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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나눔 캠페인 추진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제11회 상패남산축제 현장에서 운영됐으며 지역 내 위기상황이 우려되는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 위원들은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고 후원금 참여를 독려했다.모금된 정기후원금은 김장 나눔, 밑반찬 지원, 긴급구호비, 주거취약가구 집수리 지원 등 상패동 특화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용일 상패동장은 “축제의 즐거움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동참을 보여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살피고 돌보는 상패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생연2동 주민자치회 생연 모랫말 축제 성황리에 개최 1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8일 신천교 하부 일원에서 ‘생연 모랫말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지난해 ‘생연 어수 페스타’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마을축제로 생연2동 자연마을 명칭인 ‘모랫말’을 반영해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살리고자 마련됐다.‘모랫말’은 과거 신천을 따라 모래가 쌓여 형성된 마을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주민자치회는 이 전통적 의미를 현대적 문화 축제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축제는 2025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참여해 의미를 더했다.행사는 사동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비트탑 댄스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공연, 초대가수 쏘킴과 오승하의 무대가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현장에는 가죽 키링 만들기, 풍선아트, 전통놀이, 119소방안전체험, 에어바운스 등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과 부침개·김밥·떡볶이 등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또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영수증 이벤트’를 통해 생연2동 내 상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주민에게 온누리상품권 5천 원을 제공해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도 더했다.이날 행사에는 1,000여명의 주민과 시민이 참여해 신천변의 자연경관 속에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황용택 생연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생연 모랫말 축제’는 우리 마을의 뿌리와 이야기를 품은 축제”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를 이어가고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3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도시 동두천’ 이라는 주제로 동두천시 14개 여성단체장과 양성평등상 수상자, 각 사회단체장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먼저 청년예술인 전성훈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시상에는 ‘일과 가정의 양립 활성화 부문’에 임완택, ‘양성평등 실현 부문’에 김미정,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에 이유화 씨가 각각 수상했다.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의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양성평등 주간이 올해로 29번째가 된다. 오늘날까지 우리 사회는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앞으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도시 동두천’ 이라는 올해 구호처럼 남성과 여성 모두가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양성평등은 성에 따른 차별 없이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기회를 보장받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며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다”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 지역사회도 평등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14개 여성단체회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동두천시 여성들의 활동 영역도 넓어졌다 그리고 이것이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환경보호과, 추석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4일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해 중앙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시청 환경보호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 참여자들은 이날 중앙동 일대 주요 도로변과 이면 도로를 따라 무단투기 된 담배꽁초, 쓰레기, 불법 광고물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추후 환경보호과는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 대비해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안내, 올바른 종량제 봉투 사용 방법 등에 대해 홍보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를 방문하는 모든 분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 오후 2시 시민평화 근린공원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걷기’를 실천해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 예방 홍보를 통해 부정적 인식개선 및 관심을 촉구하고자 개최한다. 현장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페이스 페인팅 및 모노박스 즉석사진, △치매환자와 가족이 직접 운영하는 기억 안심 마켓,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체험, △건강증진사업프로그램 진행, △유관 기관 홍보부스 등으로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참여 희망자는 오는 9월 9일부터 9월 20일까지 치매안심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0명으로 동두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 코스를 완주하면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 마임봉사회, 동두천시에 라면 100 박스 기부 [금요저널] 동두천 마임봉사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동두천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동두천시에 기부했다. 