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관내 제초작업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4일 중앙로 일원에서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인한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로변과 가로수 주변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해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권용욱 협의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제초작업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제초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민들이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해 주민이 원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접수된 사업안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평가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심의 결과 ‘송내동 주택가 공영주차장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설치 사업’ 이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이어 ‘송내동 메타세쿼이아길 상설 공연무대 설치 사업’,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경계석 및 보도블록 교체 사업’ 순으로 결정됐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업은 2026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제안이 접수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3개 사업은 동두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경우 2026년에 시행될 예정이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돌봄교육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치매환자가족을 대상으로 헤아림 가족교실을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돌봄부담을 해소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가족 교육사업으로 치매 바로 알기 돌보는 지혜 등 학습 내용을 편성해 주1회 80분 가량 진행한다. 치매환자가족에게 유익한 돌봄 정보를 제공해 치매환자와의 긍정적인 돌봄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치매환자가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환자를 돌보며 고충을 겪고 있는 경우, 이외에도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과도한 부정적 이미지가 돌봄에 대한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치매가족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퇴근길에 예술 인문학 들으러 오세요” [금요저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4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의 주제는 서양미술사, 한국미술사, 클래식으로 3달 동안 진행된다. 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예술 인문학 강연을 기획했으며 매주 목요일 1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에 운영된다. 첫 번째, 김최은영 미술평론가의 ‘서양미술로 떠나는 여행’은 4월 13일부터 4월 27일까지 총 3차시로 운영된다. 강연자 김최은영은 전시기획자이자 미술평론가로 현재 컬쳐솔루션 대표이며 경희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르네상스부터 낭만주의까지 인상주의와의 만남 현대미술로 가는 길목에서 등 서양미술사의 대표 화가들과 대표작을 만나본다. 두 번째, 탁현규 작가의 ‘조선의 3대 천재화가들’ 강연은 5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3차시로 진행된다. 탁현규 작가는 미술사 전공으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동덕여대에서 미술사를 가르치고 있다. 강연은 조선의 화성, 겸재 정선 화단의 팔방미인, 단원 김홍도 양반풍속의 달인, 혜원 신윤복 등 한국미술의 아름다움과 그 특징을 알아본다. 세 번째는 첼리스트 박장근의 ‘클래식과 첼로의 만남’으로 6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 3차시로 운영된다. 박장근 첼리스트는 미시간주립대학교 대학원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클래식 인문학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은 고전시대 클래식 음악가들의 숨겨진 이야기 낭만시대 클래식 음악가들의 숨겨진 이야기 클래식 음악가들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첼로 연주와 함께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6월 29일에는 북콘서트 ‘예술이 우리에게 남긴 것들’이 열릴 예정으로 예술 토크와 함께 공연이 어우러진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기억력 쑥쑥 ‘인지강화교실 1기’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부터 치매발병 가능성과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한 ‘인지강화교실 1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지강화교실 1기’는 관내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4월 28일까지 보건소 별관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두뇌건강놀이책 원예치료 실버인지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모든 시민에게 치매예방 및 관리의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치매를 사전에 예방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시민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 추진” [금요저널] 동두천시가 신천을 시민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신천 친수공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천 친수공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은 신천 내 송천교부터 상패교까지 약 4.5㎞에 달하는 친수공간에 대한 전체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활용도가 떨어지는 공간과 노후화 및 훼손이 심한 공간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전문가와 함께 시민친화적인 문화·체육공원으로 조성코자 추진하는 용역이다. 이번 용역은 3월 8일부터 9월 6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기본계획 수립 후,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며 풍수해 예방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체육 시설 조성을 통해 시민에게 다양한 여가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신천 친수공간 조성계획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누구나 언제든지 전화, 전자메일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고 제출된 의견은 전문가와 함께 검토해 시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용역과 관련해 의견 제출이 있을 경우, 안전총괄과 하천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지난 2013년부터 도서관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과 탐방, 후속 모임을 연계한 인문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립도서관에서는 ‘인문학이 삶을 위로하다’라는 주제로 6월부터 9월까지 영화와 철학, 여행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문학으로 삶을 위로받고 스스로 치유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강연과 탐방, 후속 모임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위로를 얻고 주변을 살피는 여유를 가지길 바란다”며 “지역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하고 수준 높은 강연과 탐방, 후속 모임을 즐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3월 중 ‘현장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 추진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소요마을회관 앞에서 3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 ’를 개최했다. 민선8기 취임 후 네 번째를 맞이한 3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 ’는 시의 대표 관광지인 “소요산”의 상가 중심인 소요마을회관 앞에서 행사를 진행해 소요산 상가 상인들 및 소요산을 찾은 시민과의 대화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건의사항 등 각종 민원을 시장이 직접 접수,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은 소요산 개발 아이디어 등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전달했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의 대표 관광지인 소요산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소요산을 중심으로 주변의 다양한 문화 및 자연 자원과 연계한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소요산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동두천의 관광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한 각종 이벤트 계획 등 주요 관광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으며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민과의 대화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더 나은 동두천을 만들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마음치유 교실 개강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노노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일상가 내 위치한 제일문화플랫폼에서 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치유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울과 스트레스 등에 지친 주민들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을 위로해 긍정적인 마음과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심리코칭 프로그램으로 4회차 과정 동안 수강생들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며 심리코칭을 받게 된다. 교육 기간은 21일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일문화플랫폼에서 총 4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조민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개설됐다”며 “심리코칭 프로그램의 특성상, 수강생을 10명 이내로 모집해 운영하는 점이 아쉽다. 때문에 추후에는 자주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계획하겠으며 앞으로도 주민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대일 결연 ‘함께하기’ 특화사업 추진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일대일 결연‘함께하기’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께하기’특화사업은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1:1 결연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에서 고립된 1인 가구에 월 1~2회 가정 방문해 안부 확인 및 정서적지지 등을 통해 위기 이웃 발굴 지원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날 위원들은 일대일 결연 대상 5가구를 방문해 건강상태, 주거환경, 안부 확인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그린화원에서 제공해 준 반려식물을 선물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오순 민간위원장은 “결연 및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실질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상패동장은 “민·관 협력과 지역공동체 협조 활성화로 지역사회 보호체계 강화 및 마을복지 구현에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건강보험공단에 출장해 사각지대 발굴 홍보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표적인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건강보험료 체납에 따른 분할 납부와 노인장기요양등급 신청 등을 위해 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천지사를 찾는 지역주민이 많을 것이라고 착안해 추진을 결정했으며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에도 중점을 두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해당 기관에 출장해 관계자와 위기 이웃 발굴에 필요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고 복지 위기 의심 주민들에게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스티커 배부를 요청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의 일환으로 복지 소외계층과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새로운 시도를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소요동 협력 봉사단체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 사랑의 배달봉사 실천 [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가 지난 21일 소요동 취약계층 10가구에 착한식당 후원 음식을 전달하는 배달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소요동과 물품배송 업무협약을 맺은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는 이날 소요동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소요동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해병대전우회 김태원 회장은 “한 달에 한번이지만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살펴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일이라도 봉사하는 해병대전우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에 동참하신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