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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이웃돕기 성품 기부

양주시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이웃돕기 성품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 남면이 지난 24일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동절기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 물품은 백미, 라면, 세제 등 생필품 5종 40세트로 이날 기부받은 성품은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남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반기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준비해 직접 배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상화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창숙 회장은 “부녀회원들이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모아 준비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운구 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에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보살피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 개최

양주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26일 시청 국민행복민원실에서 재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행정안전부의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제도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처리 실태 △민원 체험 및 만족도 등 4개 분야 24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기간은 3년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시는 2027년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시는 지난 2021년 신규 인증 이후 올해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첫 재인증에 성공했다. 시는 재인증을 위해 △민원실 내 상담 공간 설치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쾌적한 민원실 환경 조성 △민원행복도우미 운영 △경기도 최초 외국어지원 무인민원발급기 서비스 실시 등 우리시 맞춤 민원서비스 제공하며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 중심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 학부모 정담회에 참여한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 학부모 정담회에 참여한 강수현 양주시장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이 26일 오전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양주학부모 정담회에 참여해 서부권 교육과 돌봄 환경에 대해 의견을 듣고 서부권 지역에 맞는 맞춤형 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양주다움 주최로 열린 이번 정담회에는 이영주 도의원,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한상민 양주시의원, 경기도 교육청·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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