기본, 토대, 밑받침, 바탕, 근본’을 뜻한다. 우리들 각 시·군의회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발전의 기초라는 소중한 가치와 막중한 책임을 갖는다”며 31개 경기도 시·군의회의 화합과 소통, 협력을 강조했다. 회의장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도 참석해 손님을 맞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제2회 협의회 추경예산안과 2025년도 협의회 수입·지출 예산편성안을 심의했으며 포천~세종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안건협의와 토론을 마친 시·군의회 의장들은 숲길을 산책하며 트리탑 등 자연휴양림 경내 시설을 둘러보고 동두천시의회가 준비한 오찬을 함께 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생연2동 주민자치회, 벽화 마무리 작업으로 도심에 활기 불어넣어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회는 15일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수로 지킬담’ 벽화 사업의 마무리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벽화 작업은 지난 5월, 생연2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으로 시작된 ‘어수로 지킬담’ 사업의 일환으로 도심의 노후화된 벽면에 밝고 희망적인 색채를 입혀 도심의 생동감을 불어 넣었고 이번 마무리 작업을 통해 더욱 높은 완성도를 달성했다. 황용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벽화 사업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꾸준한 유지관리를 통해 더욱 아름답고 안전한 생연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은수 생연2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