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관내 제초작업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4일 중앙로 일원에서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인한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로변과 가로수 주변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해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권용욱 협의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제초작업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제초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민들이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해 주민이 원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접수된 사업안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평가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심의 결과 ‘송내동 주택가 공영주차장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설치 사업’ 이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이어 ‘송내동 메타세쿼이아길 상설 공연무대 설치 사업’,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경계석 및 보도블록 교체 사업’ 순으로 결정됐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업은 2026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제안이 접수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3개 사업은 동두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경우 2026년에 시행될 예정이다.
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24일 약 50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보건소 주변 일대에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운동으로 도시나 자연환경을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뜻한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을 위한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50ℓ 쓰레기봉투 12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립도서관에서 뜻깊은 지역작가와의 만남 성료 [금요저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3월 2일부터 3월 23일까지 ‘지역작가와의 만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지역작가와의 만남은 지리학자 손유찬과 청소년 문학 작가 박윤우와 함께 4주간 매주 목요일에 진행했으며 총 94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3월 2일과 9일에는 손유찬 작가가 ‘세상에서 제일 쉬운 지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지리와 답사에 대한 강연을 진행, 퀴즈쇼를 활용해 교육생들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수업을 진행했다. 이어 3월 16일과 23일에는 박윤우 작가가 ‘청소년 지역작가와의 만남:청소년 자녀와 친해지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소개와 함께 북토크 형식으로 청소년을 이해하는 다양한 시선과 방법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립도서관은 2022년 동두천 작가들의 창작력과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지역과 지역작가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우리 동네 지역작가실’ 공간을 조성했다. 현재 33명의 지역작가와 191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동두천 지역작가를 발굴하고 신간 도서를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사회단체 어수회, 2023년 별자리 천체 관측소 개관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자동기상관측소에서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청소년을 위한 ‘별자리 천체 관측소 개관식’을 개최했다. 사회단체 어수회는 1996년 창단된 이래 지속적으로 청소년 육성 지원에 공헌해온 민간 봉사단체로 청소년 선도 및 교육 활동에 앞장설 뿐 아니라 해마다 별자리 과학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3월 25일 개소한 별자리 교실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청소년에게 천문 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천문우주과학과 관련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단체 및 청소년은 네이버 밴드 ‘동두천 별자리 관측소’에 가입 후 선착순으로 접수해 참가할 수 있다. 박경진 어수회장은 “관내 청소년들의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고 활기차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장래 우주로 뻗어나갈 큰 꿈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환경개선 사업 추진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는 지난 2020년 7월 개장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카라반과 야영데크 및 어린이들을 위한 상상물놀이장, 유아숲체험원 등 최고의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이용객의 증가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 4월에 착공해 6월 중 준공할 예정이다. 환경개선 사업은 주차장 17면 신설, 유아숲체험원 편의시설 및 놀이시설 설치, 소요산 입구부터 상상공작소까지 1㎞ 구간 산책로를 정비해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별앤숲 테마파크 내 편의시설 확충 및 개선을 통해 경기북부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숲과 함께하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별앤숲 테마파크에서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 신천 환경정화 활동 펼쳐 [금요저널]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6일 봄맞이 신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각 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천교 일대를 따라 이동하며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번 활동으로 신천변이 깨끗이 정돈됨에 따라 봄을 맞이해 신천변을 찾을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윤광회 지회장은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님들과 함께 봄맞이 환경정화를 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분리수거,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해 깨끗한 동두천 만들기에 동참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바쁜 가운데도 솔선수범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동두천시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미군 공여지개발 합동워크샵,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개최 [금요저널] 행정안전부와 국무조정실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주관하는 “미군공여지 개발 활성화 합동 워크숍”이 지난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주한미군의 공여지 개발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과제 토의 및 반환공여구역 등 개발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강원도 및 반환공여구역 개발 관련 시·군 공무원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을 주관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정부가 캠프케이시 반환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우리 시의 피해가 크다”며 “워크숍을 통해 참석자들이 머리를 맞대어 좋은 연구 결과를 도출해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워크숍 기간 동안 행정안전부는 2023년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 종합계획 변경 지침과 제도 개선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안내했으며 동두천시를 포함한 10개 지자체가 공여지 개발을 위한 제도 개선 제안 및 신규 사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워크숍의 이튿날에는 반환 공여지에 최초로 조성된 동양대학교를 견학하고 기지 반환 13개월 만인 2016년 4월 동양대학교가 개교할 수 있도록 국조실, 행안부, 국방부, 경기도 등 모든 관계 기관의 협력이 있었다. 한편 동두천시는 “관내에서 다른 지자체를 초청해 이틀에 걸친 행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히며 “현재 휴양림 내 공사 중인 200명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 준공 시, 전국 규모의 합동 워크숍과 기업 및 대학생의 대규모 세미나 유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쭈니네 밥집에서는 지난 22일 저소득 소외계층 20가구에 정성이 가득한 반찬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쭈니네 밥집은 2020년 중앙동 착한식당에 등록해 현재까지 매월 이웃 들을 위해 밑반찬을 제공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도 박명숙 대표가 직접 만든 시금치 나물 반찬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고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결식의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을 선정해 전달했다. 박명숙 대표는 “제가 준비한 반찬을 남김없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반찬 봉사에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사각지대 가정에 밑반찬 나눔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20가구에 밑반찬 지원을 통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부터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조리실에 모여 오후 늦은 시간까지 닭볶음탕과 여러 가지 밑반찬을 직접 만들며 참된 봉사를 실천했다. 이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해당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까지 살피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은 완연한 봄 날씨로 반찬을 만드는 동안 구슬땀을 흘렸지만 귀한 사람에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착한식당으로 등록된 카페모넬로에서는 정성이 듬뿍 담긴 수제 호두파이 5세트를 지난 22일 보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전입한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복지조사를 실시하며 카페모넬로 후원 식품을 전달했다. 보산동장은 “매달 맛있는 간식을 베풀어주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민간 복지사업과 연계해 행정복지센터에서 더 많은 가정에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옥자 위원, 정성가득 밑반찬 기탁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옥자 위원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5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지난 24일 전했다. 직접 준비한 신선한 재료로 매달 꾸준히 밑반찬을 만들어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윤옥자 위원은 이날도 소불고기, 전, 나물 등으로 구성한 밑반찬 세트를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섰다. 기탁받은 밑반찬은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대상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고 더불어 환절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요동장은 “뜻깊은 일에 좋은 재료로 만든 밑반찬을 꾸준히 나눔해 주시는 윤옥자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온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