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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산폴리켐, 안양시 호계3동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위한 성금 500만원 기탁 (안양시 제공) [금요저널] 안양시 호계3동은 지난 17일 렉산폴리켐으로부터 호계3동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을 위한 지정기탁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렉산폴리켐은 연결통로, 캐노피, 옥외계단 등에 이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3년부터 매년 현금 5백만 원을 호계3동에 기탁하며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기부금은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들의 학업 지원, 문화 체험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최선영 대표는 “추운 겨울 아이들의 희망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오예님 호계3동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소외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호계3동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렉산폴리켐, 안양시 호계3동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위한 성금 500만원 기탁 (안양시 제공) [금요저널] 안양시 호계3동은 지난 17일 렉산폴리켐으로부터 호계3동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을 위한 지정기탁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렉산폴리켐은 연결통로, 캐노피, 옥외계단 등에 이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3년부터 매년 현금 5백만 원을 호계3동에 기탁하며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기부금은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들의 학업 지원, 문화 체험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최선영 대표는 “추운 겨울 아이들의 희망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오예님 호계3동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소외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호계3동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청사전경(사진=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가 가택수색 등 강력한 징수 활동으로 지난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240억6300만원을 정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체납정리액 240억6300만원은 목표 240억5400만원을 초과 달성했을 뿐 아니라, 전년 실적 216억2200만원보다 11.3% 증가한 금액이다. 특히 안양시 지방세 체납정리율은 52.3%로 경기도 체납정리율 39.8%을 크게 웃도는 실적이다. 시는 지난해 부동산 압류·공매, 예금·가상자산과 같은 금융·재테크 자산 압류 등의 다양한 징수 활동과 함께 체납자의 출국금지, 명단공개, 가택수색 등의 행정 제재를 추진해 적극적인 체납 정리에 나섰다. 아울러 ‘체납자 실태조사 및 체납액 징수반’을 별도 운영하고 체납자의 납부 능력에 맞춰 분할납부 유도 등의 징수 활동을 펼쳤다. 이로 징수한 체납액은 17억원6000만원에 달했으며 생계형 체납자 10명에 대해서는 복지지원 연계와 경제적 회생 지원을 도왔다.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납부를 회피하는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진행했다. 가택수색으로 현금 3억7000만원을 징수했고 명품가방, 양주 등 12점의 동산도 압류했다. 또한, 무재산, 평가액 부족, 폐업 또는 부도 등의 사유로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정리보류를 추진해 효율적인 체납관리를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재원인 만큼 체납액 납부에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성실히 납부하는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 ‘드론 감시 등’ 봄철 산불조심기간 집중 관리…오는 5월까지 [금요저널] 안양시가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104일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드론 감시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4일 밝혔다. 관악산, 삼성산, 비봉산, 수리산, 와룡산, 석수산 등이 자리잡고 있는 안양시는 지난해의 산불 무사고 기록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경기도 내 산불 발생 건수는 86건, 전국은 279건이었다. 시는 녹지과와 만안·동안구 교통녹지과를 중심으로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시민과 등산객, 환경 보호를 위한 산불 예방·감시 활동에 주력한다. 진화훈련을 받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등 28명은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산불 사전 차단과 초기 진화에 집중한다. 관악산 등 주요 등산로의 20곳에는 소화기, 등짐펌프, 갈퀴 등 장비가 들어있는 산불진화장비 보관함이 설치됐다. 아울러 안양시 스마트 산불방지시스템의 감시 체계는 강화 운영된다. 비봉산 전망대, 삼성산 통신탑의 무인 감시카메라 3대가 상시 운영되며 등산객 쉼터 5곳에는 태양광 무인 감시카메라가 흡연 및 취사행위 등을 감시한다. 또, 산불 감시 드론 6대가 상시에는 산불 감시 및 예방 활동에 투입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산불 진행 방향 예측과 지상 진화 투입 결정, 잔불 확인 등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인력으로 불가능한 지역에도 산불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겠다”며 “생명과 자연을 한순간에 앗아가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 활동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집행기관과의 현안사항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3일 시의회 시민토론방에서 집행기관과의 현안사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침체된 지역경제 상황을 고려하고 여름철 호우 등의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4월 예정된 제2회 추경 성립전예산을 편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사항은 안양시에 내시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을 활용한 사업으로 총 95억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될 예정이다. 이번 추경 성립전예산 편성 대상에는 삼성초등학교 일원 하천자동차단시설 설치를 포함해 총 25개 사업이 포함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완기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집행부와의 소통을 통해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는 점을 공감했다"며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집행부 간 긴밀히 협조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 노동인권센터, 노동자 심리상담 프로그램 ‘일과 마음의 소리’ 운영 [금요저널] 안양시 노동인권센터는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노동자들을 위한 심리상담 및 치유 프로그램 ‘일과 마음의 소리’를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각 개인의 직무 건강 상태와 가치관, 심리 자원을 파악해 자기 이해를 높이고 직무상 건강한 경력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은 안양시에서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취약계층 노동자이며 센터와 협약을 맺은 외부 심리상담 기관 2개소에서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상담 횟수는 전년도 대비 6회에서 10회로 확대해 보다 심도 있는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센터는 상담유형을 1:1 대면상담과 집단 특강으로 운영한다. 