마임봉사회 한은숙 회장은 “날이 갈수록 경기 상황이 좋지 않아, 예년에 비해 이웃 돕기 행사가 많이 줄어 안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게나마 우리 봉사회에서 이렇게 기부할 수 있어 감사하고 후원품이 우리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매번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라면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시에서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임봉사회는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4년 제20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 개최 예정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오는 9월 7일 소요산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2024년 제20회 경기북부 음악예술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경기북부불교사암연합회에서 주최하며 동두천 불교연합회에서 주관한다. 1부 행사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열릴 예정이며 ‘뉴진 스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개회 선언, 개회사, 주요 내빈 축사, 각종 불교 의식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행사에는 합창단 공연, 대중가수 장윤정의 초청 공연, 드론 불빛 공연으로 이뤄진 음악 예술제가 이어진다. 행사에 앞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부처님의 자비와 화합의 가르침이 동두천시와 경기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를 비추어 온 나라가 평안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 불교의 대표적 문화 행사인 ‘경기북부 음악예술제’는 경기북부 지역 8개 시와 3개 군의 불교사암연합회 연합합창단과 예술인들이 참가하는 축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4년 하반기 경로당 회장 교육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3일 동두천 자연휴양림 어울림 발표회실에서 2024년 하반기 경로당 회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두천시 관내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요 교육 내용에는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및 회계 관리 방법, 냉방비와 난방비 절감 방안 등이 포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인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며 경로당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경로당 회장님들과 담당자께서는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동두천시에서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실질적 참여와 의견 반영 확대를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제2차 지역회의에서는 제1차 지역회의 안건으로 접수된 6건 외에 1건이 추가돼 총 7건의 안건을 대상으로 했다. 또한 회의는 보산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접수된 안건들은 필요성, 공공성, 시급성, 타당성, 효과성 등 총 5개 항목을 기준으로 검토했으며 평가 결과, 최우선 사업으로 ‘방범용 CCTV 설치’ 가 정해졌다. 이어 ‘걸산동 배수시설 설치 및 도로 재포장’, ‘염수분사장치 인근 배수로 설치’ 등 안전에 관련된 사업을 위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이번에 정해진 사업은 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최종 회의를 거쳐 2025년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산동장은 “지역회의 위원님들 덕분에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해 보산동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고 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 주민의 안전과 관련된 사업인 만큼 면밀히 검토해 차질 없이 예산편성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스마트안심셔틀버스로 DDC 새싹돌봄교실 준비에 박차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일 늘봄 협력 모델인 DDC 새싹돌봄 거점센터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는 ㈜씨엘모빌리티와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늘봄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보완하고자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세부 과제로 ‘DDC 새싹 돌봄교실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로써 시설 운영을 넘어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 환경까지 고려하고 학교와 거점센터 간 스마트안심셔틀버스 운행을 기획 중에 있다. 스마트안심셔틀버스는 정기노선 버스와 달리 이동 수요에 따라 스마트폰 앱을 통해 버스를 호출하고 노선을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기반 모빌리티 방식이다. 2021년에 강원도 화천군에서 처음 도입됐으며 경기도에서는 동두천시가 돌봄과 연계해 최초로 올 하반기 추진 예정이다. 한편 동두천시는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신시가지와 구시가지에 학교 안팎 DDC 새싹 돌봄 거점센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11월 2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12월 중 학교 안 거점센터 3호점을 개소해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상패남산축제를 오는 7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2013년 수변공원에서 첫 행사를 개최한 이래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상패남산축제는 지역 내 주민, 프로그램 수강생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각종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상패동만의 특색 있는 마을 축제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 다양한 부스 설치 △ 카레밥 등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한마당 △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 초대 공연 △ 상패 노래자랑 개최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방문객 모두에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전보다 더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축제로 기존보다 더 다채롭고 풍부한 볼거리들이 준비돼 있어 많은 분들이 즐기고 화합할 수 있을 것이며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 또한 내실 있는 축제 운영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4년 민주시민교육 2강 성료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일 평생교육원에서 ‘2024년 민주시민교육’ 2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금번 회차는 ‘우리의 뇌는 왜 인공지능보다 나은가?’라는 주제로 장동선 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들으러 온 시민 150여명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장동선 강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편향된 인공 지능의 정보에 대해 경고하며 인공 지능 시대에 인간의 유일한 강점은 뛰어난 개인이 아닌 서로 간의 연결성이라고 강조했다. 강연을 들은 한 시민은 “미래에 대한 고민을 강사님의 경험담과 진중한 답변으로 함께 고려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동두천시에서 이런 강연을 자주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민주시민교육은 현시대에서 요청되는 삶의 가치를 고찰하기 위한 명사 초청 강연으로 진행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