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기독교연합회원 대상 스트레스 관리 교육‘브레인리셋’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브레인리셋’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관내 기독교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뇌파 검사를 통해 개인의 스트레스 수준과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관리법을 찾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주요 내용은 △뇌파의 의미 △성인 정신건강과 스트레스의 연관성 이해 △뇌기능 분석 △뇌기능 향상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뇌파 측정을 통해 나의 뇌 상태와 스트레스 수준을 확인하고 일상에서 이를 조절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자신의 뇌 건강을 새롭게 인식하고 스트레스 관리로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립도서관,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강연 성료 [금요저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지난 7월부터 운영한 서양 미술 인문학 강연 ‘그림으로 만나는 서양미술사 천재들의 비밀노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르네상스 3대 거장-천재는 경쟁하며 자란다” △“바로크 vs 로코코-미술이 감정을 품었을 때” △“현실을 그린다-밭에서 갤러리까지” △“미술의 반란-형체를 버리다” 등 서양 미술사의 흐름과 시대적 배경을 살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조명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잊고 지냈던 인문학과 배움의 힘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도서관 덕분에 인문학이 일상 가까이에 있음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화지평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컬드림봉사회, 김장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로컬드림봉사회은 지난 12일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경기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공모지원 2차 보조금을 지원받아 ‘기쁨두배 행복가득 김장나누기’행사로 진행했으며 관내 8개 동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 대상자 120명에게 10㎏씩 전달했다. 이창민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추운 겨울 연탄과 김장을 걱정하는 분이 너무 많은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김장을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회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따뜻한 인사와 함께 전달해 드리니 눈물을 글썽이며 고마워하셔서 정말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컬드림봉사회는 월 1회 삼계탕 및 밑반찬 봉사를 비롯해 미군과 함께하는 보산역사 환경정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기관과 연계한 반찬배달, 독거노인 병원이송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2가구를 가정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다양한 가정 내 문제와 위기 상황으로 생활고에 직면한 것이 확인된 취약계층가구의 생활환경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상 가구들은 의료비 부담으로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상태로 복지담당자는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을 점검해 공공·민간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키로 했다. 상패동장은 “다양한 사유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고위험 위기가정 신속 방문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고위험 위기가정에 합동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정신건강이 매우 악화되어 일상생활 유지에 큰 어려움이 발생한 주민이 있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를 받고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동행했다. 이날 해당 주민을 대상으로 장시간의 상담과 실태 조사 결과 정신건강 증상 악화에 따른 상당 기간 모니터링과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어 향후 두 기관이 문제 해결에 필요한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중앙동장은 “정신건강이 악화될수록 안전 위험성도 함께 증가하는 만큼 관련 기관들과 긴밀하게 소통해 위기 상황에 직면한 주민들의 욕구와 문제를 빠르게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에 음식 지원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대상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저소득 독거노인 3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겉절이 김치를 담그고 수육과 떡 등을 준비했다. 오후부터는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해당 서비스 수혜자로 선정된 가구에 직접 방문해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목표한 대로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을 제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매월 밑반찬 특화사업을 통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생연1동, 200가구에 사랑의 김장 나눔 실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단체협의회의 후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각 통장들의 주도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층 200가구에 김치를 직접 전달했다. 생연1동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생연1동 각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생연1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불현동 ‘사랑의 겨울나기’사업으로 취약계층 온기 전달 [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독거노인·장애인 가구·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등유 쿠폰을 전달했다. 이는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의 겨울나기’사업으로 겨울철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낮추고자 마련됐다. 이날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원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동절기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난방유 쿠폰을 전달하고 한파 대응요령 및 동절기 건강관리에 대해 안내하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돌봄 받음을 느낄 수 있도록 따스한 온정을 전달했다. 불현동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불현동만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에 따뜻한 행복을 전달하는데 민관이 협동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어수정 작은도서관 크리스마스 이벤트 “눈꽃비누 만들기”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11일 어수정 작은도서관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특강 “눈꽃비누 만들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눈꽃비누 만들기”는 성인을 대상으로 크리스탈 비누베이스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 체험 특강으로 오는 12월 9일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특강에 참여했던 한 수강생은 “책을 읽기 위해 이용했던 어수정 작은도서관에서 비누 만들기라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여러 회차의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수정 및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에서는 특강뿐만 아니라 도서를 대출하는 이용자들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도서대출 이벤트”, 크리스마스 주제의 도서를 전시하고 목록을 배부하는 “겨울 크리스마스 북큐레이션”을 오는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도시재생 범죄예방 활동단 방범활동 전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뉴딜-범죄예방 활동단’이 본격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활동단은 지난 2일 범죄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주기적으로 생연2동 및 중앙동을 대상으로 방범활동을 운영한다. 이날 방범활동은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동두천경찰서와 협업해 생연2동 및 중앙동의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 비행과 치안 불안요소를 차단하는 등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제일시장 상인회, 양키시장 상인회, 중앙시장 상인회, 5060 음식문화거리 상인회, 중앙로 상점가 상인회 등 총 5개의 상인회와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지역 치안을 위해 자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 조민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해주신 범죄예방 활동단원들에 감사하다”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메가파크, 동두천시 아동들을 위한 시설 이용권 전달 [금요저널] ㈜메가파크는 지난 11일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및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시설 이용권을 전달했다. 양주시에 위치한 ㈜메가파크는 다양한 신체활동이 가능한 패밀리 스포츠 키즈카페로 2022년 8월에 문을 열고 성업 중이다. ㈜메가파크 이호선 대표이사는 “동두천시 아동들에게 다양한 테마시설이 있는 놀이공간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이용권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시 아동들에게 소중한 선물을 주신 ㈜메가파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설 이용권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등의 아동 및 보호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유효기간이 없어 언제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따뜻함을 기부해요” 천사운동본부에 마지막 나눔 실천 [금요저널]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11일 동두천시 불현동에 거주하는 신재순 씨가 천사운동본부를 방문해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신재순 씨는 “비록 적은 돈이지만, 남편이 남긴 마지막 나눔으로 추위에도 난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고 최백식, 신재순 부부는 2020년부터 3년째 매년 빈 병 등을 팔아 천사운동본부에 기부를 해오고 있다. 최씨 부부의 선행은 동네에서도 잘 알려져 인근 주민들은 빈병이 있으면 집 앞에 가져다 놓기도 하고 근처 마트에서도 수량에 상관없이 흔쾌히 빈 병 교환을 해주고 있다. 고 최백식 씨는 지난 7월초 산책길에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인해 뇌사에 빠졌고 간장과 신장 등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아, 추운 겨울 연탄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온기로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