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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팔달보건소, 이춘택병원 파트너도움위원회 후원물품 전달식 개최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 팔달구보건소는 30일 3층 대강당에서 ‘이춘택병원 파트너도움위원회 후원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이춘택병원 파트너도움위원회는 팔달구보건소에 방한 담요 170개를 전달했고 팔달구보건소는 방한 담요를 팔달구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등 건강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보건소는 대상 가구에 순차적으로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도 살필 계획이다.이춘택병원 파트너도움위원회는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꾸준히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내 의료기관의 따뜻한 나눔이 건강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원 봉녕사 치성광여래회도 [금요저널] 수원 봉녕사 소장 불화 ‘수원 봉녕사 석가여래회도’ 와 ‘수원 봉녕사 치성광여래회도’ 가 2점이 미술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일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조선 후기 불교회화의 지역적 교류 양상과 예술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수원 봉녕사 석가여래회도’는 석가여래의 설법 장면을 그린 불화다. 아미타여래와 가섭존자의 표현은 충청 지역 화승 약효가 초안 제작에 참여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경기 지역 화승 천기가 수화승으로 참여한 최초의 작품으로 19세기 후반 불화 제작의 지역교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수원 봉녕사 치성광여래회도’는 북극성을 부처로 신격화한 ‘치성광여래’를 중심으로 좌우 협시보살을 그린 작품이다. 화승 약효의 화풍과 화승 천기의 세밀한 묘사가 결합됐다. 제작승들의 초기작이지만 안정된 구도와 균형 잡힌 인물 표현으로 완성도 높은 예술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봉녕사 불화 2점은 조선 후기 불화의 지역적 교류와 예술적 특성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지속해서 불교유산의 학술 가치를 발굴하고 보존·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원 무대기술 두드림’교육은 일자리 창출까지 [금요저널]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수원 무대기술 두드림 실습 결과 발표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 교육생 전원이 ‘수원 무대기술 두드림’ 교육프로그램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공연 ‘DO-DREAM CONCERT’를 직접 셋업부터 공연 진행까지 전반적인 부분에 참여해 최고의 크레이티브 공연을 선보였다. 제작공연에 출연한 밴드O.L.B, 춤집단‘MIN’, MH무용단, THE TEAM LAHO 4개 단체는 수원에 기반을 둔 팀으로서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 및 참여 이력이 있는 팀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단체들과 교육생들이 서로 협업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선발된 교육생들은 수원시 인근 대학의 공연 관련학과 재학생 및 종사자 15명으로 7일간 10회차 조명·음향·영상 파트별 디자인 교육을 받았다. 교육생들은 모든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8월부터 진행하는 수원SK아트리움 및 무대예술전문인협회 인프라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수원SK아트리움 관계자는 “수원특례시에 더 많은 우수한 청년들이 무대예술전문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폭넓은 연령층 대상의 교육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던 무대예술전문인협회 관계자는 “수원SK아트리움 공연장 무대기술 관계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없으면 이러한 교육은 공연장에서 이뤄지기 힘들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현재 무대예술전문인이 되고 싶어 하는 청년들의 미래는 밝다”며 답했다. 또한, 수료식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수원 무대기술 두드림을 통해 디자인 교육의 배움은 쉽게 접해보기 힘든 분야여서 너무 좋은 기회를 얻어 기분이 좋고 수원SK아트리움 및 무대예술전문인협회 공연 등에 참여할 수 있어 성취감 및 자부심이 크다”고 밝혔다.