특히 근로복지넷의 근로자지원프로그램과 보건복지부의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등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해 노동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노동자들의 건강한 직무 생활을 위한 지속적인 심리상담으로 노동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 저소득가구 ‘에어컨 설치’ 지원…“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금요저널] 안양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다음 달 28일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은 혹서기 온열질환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에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267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다. 올해는 총 50가구에 가구당 110만원 상당의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3월 28일까지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 중 지난해 예비 대상자 중 미설치가구, 장애인, 고령자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일상화된 기후 위기로 인해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청사전경(사진=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가 다음달 3일부터 ‘가족돌봄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가족돌봄수당은 경기도와 안양시가 각각 50%씩 사업비를 분담해,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주민 등의 돌봄조력자에게 돌봄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돌봄조력자가 일정시간 의무교육을 이수한 후 월 40시간 이상 아동 돌봄을 수행하면, 아동 1명일 경우 월 30만원, 2명은 월 45만원, 3명은 월 6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아동이 4명 이상인 경우에는 돌봄조력자 2명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양육자와 아동이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맞벌이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이며 부모의 소득제한은 없다. 또, 아동은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대한민국 국적자이어야 하며 정부지원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받는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2월 3일부터 10일까지 양육자가 돌봄조력자의 위임장, 양육공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준비해 경기민원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양시는 자격기준, 조건 등 대상자를 선정한 후, 3월 돌봄 분부터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양육공백 가정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실질적인 돌봄조력자를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 석수도서관, ‘노벨문학상 수상작 컬렉션’북큐레이션 운영 [금요저널]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오는 2월부터 연말까지 2층 종합자료실에 ‘노벨문학상 수상작 컬렉션’ 이라는 주제로 책과 큐레이션의 합성어로 특정 주제나 독자에 맞춰 책을 선별하고 추천하는 것북큐레이션 서가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2024년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작 컬렉션’ 북큐레이션 전시는 190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의 대표 작품들을 선정해 분기별로 선보인다.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시되는 도서는 ‘2017년~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이다.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의 작품 12권 △2023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욘 포세’의 작품 1권 △2022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아니 에르노’의 작품 4권 △2021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압둘라자크 구르나’의 작품 3권 △2020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루이즈 글릭’의 작품 3권 △2019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페터 한트케’의 작품 2권 △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올가 토카르추크’의 작품 3권 △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가즈오 이시구로’의 작품 3권까지 총 31권의 도서가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북큐레이션 전시에는 자료 이용도 향상을 위해 안양역 스마트도서관에 비치됐다가 회수된 도서 및 기존 대출 이력이 적었던 도서를 활용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안양시민들이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의 대표 작품을 가까이 접할 기회를 갖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 경계선 지능인 지원 본격화…평생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 모집 [금요저널] 안양시는 경계선 지능인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16일까지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은 학습과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지만 기존 장애인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아 정책적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로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23년 ‘안양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해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비영리 민간단체 및 장애인사회복지법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분야는 △경계선 지능인 선별 검사 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경계선 지능인 가족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시는 사업계획의 적합성 및 수행 능력 등을 검토해 오는 3월 중 수행기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역량있는 수행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청사전경(사진=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특례보증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해 주는 제도다. 시는 올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5억원을 출연해 연간 15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영업을 한 사업장으로 보증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사업자별 보증한도는 5,000만원이다. 아울러 시는 특례보증을 통해 시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신용도가 낮은 소상공인에게 대출이자율의 최대 2%포인트까지 최고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시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은 새마을금고 9곳과 신협 5곳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과 이자 차액 보전을 지원해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최대호 안양시장이 28일 재난안전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최대호 안양시장은 28일 SNS를 통해 “폭설로 인한 걱정과 불편이 많겠지만,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도로 제설과 취약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실시간 상황 점검에 나섰다. 아울러 연휴에도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도로와 보도 주변 눈 치우기에 협조해주신다면 모두가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당부했다. [안양시 공무원들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2]안양시 제공 시는 추가적인 눈 예보에 대비해 도로 결빙 방지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최 시장은 "보행이나 차량 운행 시 각별히 주의해달라"며 기상 상황에 따른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최 시장은 “폭설로 다소 불편한 명절이 될 수 있겠지만,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