by수원시, ‘그린워터 급수관 개량 지원사업’ 참여 세대 추가 모집 [금요저널] 수원시상수도사업소가 ‘그린워터 급수관 개량 지원사업’에 참여할 세대를 추가 모집한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그린워터 급수관 개량 지원 사업비 3억 56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올해 사업비로 총 13억원을 확보했다. ‘그린워터 급수관 개량 지원사업’은 노후화된 수도관으로 인한 녹물 발생 등으로 불편을 겪는 세대에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하기 위해 수도관 교체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20년이 지난 건축 연면적 130㎡ 이하 단독·다가구 주택과 주거전용면적 130㎡ 이하 공동주택 중 수도권이 낡거나 부식돼 불편을 겪는 세대다. 조건을 충족하는 세대에 예산 범위 내에서 총공사비의 30~90%, 최대 180만원을 지원한다.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 ‘민원업무 및 서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방문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그린워터 급수관 개량지원사업으로 노후화된 수도관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며 “불편을 겪는 시민들께서는 꼭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수원시청 [금요저널] 수원시는 ‘2022 하반기 글로벌 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참여할 외국인 커뮤니티를 7월 25일부터 8월 1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8월부터 11월까지 수원시에서 문화·학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인 외국인 커뮤니티가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은 커뮤니티당 최대 200만원으로 경비의 90% 범위에서 지원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행사 세부 계획서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국·영문 중 1개 선택할 수 있다. 단체와 지원 금액은 8월에 선정심사를 거쳐 결정한다. 내·외국인이 모두 활동하는 커뮤니티를 우대하고 문화교류 목적이 아닌 순수 내부 행사·동호회·영리 목적 행사는 배제한다. 선정 단체는 회계 교육에 참석해야 한다. 행사 1주일 전 실행계획서를, 행사를 마치고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보고서를 검토한 후 이상이 없으면 30일 이내에 보조금을 지급한다. 수원시는 2022년 상반기에 ‘주한 에콰도르인연합회’와 ‘히피코리아’를 지원한 바 있다. ‘주한 에콰도르인연합회’는 에콰도르 전통악기 안타라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전문가 연주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히피코리아’는 데이비드 메이슨 세종대학교 교수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서원과 성리학, 원효대사와 의상대사를 주제로 2회 강의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외국인 커뮤니티가 주관하는 문화행사를 지원해 글로벌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겠다”며 “내·외국인이 문화 교류를 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수원시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어르신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 예방 돕는다 [금요저널] 수원시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어르신들의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어르신 스마트폰 안전 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 행궁동 경로당협의회와 협력해 추진하는 ‘어르신 스마트폰 안전 지킴이’ 사업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신종해킹·보이스피싱·스미싱 등 디지털 보안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에 보안 앱을 설치해주고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것이다. 또 스팸 문자는 차단 설정하고 악성 앱은 제거한다. 보이스피싱·스미싱 범죄가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파출소에 연계해 긴급출동을 지원한다. 행궁동 행복마을지킴이 4명과 행복마을사무원 2명이 행궁동 경로당 등 어르신들이 많이 모인 장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범죄가 날로 증가해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경로당과 지역주민에게 지속해서 스마트폰 안전 지킴이 사업을 홍보해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8월, 행궁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문을 연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원도심 등 주거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한다. 간단한 집수리, 홀몸어르신 돌봄 등 취약계층 도움 활동 위험 요소 순찰, 생활불편사항 처리 등·하교 아동 보호 생활공구 대여, 택배보관 서비스 관내 복지기관 연계 반찬배달 생활폐자원 방문 수거 서비스 노후주택가 등 위험 지역 야간 특별 순찰 어르신 중고물품 거래 대행 등 활동을 한다. 매달 운영위원회를 열어 개선이 필요한 문제를 발굴하고 여러 주체와 협력해 해결책을 찾는다. 올해는 제설자재 점검·수거, 쓰레기 무단투기 데이터베이스 구축, 소규모 노후 시설물 정비, 공유킥보드 불법주정차 등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했다.
by생태 감수성 쑥쑥 키우는‘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운영 [금요저널] 수원시가 초등학교 돌봄교실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하는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수원청개구리를 비롯한 다양한 동·식물에 대해 배워보고 생태환경 콘텐츠를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관내 세곡초등학교 등 14개교 돌봄교실 참여 학생 59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돌봄교실’은 맞벌이·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를 방과 후·방학 기간에 학교 내 교실에서 돌봐주는 것이다. 교육 내용은 ‘수원청개구리와 수원의 자연환경을 주제로 한 환경 콘텐츠 체험’, ‘수원이 키링 만들기’ 등이다. 환경 콘텐츠 체험은 생태체험이 가능하도록 대형버스를 교육 시설로 개조한 이동형 환경교실 버스에서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이 어려웠던 이동 환경교실 교육을 재개해 어린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겠다”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학교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환경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y수원시, 인도네시아 공무원에게 우수한 환경정책 알린다 [금요저널] 수원시가 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함께 인도네시아 주정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원의 우수한 환경정책을 알리는 ‘수원시 환경도시 조성 정책 연수’를 운영한다. 수원시가 환경도시 조성 과정에서 수립해 시행한 다양한 환경정책을 소개하고 정책 이론·시민 참여 사례 등을 공유해 우수한 정책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사업이다. 수원시 환경 분야 전문가가 수원컨벤션센터 화상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연수를 진행한다. 지난 19일 시작했고 28일까지 8회에 걸쳐 운영한다. 한국과 수원시의 환경정책 수원시 폐기물 관리 정책 수원시 수자원 관리 정책 안전한 물 순환도시 ‘레인시티 수원’ 수원 4대 하천의 특성과 물 거버넌스 수원시 생태환경 체험 교육 성과와 사례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 연수 참여자들은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실행할 수 있는 환경 프로젝트·캠페인 계획 등을 구체화하고 실행해보는 ‘액션플랜 워크숍’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개발도상국 지자체에 친환경도시 조성 경험을 공유하고 폐기물·수자원 관리 기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수원의 우수한 환경정책을 공유하는 교육이 인도네시아 경제·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수원시, ‘지속가능한 저관리형 도시공원 숲’ 도입 추진 [금요저널] 수원시가 공원 관리비를 줄이고 생태성은 높일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저관리형 도시공원 숲’ 도입을 추진한다. ‘지속가능한 저관리형 도시공원’은 다층구조 숲 형태로 조성해 생태성은 높이고 유지관리 비용은 줄일 수 있는 공원이다. 공원에 조류의 먹이식물도 도입한다. 도시공원을 단순 녹지가 아닌 ‘숲’의 개념으로 만든다. 저관리형 도시공원으로 조성하면 유지관리 비용은 1㎡당 296원으로 잔디가 중심이 되는 집중관리형 도시공원의 14.7%에 불과하다. 수원시 도시공원 예상 녹지 면적 중 20%를 저관리형 방식으로 관리하면 연간 16억원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수원시는 도시공원을 조성·리모델링할 때 설계 VE를 도입해 경제적 효과를 높이고 생물다양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계 VE는 경제성·현장 적용 타당성 등을 검토해 생태성은 높이고 예산을 절감하는 것이다. 또 ‘저관리형 도시공원 숲 매뉴얼’ 제작 용역을 추진해 새로운 공원을 조성하거나 기존 ‘집중관리형 공원’을 리모델링 때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저관리형 도시공원 숲을 도입하면 공원 유지·관리 비용은 대폭 줄어들고 생태성은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by‘2022년 가정관리사 교육’수료생 15명 배출 [금요저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가 22일 팔달구 수원시가족여성회관 교육관에서 ‘2022년 가정관리사 교육’ 수료식을 열고 15명에게 수료장을 수여했다. 수료식에는 소진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가정관리사 교육 과정 수료생을 격려했다. ‘가정관리사 교육’은 직업적으로 보수를 받고 가사에 종사하는 가사관리사·가정보육사·산후관리사 등 가정관리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구직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7회에 걸쳐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가정관리사의 이해, 서비스 마인드 청소관리 세탁관리 재활용품을 활용해 소품 만들기 거실·현관 정리, 선반·서랍장 활용 방법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소진순 회장은 “가정관리사 교육 과정을 모두 수강한 수료생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을 알선해 여성의 경제 활동을 더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by수원시 고색뉴지엄으로 마술 공연 보러 오세요 [금요저널] 수원시가 23일 오후 2시 고색뉴지엄에서 ‘찾아가는 마술공연 - 사운드 일루션’을 연다. ‘사운드 일루션’은 신나는 음악과 마술이 접목된, 관객이 함께하는 퍼포먼스 마술공연이다. 공연 단체 엠스타그룹이 비둘기 마술 퍼포먼스, 레이저&음악 쇼, 카드마술, 관객참여 풍선 쇼를 한다. 수원시민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화·네이버 예약으로 신청하면 된다. 무료 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수원시가 지원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의 하나다. 수원시가 공연 수요자와 경기도 내 음악·무용·연극 등 공연단체를 연결해주고 예술가에게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by수원시,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대학교 학과 설명회 연다 [금요저널] 수원시와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빛나는 청춘을 응원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빛나는 청춘을 응원해’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 청소년이 학과를 선택한 이유·학과의 특징·청소년기 진로 고민 등을 후배들에게 공유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서 운영 중인 ‘청춘은 바로 지금 1기’ 회원들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강연한다. 설명회는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5회에 걸쳐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서 진행한다. 패션디자인학과 간호학과·항공관광과 청소년학과·국제통상학과 컴퓨터공학과·세무회계과 법경찰행정학과 등을 소개한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방문·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설명회 당일에는 전화·방문 신청만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국·중국·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대입을 준비하거나 진로를 고민하는 후배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설명회”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은 바로 지금’은 수원지역에 거주하는 20대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자조 모임이다. 회원들은 월 2회 정기 모임을 통해 문화·여가, 봉사·교육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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